2022년 4월 18일 월요 새벽 경건회 [시40:1-10, 찬송: 죄인들을 위하여 주님 찾아오셨네, 설교: 잠언 7장 1-27절...

제 40 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2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하게 하셨도다
3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4   여호와를 의지하고 교만한 자와 거짓에 치우치는 자를 돌아보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5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주께서 행하신 기적이 많고 우리를 향하신 주의 생각도 많아 누구도 주와 견줄 수가 없나이다 내가 널리 알려 말하고자 하나 너무 많아 그 수를 셀 수도 없나이다
6   주께서 내 귀를 통하여 내게 들려 주시기를 제사와 예물을 기뻐하지 아니하시며 번제와 속죄제를 요구하지 아니하신다 하신지라
7   그 때에 내가 말하기를 내가 왔나이다 나를 가리켜 기록한 것이 두루마리 책에 있나이다
8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의 뜻 행하기를 즐기오니 주의 법이 나의 심중에 있나이다 하였나이다
9   내가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의의 기쁜 소식을 전하였나이다 여호와여 내가 내 입술을 닫지 아니할 줄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10   내가 주의 공의를 내 심중에 숨기지 아니하고 주의 성실과 구원을 선포하였으며 내가 주의 인자와 진리를 많은 회중 가운데에서 감추지 아니하였나이다
11   여호와여 주의 긍휼을 내게서 거두지 마시고 주의 인자와 진리로 나를 항상 보호하소서
12   수많은 재앙이 나를 둘러싸고 나의 죄악이 나를 덮치므로 우러러볼 수도 없으며 죄가 나의 머리털보다 많으므로 내가 낙심하였음이니이다
13   여호와여 은총을 베푸사 나를 구원하소서 여호와여 속히 나를 도우소서
14   내 생명을 찾아 멸하려 하는 자는 다 수치와 낭패를 당하게 하시며 나의 해를 기뻐하는 자는 다 물러가 욕을 당하게 하소서
15   나를 향하여 하하 하하 하며 조소하는 자들이 자기 수치로 말미암아 놀라게 하소서
16   주를 찾는 자는 다 주 안에서 즐거워하고 기뻐하게 하시며 주의 구원을 사랑하는 자는 항상 말하기를 여호와는 위대하시다 하게 하소서
17   나는 가난하고 궁핍하오나 주께서는 나를 생각하시오니 주는 나의 도움이시요 나를 건지시는 이시라 나의 하나님이여 지체하지 마소서




죄인들을 위하여 주님 찾아오셨네

주 안에 생명이 있네

죄인들을 위하여 주님 찾아왔으나

사람들 영접 안 했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주님 영접하는 자 하나님의 자녀요

주 안에 생명이 있네

주님 앞에 오시오 어서 빨리 오시오

주 안에 생명이 있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예수 안에 생명 있네 주님이 빛이 되시네





7:1 내 아들아, 내가 이르는 말을 꼭 지키고, 나의 명령을 마음속 깊이 새겨 두어라.
7:2 나의 훈계에 따라야 네가 잘 살 것이니, 내가 일러주는 말을 네 눈동자처럼 소중하게 간직하여라.
7:3 나의 가르침을 반지 끼듯 네 손가락에 끼고, 나의 교훈을 네 마음 판에 새기고 다녀라.
7:4 너는 지혜를 향해 “너는 내 누이”라고 말하고, 명철을 향해서는 “너는 내 친구”라고 불러라.
7:5 그처럼 가까이 지내면, 그것이 너를 음란한 여자로부터, 그녀의 호리는 달콤한 말로부터 너를 지켜줄 것이다.
7:6 ○ 어느 날, 내가 나의 집 창가에서 창살 틈으로 밖을 내다보고 있는데,
7:7 어리석은 사람들이 참 많이 보였다. 그중에서도 특별히 어느 지혜 없는 젊은이가 하는 꼴을 지켜보게 되었다.
7:8 그 젊은이는 거리를 따라 내려가다가 어느 골목의 모퉁이 길로 접어들더니, 몸을 파는 음란한 여자의 집으로 곧장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다.
7:9 때는 어둑어둑 해가 질 무렵인데, 날이 저물어 땅거미가 깔리고 어둠이 찾아들 즈음이었다.
7:10 그때 창녀의 옷을 입은 한 여자가 나와서, 간교한 마음을 품고 그 젊은이를 맞이하였다.
7:11 그 여자로 말하면, 큰 소리로 예의 없이 마구 떠들어대고, 한시도 집에 붙어 있지 않고 제멋대로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7:12 때로는 거리에서, 때로는 광장에서, 때로는 골목 모퉁이에서, 가만히 숨어 사냥감을 기다리고 있다가,
7:13 그 젊은이를 와락 붙잡고 입을 맞추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른 채 뻔뻔한 얼굴로 말하기를,
7:14 “오늘 나는 화목제를 드려서, 내가 서원한 것을 오늘에야 이루었답니다.
7:15 그래서 이렇게 당신을 맞으러 나왔고, 당신을 애타게 찾다가, 마침내 당신을 만나게 된 거예요!
7:16 내가 내 침대에 값비싼 요를 깔아 놓았고, 이집트에서 들여온 무늬 있는 아름다운 이불도 펴놓았답니다.
7:17 또 우리가 누울 자리에는 몰약과 침향과 계피향도 뿌려 놓았지요.
7:18 자, 그러니 어서 가서 다음 날 아침까지 밤새도록 나랑 한번 놀아 보지 않으실래요? 사랑에 흠뻑 젖어, 서로 한껏 즐겨 보아요.
7:19 남편은 집에 없어요. 멀리 여행을 떠났답니다.
7:20 돈주머니를 두둑이 채워 가지고 떠났으니, 적어도 보름이 될 때까지는 집에 돌아오지 않을 거예요.” 하였다.
7:21 그 여자가 이렇게 달콤한 말로 속삭이고, 온갖 호리는 말로 꾀니,
7:22 그 젊은이가 선뜻 그 여자를 따라갔다. 그런데 그 모습을 보니, 마치 소가 도살장으로 끌려가는 것 같고, 사슴이 사냥꾼의 올가미 속으로 뛰어 들어가는 것 같았다.
7:23 마치 자기 목숨을 잃는 줄도 모르고 그물 속으로 재빠르게 날아드는 새와 같으니, 마침내 화살이 그의 심장을 꿰뚫고 말리라.
7:24 ○ 그러므로 내 아들아, 내 말을 잘 듣고, 내가 하는 말을 귀 담아 들어라.
7:25 너는 그런 여자에게 네 마음을 쏟지 말고, 그런 길에 정신을 빼앗겨 헤매지 말아라.
7:26 그런 여자에게 정신을 빼앗겨, 결국 상처를 입고 신세를 망친 남자들이 참으로 많다. 그런 여자 때문에 죽은 남자들도 헤아릴 수 없이 많다.
7:27 그런 여자의 집은 무덤으로 향하는 지름길이고, 죽음의 방으로 곧장 내려가는 첩경이다.
 


4월 18일(월) 스리랑카 SRI LANKA
기독교로 개종한 노부부가 신앙 때문에 노인들에게 제공되는 국가 사회 복지 서비스에서 배제되고 국가 보조금들을 박탈당했습니다.최근 홍수 피해를 입은 한 마을의 모든 주민들이 피해에 대한 국가 보조금을 받았습니다.그러나이들 노부부만은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보조금 지급대상에서 제외되었습니다.이들은 신체에 장애를 갖고 있어서 생산활동은 물론 일상적인 생활에 있어서도 심각한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하나님을 통한 실질적인 공급과 보호와 위로가 이 노부부에게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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