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바이필드(Nicholas Byfield, 1579–1622) 우리는 고통을 감수하며 이 영광스러운 위로들을 연구하고 기억하고 신뢰하는 수고를 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히 6:12).
청교도와 함께 약속을
기억하라
“주께서 내 마음에 두신 기쁨은 그들의 곡식과 새 포도주가 풍성할 때보다 더하니이다” (시편 4:7)
하나님의 약속들 앞에서 우리는 우리의 공로와 우리가 가치 있게 여기는 모든 견해를 버리고, 약속들 가운데 발견되는 모든 은혜는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그리스도를 통해서만 주어진다는 사실을 마음으로 인정해야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통해,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모든 약속은 예와 아멘이 됩니다. 우리 앞에 약속이 펼쳐졌을 때, 우리는 그 약속들을 믿고 스스로에게 적용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약속은 우리에게 아무 유익도 없습니다. 약속들을 자주 생각하고 묵상하려면 약속들을 마음에 감추고 기억에 담아 놓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경이나 노트에 기록된 상태의 약속은 우리에게 도움이 되지 못합니다. 마음에도 기록되어야 합니다. 그 약속들을 분명히 알고 머릿속에 채우기 위해 고통을 감수해야 합니다. 우리를 괴롭히는 일이 있을 때는 피난처이신 하나님께 달려가 약속들에 소망을 닻을 내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신뢰한다는 것을 보여드려야 합니다. 약속에 대한 신뢰를 절대로 버리지 말고 인내로 기다리십시오. 때와 방법과 성취의 수단에 대해 하나님을 제한하지 마십시오. 여러 성경 말씀, 특히 히브리서 10장 36절과 로마서 4장 20절이 말해 주듯,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믿고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요약하자면, 우리는 고통을 감수하며 이 영광스러운 위로들을 연구하고 기억하고 신뢰하는 수고를 하지 않으려는 게으름을 범하지 말아야 합니다. 우리는 믿음과 오래 참음으로 약속들을 기업으로 받는 자들을 본받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히 6:12).
-니콜라스 바이필드(Nicholas Byfield, 1579–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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