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항상 진실케, 설교: 벨직신앙고백서 26항 강해 "그리스도의 중보"(Of Christ's Intercession), 미얀마...

항상 진실케
내 맘 바꾸사

하나님 닮게
하여 주소서

주는 토기장이
나는 진흙

날 빚으소서
기도하오니


기도 "악인의 악을 끊고 의인을 세우소서 의로우신 하나님이 사람의 마음과 양심을 감찰하시나이다" (시편 7:9)


"예수는 영원히 계시므로 그 제사장 직분도 갈리지 아니하느니라 그러므로 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히브리서 7:24-25)


우리는 유일한 중보자요 중재자이신 “의로우신 예수 그리스도” 외에는 하나님께 나아갈 길이 없음을 믿습니다. 그는 그의 신성과 인성이 연합하여 사람이 되셔서 우리가 그를 통하여 거룩하신 하나님께 나아갈 길을 얻었습니다. 그를 통하지 않고는 전혀 다른 길이 없습니다. 성부 하나님께서 자신과 우리 사이에 임명하신 이 중보자는그의 높으신 위엄을 우리가 두려워하여 우리의 생각을 따라서 다른 중재자를 추구하도록 하지 않습는다. 하늘 위에나 땅 아래 모든 피조물 중에 예수 그리스도보다 우리를 더 사랑하는 분이 없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본체”이시지만 “자신을 비워서” 우리를 위하여 “사람의 모양”으로 “종의 형체”를 가지셨으며, “범사에 그의 형제과 자매와 같이” 되셨습니다. 우리가 다른 중보자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원수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자신의 생명을 버리신 분보다 더 우리를 사랑하는 분이 있겠습니까? 그리고 영광과 능력을 가진 다른 중보자를 찾아야 한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성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계신 그 분만큼 영광과 능력을 가지신 분이,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가지신 분이, 그리고 하나님 자신의 사랑하시는 아들보다 더 우리의 기도에 귀 기울이실 분이 있습니까? 그러므로 성인들을 중보자로 섬기는 것은 잘못된 신앙으로 실제로 그들을 욕보이는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행하지도 않았고 요구하지도 않았던 것이며, 그들의 저서에도 나타나듯이, 자신들의 의무를 실천함과 관련하여 그들이 지속적으로 거부하던 것입니다. 우리가 여기서 주장하는 것은 사람이 무가치하다는 것이 아닙니다. 요점은 우리가 기도할 때에 우리 사람의 가치를 기반으로 기도하는 것이 아니라, 신앙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의로움이 우리의 것이 된 바로 그 그리스도의 공로와 가치만을 기반으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사도 바울은 우리가 이러한 어리석은 두려움, 또는 불신앙을 제거하기를 원했습니다. 그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범사에 형제들과 같이 되심이 마땅하도다.이는 하나님의 일에 자비하고 신실한 대제사장이 되어 백성의 죄를 속량하려 하심이라.” 그리스도께서 유혹을 받으시고 고통을 당하셨기 때문에 유혹받는 자들을 능히 도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더 나아가, 우리를 권면하여 그리스도께 더 가까이 가게 하기 위하여 사도는 다음과 같이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큰 대제사장이 계시니 승천하신 이 곧 하나님의 아들 예수시라. 우리가 믿는 도리를 굳게 잡을지어다. 우리에게 있는 대제사장은 우리의 연약함을 동정하지 못하실 이가 아니요, 모든 일에 우리와 똑같이 시험을 받으신 이로되 죄는 없으시니라.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 동일한 사도는 또한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한 동일하게 그리스도께서 “영원히 계시므로…자기를 힘입어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을 온전히 구원하실 수 있으니, 이는 그가 항상 살아 계셔서 그들을 위하여 간구하심이라.” 그렇다면 우리가 무엇을 더 필요로 하겠습니까? 그리스도 자신이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왜 다른 중보자를 필요로 할 것입니까? 하나님께서 자신의 아들을 우리의 중보자로 주시기를 기뻐하셨기 때문에 우리는 그 유일한 중보자를 떠나 구해도 찾지 못할, 다른 중보자를 찾지 않을 것입니다. 우리에게 그리스도를 주실 때에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임을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그리스도의 명령을 따라서, 유일한 중보자이신 그리스도를 통하여 주기도문이가르치는바와같이,그의이름으로아버지께구하는 모든 것을 받을 줄을 확신하면서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기도합시다.


Article 26: Of Christ's Intercession.

We believe that we have no access unto God, but alone through the only Mediator and Advocate, Jesus Christ the righteous, who therefore became man, having united in one person the divine and human natures, that we men might have access to the divine Majesty, which access would otherwise be barred against us. But this Mediator, whom the Father has appointed between him and us, ought in no wise to affright us by his majesty, or cause us to seek another according to our fancy. For there is no creature either in heaven or on earth who loveth us more than Jesus Christ; who, though he was in the form of God, yet made himself of no reputation, and took upon him the form of a man, and of a servant for us, and was made like unto his brethren in all things. If then we should seek for another Mediator, who would be well affected towards us, whom could we find, who loved us more than he, who laid down his life for us, even when we were his enemies? And if we seek for one who hath power and majesty, who is there that has so much of both as he who sits at the right hand of his Father, and who hath all power in heaven and on earth? And who will sooner be heard than the own well beloved Son of God?

Therefore it was only through distrust that this practice of dishonoring, instead of honoring the saints, was introduced, doing that, which they never have done, nor required, but have on the contrary steadfastly rejected according to their bounden duty, as appears by their writings. Neither must we plead here our unworthiness; for the meaning is not that we should offer our prayers to God on the ground of our own worthiness but only on the ground of the excellency and worthiness of the Lord Jesus Christ, whose righteousness is become ours by faith.

Therefore the apostle, to remove this foolish fear, or rather mistrust from us, justly saith, that Jesus Christ was made like unto his brethren in all things, that he might be a merciful and faithful High Priest, to make reconciliation for the sins of the people. For in that he himself hath suffered, being tempted, he is able to succor them that are tempted; and further to encourage us, he adds, seeing then that we have a great High Priest, that is passed into the heavens, Jesus the Son of God, let us hold fast the profession. For we have not an high priest which cannot be touched with the feeling of our infirmities; but was in all points tempted like as we are, yet without sin. Let us therefore come boldly unto the throne of grace, that we may obtain mercy, and find grace to help in time of need. The same apostle saith, having boldness to enter into the holiest, by the blood of Jesus; let us draw near with a true heart in full assurance of faith, etc. Likewise, Christ hath an unchangeable priesthood, wherefore he is able also to save them to the uttermost, that come unto God by him, seeing he ever liveth to make intercession for them.

What more can be required? since Christ himself saith,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no man cometh unto the Father but by me. To what purpose would we then seek another advocate, since it has pleased God, to give us his own Son as an advocate? Let us not forsake him to take another, or rather to seek after another, without ever being able to find him; for God well knew, when he gave him to us, that we were sinners.

Therefore according to the command of Christ, we call upon the heavenly Father through Jesus Christ our own Mediator, as we are taught in the Lord's prayer; being assured that whatever we ask of the Father in his name, will be granted us.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주님의 시간에, 나는 예수 따라가는, 주 예수보다 더,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성자의 귀한 몸, 날 대속하신 예수께/In His...

찬양: 너 시험을 당해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Yield not to tempt...

주의 곁에 있을 때/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Savior lead me lest I 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