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2일 수요 새벽 경건회 [찬송: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설교: 역대하 23장, 열방을 위한 기도: 스리...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주 이름만 우리에게 주셨네
오직 예수 다른 이름 없네
오 영광과 존귀 권세와
찬양 받으실 분 오직 주 예수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주 이름만 우리에게 주셨네
오직 예수 다른 이름 없네
오 영광과 존귀 권세와
찬양 받으실 분 오직 주 예수
 
온 땅 위에 홀로 높으신 이름
하늘 위 높이 들리셨네
온 땅 위에 홀로 높이신 이름
영광과 존귀와 찬양 드리세
 
오직 예수 다른 이름은 없네
주 이름만 우리에게 주셨네
오직 예수 다른 이름 없네
오 영광과 존귀 권세와
찬양 받으실 분 오직 주 예수


23:1 아달랴가 나라를 다스린 지 7년째 되는 해,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마침내 결단을 내리고 용기를 내어 거사를 도모했다. 그는 백부장들과 약조를 맺고 일을 꾸몄는데, 그들은 여로함의 아들 아사랴, 여호하난의 아들 이스마엘, 오벳의 아들 아사랴, 아다야의 아들 마아세야, 그리고 시그리의 아들 엘리사밧이었다.
23:2 백부장들은 유다 전역을 돌아다니면서 레위 사람들과 이스라엘 집안의 족장들을 모아서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23:3 ○ 그리고 그들은 하나님의 성전에 다 함께 모여 왕의 아들 요아스를 두고 언약을 맺었다. 그때에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모인 사람들에게 말했다. “다윗의 자손들로 하여금 대대로 유다의 왕위를 이어가게 하겠다고 약속하신 하나님의 말씀대로, 왕의 아들이 이 나라의 통치자가 되어야 마땅합니다.
23:4 그러므로 이제 여러분들은 이렇게 하십시오. 다음번 안식일에 직무를 맡은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의 3분의 1은 모두 성전의 출입구를 지키시오.
23:5 또 그들 중 3분의 1은 왕궁을 지키고, 나머지 3분의 1은 성전의 기초문을 지키시오. 그 외의 다른 사람들은 모두 주의 성전 뜰에서 대기하고 있어야 합니다.
23:6 주의 성전에 들어와 직무를 수행하도록 성별된 당번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 외에는 어느 누구도 성전 안으로 들어와서는 안 됩니다. 그 밖의 모든 백성들은 주께서 명하신 대로 성전 밖에 서 있어야 합니다.
23:7 레위 사람들은 각자 무기를 들고 왕을 에워싸며 경호하십시오. 그리고 만일 성전 구역 안으로 들어오는 자가 있거든, 누구든지 즉시 잡아 죽이시오. 여러분은 최대한 왕과 가까이 붙어 다니고, 절대로 거리를 두지 마십시오.”
23:8 ○ 레위 사람들과 모든 유다 사람들은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지시에 따랐다.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일을 끝마친 제사장들도 집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붙잡아 두었기 때문에, 지도자들은 안식일에 당번을 맡게 되는 사람들이나 비번인 사람들을 모두 함께 데리고 있게 되었다.
23:9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백부장들에게 창과 큰 방패와 작은 방패를 내주었다. 이 무기들은 본래 다윗 왕의 것으로, 하나님의 성전에 보관된 것이었다.
23:10 그는 모든 사람들에게 무기를 들려 요아스 왕의 주변에 배치하였다. 제단 근처는 물론, 성전의 남쪽 끝에서 북쪽 끝까지 사방에 사람들을 배치해 놓았다.
23:11 그런 다음,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자기 아들들과 함께 왕자를 모셔 와서, 그에게 왕관을 씌워 주었다. 그들은 또 요아스에게 율법책을 건네주고, 그를 유다의 왕으로 선포했다. 이어 그들은 요아스에게 기름을 부었고 “왕 만세!” 하고 크게 외쳤다.
23:12 ○ 유다의 온 백성들이 성전으로 몰려가서 새 왕을 축하하며 환호성을 올리자, 왕궁에 있던 아달랴가 그 소리를 듣고 성전으로 급히 갔다.
23:13 아달랴가 가서 보니, 성전 입구의 기둥 옆에 왕이 서 있었고, 왕 곁에는 관리들과 나팔수들이 서 있었다. 그리고 유다 땅의 모든 백성들이 크게 기뻐하면서 나팔을 불고 있었다. 또한 찬양대원들은 악기를 연주하며 찬양의 노래를 이끌어가고 있었다. 그런 광경을 보고, 아달랴는 자기 옷을 갈기갈기 찢으며 “반역이다! 반역이다!” 하고 외쳤다.
23:14 그런 아달랴를 보고, 대제사장 여호야다가 백부장들을 불러 명령했다. “저 여자를 대열에서 즉시 이끌어내고, 누구든지 저 여자를 따르는 사람은 칼로 쳐 죽이시오! 하지만 거룩한 성전 구역 안에서는 저 여자를 죽여서는 안 되오!”
23:15 그러자 사람들은 길을 터주었고, 아달랴가 성전 구역을 벗어나 말문 입구에 이르렀을 때, 거기서 그녀를 붙잡아 죽여 버렸다.
23:16 ○ 그런 다음, 여호야다는 자신은 물론이고 백성들과 왕으로 하여금 모두 주의 백성이 되겠다는 언약을 하게 했다.
23:17 그런 언약을 한 뒤, 유다 백성들은 모두 바알 신전으로 몰려가서 신전을 허물어 버렸다. 또 그들은 제단들과 우상들을 깨뜨리고, 제단 앞에서 바알의 제사장인 맛단을 죽였다.
23:18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주의 성전을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의 손에 맡겨 돌보게 했다. 일찍이 다윗은 모세의 율법에 규정된 대로 번제를 드리도록 제사장들에게 임무를 분담시켰는데, 이제 여호야다는 다윗이 정한 규정에 따라 제사장들에게 직무를 맡긴 것이다. 그리하여 제사장들은 축제의 노래를 즐겁게 부르며, 주께 제물을 바쳤다.
23:19 또 여호야다는 성전의 입구마다 문지기들을 세워, 부정한 사람은 어느 누구도 성전 안으로 들어가지 못하게 했다.
23:20 ○ 대제사장 여호야다는 백부장들과 귀족들과 백성의 지도자들과 온 백성들을 거느리고 가서, 요아스를 주의 성전에서 모시고 나왔다. 그들은 윗문을 통해 궁전으로 들어가서, 마침내 왕을 왕의 자리에 앉게 했다.
23:21 그러자 유다 땅의 온 백성들이 모두 크게 기뻐했다. 사악한 여왕 아달랴가 죽은 후, 예루살렘 도성은 평온을 되찾았다.




스리랑카 SRI LANKA
2019년 부활절 테러 이후로 코로나19사태가 이어지면서 경제적 위 기에 직면해 있는 지금, 크리스천들 대부분은 박해중심지역에 위치 하고 있어서 어려움이 더욱 극심한 상황입니다. 경제적문제 뿐만 아 니라, 모든 모임이 중단되면서 새신자 교육이 이루지지 못했습니다. 스리랑카 교회와 크리스천들에게 경제적 필요와 더불어 영적 필요가 공급되고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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