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6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제물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2)"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6일 제물로 드려질 준비가 되었나요? (2)


딤후 4:6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 나의 떠날 기약이 가까왔도다”


“관제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는 의지의 문제이지 감상의 문제가 아닙니다. 하나님께 당신이 관제로 드려질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씀하십시오. 어떠한 결과가 발생하던 상관하지 마십시오. 그러면 하나님께서 어떤 상황을 선택하시든 이제는 조그마한 불평도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하나님은 사적으로 당신으로 하여금 위기를 지나게 하십니다. 아무도 당신을 도울 수 없습니다. 이때 외적으로는 삶의 모습이 같아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당신의 의지에 차이가 발생합니다. 의지로 (내적) 위기를 겪어냅니다. 그러면 외부적으로 어떤 위기가 닥칠지라도 희생을 감수하며 나아갑니다. 만일 이러한 자세로 하나님께 의지를 드리지 않았다면 당신은 자기 연민에 빠지게 될 것입니다.


“줄로 희생을 제단의 뿔에 맬지어다.” 제단은 불을 의미합니다. 제단은 한가지 목적을 위하여 태우고 거룩하게 하고 구별합니다. 곧 하나님과 관련되지 않은 모든 것과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을 방해하는 모든 것을 소멸합니다. 이 일은 당신이 하는 일이 아닙니다. 하나님께서 친히 하십니다. 당신이 해야 하는 일은 단지 제물을 제단 뿔에 묶는 것입니다. 이제 그 제물에 불이 붙기 시작합니다. 이때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이 불이 다 타오른 후에는 더 이상 짓누르는 것도 없고 비참케 하는 것도 없습니다. 위기가 발생하여도 이제는 과거처럼 당신을 위협하지 못합니다. 당신을 태우는 불은 무엇입니까?


하나님께 관제로 드릴 준비가 되었다고 말씀하십시오. 그러면 당신은 당신의 하나님이 당신이 바라던 하나님보다 더 크신 하나님이심을 알게 될 것입니다.



제물이 될 준비가 되었는가 Are You Ready To Be Poured Out As an Offering? (2)

Are You Ready To Be Poured Out As an Offering? (2) By Oswald Chambers


I am already being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2 Timothy 4:6


Are you ready to be poured out as an offering? It is an act of your will, not your emotions. Tell God you are ready to be offered as a sacrifice for Him. Then accept the consequences as they come, without any complaints, in spite of what God may send your way. God sends you through a crisis in private, where no other person can help you. From the outside your life may appear to be the same, but the difference is taking place in your will. Once you have experienced the crisis in your will, you will take no thought of the cost when it begins to affect you externally. If you don’t deal with God on the level of your will first, the result will be only to arouse sympathy for yourself.


“Bind the sacrifice with cords to the horns of the altar” (Psalm 118:27). You must be willing to be placed on the altar and go through the fire; willing to experience what the altar represents— burning, purification, and separation for only one purpose— the elimination of every desire and affection not grounded in or directed toward God. But you don’t eliminate it, God does. You “bind the sacrifice…to the horns of the altar” and see to it that you don’t wallow in self-pity once the fire begins. After you have gone through the fire, there will be nothing that will be able to trouble or depress you. When another crisis arises, you will realize that things cannot touch you as they used to do. What fire lies ahead in your life?


Tell God you are ready to be poured out as an offering, and God will prove Himself to be all you ever dreamed He would be.



“관제와 같이 벌써 내가 부음이 되고”(디모데후서4:6)​


당신은 제물이 될 준비가 되었습니까? 이것은 감정에 좌우되어 할 수 있는 일이 아닙니다. 의지와 결단으로만 되는 일입니다. 하나님께 당신이 제물이 될 준비가 되었다고 말씀드리십시오.그런 후에는 당신의 앞길에 무엇을 보내 주시든지 불평없이 받아들이십시오. 하나님은 당신만 아는 갈등의 위기를 통과하게 하실 것입니다. 누구도 도와줄 수 없는 위기입니다. 겉으로는 당신의 삶에 아무 변화가 없을지 모르지만 당신의 의지에는 분명 변화가 일어나고 있습니다. 당신의 의지가 내적위기를 겪고나면, 외적 위기가 오더라도 그것을 염두에 두지 않게 될 것입니다. 만일 당신이 이점에서 하나님과 함께 의지의 결단을 못하고 그냥 떠밀려 가면 끝내 자기 연민에 빠질 것입니다.


“줄로 희생을 제단 뿔에 맬지어다”(시편118:27). 당신은 기꺼이 제단에 놓여져 그 불을 통과할 용의가 있어야 합니다. 제단은 불을 의미합니다. 불이 타서 정화시키고 성별하는 것은 단 한 가지 목적, 하나님이 시작하시지 않고 그분께 속하지 않은 것을 모조리 없애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나 이 일은 당신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당신이 할 일은 “희생을 제단 뿔에 매는”것입니다. 그리고 불이 붙을 때는 자기 연민에 빠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그 불을 경험하고 나면 무엇도 당신을 곤경에 빠뜨리거나 좌절시킬 수 없습니다. 다른 위기가 와도 전처럼 당신을 다치게 하지 못한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당신의 길에는 어떠한 불이 놓여 있습니까?


당신을 제물로 바칠 준비가 되었다고 하나님께 말씀 드리십시오. 그러면 하나님은 당신께 약속한 모든 것을 이루어 주심으로써 자신을 증명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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