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0일 월요 새벽 경건회 [찬송: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설교: 역대하 21장, 열방을 위한 기도: 모로...

여호와는 나의 반석 나의 요새 나를 건지시는 하나님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 나의 구원 나의 산성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내가 찬송 받으실 여호와께 아뢰리니
원수들에게서 구원 얻으리

사망의 줄이 나를 두르고 불의의 홍수가 나를 두렵게 하였으며
지옥의 줄이 나를 두르고 사망의 올무가 내게 이르렀으나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나의 주여 내가 주를 사랑합니다
내가 환난에서 하나님께 부르짖었더니
주가 내 소리 들으셨도다


21:1 여호사밧이 죽어 자기 조상들과 함께 ‘다윗성’에 장사되자, 그의 아들 여호람이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다의 왕위에 올랐다.
21:2 여호사밧은 장자인 여호람 밑으로 여섯 아들이 더 있었다. 그들은 곧 아사랴, 여히엘, 스가랴, 아사랴, 미가엘, 그리고 스바댜였다.
21:3 여호사밧은 장자인 여호람에게는 유다의 왕위를 물려주었고, 다른 아들들에게는 유다의 요새 성읍들과 함께 금과 은과 귀중품들을 넉넉히 나누어 주었다.
21:4 아버지 여호사밧을 이어 유다 왕위에 오른 여호람은 권력의 기반이 탄탄해지자, 여섯 명의 아우들을 모두 죽여 없앴고, 게다가 왕위를 넘볼 만한 이스라엘의 지도자들도 숙청했다.
21:5 ○ 여호람은 32세에 유다의 왕이 되어, 수도 예루살렘에서 8년 동안 다스렸다.
21:6 여호람은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일을 저질렀다. 그는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인 아합의 딸과 결혼하고, 아합 왕의 집안이 걸었던 악한 길을 그대로 따라 행했다.
21:7 그러나 주께서는 일찍이 다윗과 언약을 맺으실 때, 다윗과 그의 자손들을 위한 등불이 대대로 꺼지지 않도록 하겠다고 약속하셨기 때문에, 다윗 왕가를 멸망시키려고 하지 않으셨다.
21:8 ○ 여호람이 다스리는 동안, 에돔이 유다에 반역하여 자신들만의 왕을 따로 세웠다.
21:9 그러자 여호람이 지휘관들과 전차 부대를 다 거느리고 에돔으로 출동했지만, 도리어 에돔의 군사들에게 포위되고 말았다. 그는 밤중에 일어나 틈을 타서 에돔의 포위망을 힘들게 뚫고 겨우 탈출했다.
21:10 그리하여 에돔은 유다에게서 독립하여 오늘날까지 이르고 있다. 또한 그 무렵에, 립나도 유다에 대항하여 반란을 일으켜 여호람의 지배에서 벗어났다. 이 모든 일들은 유다 왕 여호람이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 주를 버리고 악한 길을 걸었기 때문에 생긴 일이었다.
21:11 또한 여호람은 유다의 여러 산지들에 산당들을 세워, 예루살렘 사람들로 음행하도록 만들었으며, 유다 백성들을 그릇된 길로 이끌었다.
21:12 ○ 그때에 유다 왕 여호람은 예언자 엘리야로부터 한 통의 편지를 받았다. 거기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당신의 조상 다윗의 하나님 주께서 왕께 이런 말씀을 하셨습니다. ‘너는 네 아버지 여호사밧이나 네 조부 아사가 걸었던 올바른 길을 따르지 않고,
21:13 도리어 북왕국의 이스라엘 왕들이 저지른 악한 행실을 그대로 따라 행했다. 이스라엘 왕 아합의 집안이 그랬던 것처럼, 너도 예루살렘 사람들에게 음행을 저지르게 했다. 뿐만 아니라 너는 너의 형제들, 곧 네 아버지의 집안에 속한 너보다 선한 네 형제들을 모두 죽여 버렸다.
21:14 그러므로 이제 내가 너의 백성들과 너의 아들들과 너의 아내들과 너에게 속한 것들에게 큰 벌을 내리겠다.
21:15 그리고 너 여호람도 속병을 심하게 앓다가, 결국에는 창자가 밖으로 터져 나와 죽고 말 것이다.’”
21:16 ○ 주께서는 블레셋 사람들 및 구스에 인접하여 사는 아라비아 사람들의 마음을 부추겨, 유다 왕 여호람에 대하여 적대감을 품게 하셨다.
21:17 그래서 그들은 유다를 침공하여, 유다의 왕궁에 있는 모든 재물을 모조리 빼앗아가고, 또 여호람의 아내들과 자식들도 모조리 붙잡아 갔다. 그리하여 여호람의 막내아들 여호아하스 이외에는 아들이 한 명도 남지 않았다.
21:18 ○ 이런 일이 있은 후, 주께서는 여호람의 창자에 고칠 수 없는 중한 병이 들게 하셨다.
21:19 그리하여 병이 든 지 두 해 만에 유다 왕 여호람은 창자가 밖으로 터져 나오는 심한 고통 속에서 죽고 말았다. 왕들이 죽을 때는 향불을 피우고 애도하는 것이 관례였지만, 유다 백성들은 사악한 왕 여호람이 죽자, 향도 피우지 않고 슬퍼하지도 않았다.
21:20 여호람은 32세에 유다 왕이 되어, 수도 예루살렘에서 8년 동안 통치했다. 그가 죽었을 때, 온 나라에서 슬퍼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 죽은 뒤 그는 ‘다윗성’에 묻혔지만, 왕들의 무덤에는 들지 못했다.



모로코는 이슬람 문화가 사회 전반에 자리잡고 있는 사회로서, 기독 교 신앙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은 물론, 자녀를 크리스천의 신앙 안에서 양육하는 것이 매우 어려운 사회입니다. 모로코의 파티마 자매는 기독교신앙때문에 아버지의 강압으로 대학을 다닐 수 없게 되었고 다른 기독교인들과 교류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모우하 형제는 성경 을 소지했다가 친구들에게 심한 구타를 당했습니다. 파티마자매, 모 우하 형제를 비롯한 모로코 기독교인들을 위해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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