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25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송: 어린 양 찬양, 설교: 역대하 28장, 열방을 위한 기도: 이라크Iraq] 모두...

어린양 찬양 우리 죄 위해 죽으신 주님 또 죽음에서 부활하신 영원하신 주 할렐루야 어린양 찬양 오직 그 이름 송축하리라 모두 무릎 꿇고 경배하며 외치리 할렐루야 그는 주 그는 주 그는 주 그는 주 그는 주 그는 주 그는 주 28:1 요담의 아들 아하스는 20세에 유다의 왕이 되어, 수도 예루살렘에서 16년 동안 다스렸다. 그는 자기 조상 다윗과는 달리, 주께서 보시기에 올바른 일을 행하지 않았다. 28:2 아하스는 북왕국 이스라엘 왕들의 악한 행실을 본받았고, 바알 신상들을 부어 만들기까지 했다. 28:3 그는 ‘힌놈의 아들 골짜기’에서 이방신들에게 분향을 하고, 일찍이 주께서 이스라엘 백성 앞에서 쫓아내신 이방 족속들의 가증스러운 풍속을 본받아, 자기 아들들을 산 채로 불 속에 집어넣어 우상에게 희생 제물로 바치기까지 했다. 28:4 그는 또 유다 전역의 산당들과 언덕들과 모든 우거진 푸른 나무들 아래에서 이방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고 향을 피웠다. 28:5 ○ 그리하여 하나님께서는 아하스를 아람 왕의 손에 넘겨주셨다. 아람 군대는 아하스를 물리치고, 수많은 유다 백성들을 사로잡아 다메섹으로 끌고 갔다. 주께서는 또한 아하스를 북왕국 이스라엘 왕의 손에 넘기셨다. 그래서 이스라엘 왕이 유다에 쳐들어와서, 수많은 유대 백성들을 쳐 죽였다. 28:6 그때에, 북왕국 이스라엘 왕인 르말랴의 아들 베가는 하루 동안에만도 유다의 용사들을 12만 명이나 죽였다. 이런 일은, 아하스 왕과 유다 백성들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 주를 버리고 떠났기 때문에 생겨난 것이었다. 28:7 또 북왕국 에브라임 지파의 용사 시그리는 아하스 왕의 아들인 마아세야를 비롯하여, 궁중대신 아스리감과 총리대신 엘가나를 혼자서 다 죽였다. 28:8 이스라엘 군사들은 자신들의 동족인 유다 백성들 가운데 여인들과 어린아이들까지 합쳐서 모두 20만 명을 사로잡아 포로로 끌고 가고, 수많은 전리품을 노획하여 사마리아로 가져갔다. 28:9 ○ 북왕국 이스라엘의 수도 사마리아에는 ‘오뎃’이라는 예언자가 살고 있었다. 그는 전쟁에서 이긴 후 돌아오는 이스라엘 군대를 마중 나가 이렇게 말했다. “여러분 조상들의 하나님 주께서 유다 백성에게 진노하셔서, 이처럼 그들을 여러분의 손에 넘겨주셨소. 하지만 여러분은 하늘을 찌를 만큼 살기가 등등하여 그들을 잔인하게 마구 죽이고, 28:10 그것도 모자라, 여러분은 유다와 예루살렘에서 잡아온 남녀들까지 여러분의 노예로 삼을 작정을 하고 있소. 그렇게 하는 것은, 여러분 역시 주 하나님께 큰 죄를 짓는 일임을 알아야 하오. 28:11 이제 여러분은 내 말을 똑똑히 들으십시오! 여러분이 잡아온 포로들은 여러분의 형제자매들이니, 그들을 풀어주어 그냥 돌려보내시오. 그렇게 하지 않으면, 주의 무서운 진노가 도리어 여러분에게 닥칠 것입니다!” 28:12 그때에 에브라임 지파의 지도자들, 곧 요하난의 아들 아사랴와 무실레못의 아들 베레갸와 살룸의 아들 여히스기야와 하들래의 아들 아마사가 전쟁터에서 돌아오는 사람들을 가로막으며 말했다. 28:13 “저 유다의 포로들을 도성 안으로 데리고 들어가지 마시오. 그렇지 않아도 우리가 지은 죄와 허물이 이미 너무나 큰데, 그대들은 죄를 더 보탤 작정이오? 그렇게 되면, 정녕 이스라엘은 주의 두려운 진노를 피할 길이 없을 것이오.” 28:14 그러자 이스라엘 군사들은 백성의 지도자들과 온 무리 앞에서 유다의 포로들을 풀어 주고 전리품도 내놓았다. 28:15 또 백성의 지도자들은 앞서 이름이 거론된 네 명의 에브라임 지파 지도자들에게 유다의 포로들을 전부 맡겼다. 그러자 그들은 전리품 가운데서 옷가지와 신발을 꺼내어 알몸의 포로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또 유다의 포로들에게 먹을 것과 마실 것을 주고, 부상당한 사람들은 치료도 해주고, 허약한 자들은 나귀에 태웠다. 그런 뒤에 그들은 유다의 포로들을 종려나무의 성읍인 여리고까지 데리고 가서 유다 백성들에게 넘겨주고, 자기들은 다시 사마리아로 돌아왔다. 28:16 ○ 그 무렵, 유다 왕 아하스는 앗시리아 왕에게 특사를 파견하여 도움을 요청했다. 28:17 에돔 족속들이 다시 유다를 침공하여 유다 백성들을 포로로 잡아갔기 때문이었다. 28:18 블레셋 족속들도 유다의 야산지대와 남방의 여러 성읍들을 침략했다. 그들은 벧세메스, 아얄론, 그데롯, 소고, 딤나, 김소 같은 성읍들과 그 성읍들에 딸린 주변 마을들을 점령하고, 거기에 눌러 살았다. 28:19 이렇게 된 것은, 유다 왕 아하스가 주를 저버리고 유다 백성들로 죄악 가운데 빠지게 했기 때문에, 주께서 유다를 낮추셔서 수치를 당하게 하셨던 것이다. 28:20 아하스의 도움 요청을 받고,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이 자기의 대군을 이끌고 아하스 왕에게로 왔지만, 그는 아하스를 돕기는커녕 오히려 유다를 괴롭힐 뿐이었다. 28:21 그때에 유다 왕 아하스는 주의 성전과 왕궁과 지도층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집에서 많은 보물들을 끌어 모아 앗시리아 왕에게 갖다 바쳤지만, 앗시리아 왕 디글랏빌레셀은 아하스 왕에게 아무런 도움을 주지 않았다. 28:22 ○ 이처럼 유다가 여러 모로 큰 위기에 빠졌는데도, 아하스 왕은 주께 더욱 죄를 저질렀다. 28:23 그는 자신을 쳐서 이긴 다메섹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쳤다. 그러면서 생각하기를 ‘아람 왕의 신들이 그 왕을 도와 승리하게 하였다. 그렇다면 나도 아람의 신들에게 제물을 바쳐야겠다. 그러면, 그 신들이 나를 도와 승리하게 할 것이다.’ 하였다. 그러나 그런 일은 도리어 아하스 왕과 온 유다에 더욱 큰 패망을 불러왔을 뿐이었다. 28:24 그 뿐만 아니라, 유다 왕 아하스는 주의 성전에 보관된 모든 기구들을 모조리 꺼내다가 부숴버렸다. 또한 성전 문도 걸어 잠그고, 예루살렘 성읍의 거리 도처에 이방 우상을 섬기는 제단을 쌓았다. 28:25 아하스는 또 유다 전역의 모든 성읍들에 산당을 지어 이방 신들에게 제물을 바치게 함으로써,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이신 주의 진노를 불러 일으켰다. 28:26 ○ 아하스 왕의 통치 기간에 일어난 그 밖의 다른 일들과 그의 모든 행실에 관해서는 ‘유다와 이스라엘의 연대기’에 자세히 기록되어 있다. 28:27 유다 왕 아하스가 죽어 자기 조상들과 함께 잠들자, 백성들은 그를 예루살렘에 묻었지만, 이스라엘 왕들의 무덤에는 모시지 않았다. 아하스가 죽자, 그의 아들 히스기야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다의 왕이 되었다. 긴 전쟁으로 인해 많은 이라크인들은 자신들의 나라를 떠나 이라크 주변 국가에 살고 있습니다. 이라크인들은 이라크 땅에서 자신들에 게 일어난 모든 끔찍하고 슬픈 일들을 잊어버리고 싶다고 말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여전히 트라우마와 슬픔에 빠져 있는 이라크 땅의 크 리스천들의 회복과 치유를 위해, 그리고 이라크인들이 예수님 안에 진정한 평안을 누리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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