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11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양: 아버지, 설교: 역대하 22장, 열방을 위한 기도: 케냐] 때론 나를 저 산 높...

1.그가 나를 지으시고 나를 세우셨으니
나는 피조물 그는 창조주
그가 나의 체질 아시며 나의 모든 것 아시니
나는 그의 자녀 그는 나의 아버지
나를 향한 선하신 사랑으로
나의 앞길을 인도 하시니
때론 나를 저 산 높은 곳에 두어
독수리 같이 나를 강하게 만드시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 아버지
 
2.그가 나를 지키시고 나를 인도하시니
나는 어린 양 그는 내 목자
그가 나의 필요 아시며 모든 것 채우시니
나는 그의 자녀 그는 나의 아버지
나를 향한 선하신 사랑으로
나의 앞길을 인도 하시니
때론 나를 저 산 높은 곳에 두어
독수리 같이 나를 강하게 만드시네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내 아버지


22:1 여호람이 죽자, 예루살렘 백성들은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시야에게 유다의 왕위를 잇게 하였다. 그것은, 일전에 아라비아 사람들과 함께 유다를 쳐들어 온 침략자들이 여호람의 다른 아들들, 곧 아하시야의 형들을 모조리 죽였기 때문이었다. 그리하여 여호람의 막내아들 아하시야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다의 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기 시작했다.
22:2 아하시야는 22세에 유다의 왕이 되어, 수도 예루살렘에서 1년 동안 다스렸다. 그의 어머니 아달랴는 오므리 왕의 손녀였다.
22:3 아하시야 역시 아합 집안의 악한 우상숭배의 길을 그대로 따랐다. 그의 어머니 아달랴가 그런 악한 짓을 행하도록 아들을 부추겼기 때문이다.
22:4 아하시야는 아합의 집안사람들이 그랬던 것처럼, 주께서 보시기에 악한 짓을 저질렀다. 그의 아버지가 죽은 후, 아하시야는 아합의 집안사람들이 이끄는 대로 잘못된 길을 걸었기 때문이었다.
22:5 ○ 유다 왕 아하시야는 아합의 집안사람들의 권유에 따라 아합의 아들인 북왕국 이스라엘의 왕 요람과 함께 아람 왕 하사엘을 치기 위해 길르앗라못으로 출전했다. 그 전쟁에서, 이스라엘 왕 요람은 아람의 군사들에게 부상을 당했다.
22:6 그래서 이스라엘 왕 요람은 이스르엘 골짜기로 돌아와, 아람 왕 하사엘과 싸울 때 입은 상처를 치료하고 있었다. 그러자 유다 왕 아하시야는 병문안을 하려고 아합의 아들 요람을 찾아 그곳으로 내려갔다.
22:7 ○ 그런데 아하시야가 요람을 방문한 그 길은 아하시야에게 그만 죽음의 길이 되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렇게 일을 계획하셨기 때문이었다. 즉, 아하시야는 이스르엘에서 요람과 함께 있다가, 때마침 요람을 거슬러 반란을 일으킨 님시의 아들 예후와 맞닥뜨리게 되었는데, 사실 예후는 사악한 아합 집안을 모조리 멸망시키기 위해 주께서 뽑아 이미 기름을 부어 세운 사람이었다.
22:8 예후가 요람 왕을 죽이면서 아합의 집안을 몰살시킬 때, 그는 아하시야 왕을 따라온 유다의 관리들과 아하시야의 친척들까지도 다 잡아 죽였다.
22:9 이때 유다 왕 아하시야는 급히 몸을 피하여 사마리아로 가서 숨었지만, 이내 뒤쫓아 온 예후의 부하들에게 사로잡혔고, 결국 예후에게 끌려가 죽임당하고 말았다. 아하시야가 죽자, 유다 백성들은 “그는 온 마음을 다해 주를 섬긴 여호사밧의 손자였다.” 하면서, 그를 고이 묻어 주었다. 그리하여 아하시야의 집안에는 이제 왕국을 이어받아 지켜나갈 만한 능력을 가진 사람이 아무도 없게 되었다.
22:10 ○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는 자기 아들이 죽었다는 소식을 듣고, 유다 가문에 속하는 왕족들을 모조리 죽이는 작업에 나섰다.
22:11 이처럼 왕자들이 모두 살해당하는 와중에서, 여호람 왕의 딸 여호사브앗은 아하시야의 아들인 갓난아이 요아스를 몰래 빼내어 그의 유모와 함께 침실에 숨겨 놓았다. 여호사브앗은 아하시야의 누이로서, 대제사장 여호야다의 아내였다. 이리하여 아하시야의 아들 요아스는 고모인 여호사브앗 덕분에 간신히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
22:12 아하시야의 어머니 아달랴가 유다의 여왕이 되어 나라를 다스리는 6년 동안, 요아스는 주의 성전 안에서 숨어 살았다.

1월 11일 케냐[Keyna] 무슬림가정에서 자란 잘리와 기독교가정에서 자란 자와디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결혼하였지만, 기독교신앙 때문에 직업을 구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교육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
지만, 잘리는 신앙 때문에 가는 곳마다 거절당했고 자와디는 마을에
서 40키로가 떨어진 무장세력이 활동하는 지역 내에 직장을 구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경제적 문제로 떨어져 생활하는 두사람이 하
나님에 대한 믿음을 놓지 않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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