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 20일 수요 새벽 경건회 [찬송:주님의 시간에/주의 신을 내가 떠나, 설교:잠언9장1-18절, 열방을 위한 기도:...

제 41 편
다윗의 시, 인도자를 따라 부르는 노래
1   가난한 자를 보살피는 자에게 복이 있음이여 재앙의 날에 여호와께서 그를 건지시리로다
2   여호와께서 그를 지키사 살게 하시리니 그가 이 세상에서 복을 받을 것이라 주여 그를 그 원수들의 뜻에 맡기지 마소서
3   여호와께서 그를 병상에서 붙드시고 그가 누워 있을 때마다 그의 병을 고쳐 주시나이다
4   내가 말하기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주께 범죄하였사오니 나를 고치소서 하였나이다
5   나의 원수가 내게 대하여 악담하기를 그가 어느 때에나 죽고 그의 이름이 언제나 없어질까 하며
6   나를 보러 와서는 거짓을 말하고 그의 중심에 악을 쌓았다가 나가서는 이를 널리 선포하오며
7   나를 미워하는 자가 다 하나같이 내게 대하여 수군거리고 나를 해하려고 꾀하며
8   이르기를 악한 병이 그에게 들었으니 이제 그가 눕고 다시 일어나지 못하리라 하오며
9   내가 신뢰하여 내 떡을 나눠 먹던 나의 가까운 친구도 나를 대적하여 그의 발꿈치를 들었나이다
10   그러하오나 주 여호와여 내게 은혜를 베푸시고 나를 일으키사 내가 그들에게 보응하게 하소서 이로써
11   내 원수가 나를 이기지 못하오니 주께서 나를 기뻐하시는 줄을 내가 알았나이다
12   주께서 나를 온전한 중에 붙드시고 영원히 주 앞에 세우시나이다
13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를 영원부터 영원까지 송축할지로다 아멘 아멘




(1절)
주님의 시간에
그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하루하루 살 동안 주님 인도하시니
주 뜻 이룰 때까지 기다려

 

(2절)
기다려 그때를
그의 뜻 이뤄지리 기다려
주의 뜻 이뤄질 때 우리들의 모든 것
아름답게 변하리 기다려



주의 신을 내가 떠나 어디로 피하리까

주는 모든 것 아시오니 어디로 다니리까

내가 새벽 날개 치며 저 바다 끝에 거해도

어둠도 숨기지 못하리라 주님의 손이 날 인도해



주님은 내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시니

주님의 위대하심을 내가 고백하리라



주의 신을 내가 떠나 어디로 피하리까

주는 모든 것 아시오니 어디로 다니리까

내가 새벽 날개 치며 저 바다 끝에 거해도

어둠도 숨기지 못하리라 주님의 손이 날 인도해










9:1 지혜가 일곱 기둥을 잘 다듬어 세워 자기 집을 지었다.
9:2 그런 뒤, 짐승을 잡고 포도주를 잘 빚어 풍성한 잔칫상을 차려놓았다.
9:3 그러고서 지혜는 자기 여종들을 모두 내보내어, 성읍 높은 곳에 서서 큰 소리로 이렇게 외치게 하였다.
9:4 “어리석은 사람들이여, 모두 이리로 오시오.” 그리고 지혜는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이렇게 말하면서 모두 잔치에 초청하라고 하였다.
9:5 “자, 어서 갑시다. 지혜가 차려 놓은 음식을 함께 먹고, 지혜가 잘 빚어놓은 포도주도 함께 마십시다.
9:6 이제는 더 이상 어리석게 살지 말고, 생명의 길로 걸읍시다. 명철의 길을 따라 슬기롭게 살아갑시다.”
9:7 ○ 잘난 체 우쭐대는 거만한 자를 훈계하려 들면 모욕이나 당하기 십상이고, 악한 자를 꾸짖으면 도리어 화를 입게 마련이다.
9:8 그러니 우쭐대는 거만한 자를 꾸짖을 생각일랑은 하지도 말아라. 아무 유익 없이, 그에게 미움만 당할 뿐이기 때문이다. 도리어 현명한 사람을 꾸짖어라, 그러면 그가 너를 사랑할 것이다.
9:9 지혜로운 사람을 훈계를 하면 훈계할수록 더욱 지혜로워지고, 의로운 사람을 가르치면 가르칠수록 더욱 더 많은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9:10 주를 경외하는 것이 지혜의 근본이고, 거룩한 분을 아는 것이 슬기의 근본이다.
9:11 나 지혜를 얻으면 그로 인하여 네가 더욱 오래 살 것이고, 네 수명이 한층 더해질 것이다.
9:12 네가 지혜로우면, 너의 그 지혜가 너에게 유익한 것으로 보상해줄 것이다. 그러나 네가 거만하다면, 너의 그 거만이 너에게 고통을 가져다줄 것이다.
9:13 ○ 어리석은 여자는 무척 수다스럽다. 깨닫는 바가 없으니, 아무것도 모르면서 제멋대로 날뛴다.
9:14 그런 여자는 자기 집의 문 앞이나 성읍 높은 곳에 자리를 잡고 앉아 있다가,
9:15 자기 갈 길을 부지런히 가고 있는 사람을 불러서,
9:16 “어리석은 사람들아, 모두 이리로 오라!” 하고 외친다. 또 분별력이 부족한 사람들에게도 이르기를,
9:17 “훔쳐 마시는 물이 더 달고, 몰래 먹는 빵이 더 맛있다!” 하고 말한다.
9:18 이런 말을 듣고 어리석은 사람은 귀가 솔깃해지니, 그런 사람은 죽음의 그림자가 바로 그곳에 드리워져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그녀의 초청에 응해 그 여자를 찾아간 손님들마다 이미 지옥의 깊은 곳에 떨어져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한다.


4월 20일(수)남부 필리핀 SOUTHERN PHILIPPINES
이번 달에는 다양한 마을에서 온 약 200여 명의 어린이들이 참석하는 어린이 성경학교가 3일 동안 진행될 계획입니다.어린이들이 특별히 코로나-19 바이러스에 취약하다는 보고가 나오면서 많은 어린이들이 위축된 상황입니다.가장 안전하고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일정이 진행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특별히 성경학교를 준비하는사역자들에게 하나님께서 지혜를 주셔서 현명한 판단을 하고안전한 성경학교를 진행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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