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처드 스톡(Richard Stock, 1569–1626) 이 세상은 배와 같다. 우리는 선원이고 돛은 하늘이다. 이 배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선장이 오직 한 명뿐이기 때문이다. 두 선장이 있으면 배는 반드시 가라앉는다. 한 선장은 돛을 올리려 하는데, 다른 선장은 닻을 내리려 해 혼란이 생기기 때문이다
청교도와 함께
하나님은 오직 한 분
“우리는 한 아버지를 가지지 아니하였느냐 한 하나님께서 지으신 바가 아니냐 어찌하여 우리 각 사람이 자기 형제에게 거짓을 행하여 우리 조상들의 언약을 욕되게 하느냐” (말라기 2:10)
세상이 파괴되지 않고 유지되는 것은 단순히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이 아니라, 세상을 언제나 붙들고 계시는 오직 한 분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크리소스토무스는 말합니다. “하나님이 내버려 두시면 몸이 보존되지 못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이 세상도 하나님이 붙드시지 않으면 사라지게 될 것이다.” 계속해서 말합니다. “이 세상은 배와 같다. 우리는 선원이고 돛은 하늘이다. 이 배가 가라앉지 않는 이유는 선장이 오직 한 명뿐이기 때문이다. 두 선장이 있으면 배는 반드시 가라앉는다. 한 선장은 돛을 올리려 하는데, 다른 선장은 닻을 내리려 해 혼란이 생기기 때문이다.” 아타나시우스는 말합니다. “한 부대에 여러 사령관이 있으면 부대는 곧 혼란에 빠진다. 사령관이 한 명뿐인 부대가 안전하며 모두가 무사하다. 세상도 마찬가지로 오직 한 분 하나님이 계실 때 안전하다.”
- 리처드 스톡(Richard Stock, 1569–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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