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살아계신 하나님, 설교-벨직 신앙 고백서 24조 "우리의 성화와 선행"(강해22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faith exp...

살아계신 하나님 역사하는 하나님

우리 찬양 가운데 거하시는 하나님

God, the living God

God who works all in all.

God who dwells in Among our praise

 

 


손을 들어 찬양 손뼉치며 찬양

목소리 높여 찬양 주를 찬양 하라

Lift up your hands and Praise

Clap your hands and Praise

Lift up your voice and

Praise the Lord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주를 찬양하라

Hallelujah Hallelujah

Hallelujah Praise the Lord


기도 "하나님이여 내 마음을 정하였사오니 내가 노래하며 나의 마음을 다하여 찬양하리로다" (시편 108:1)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나 효력이 없으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뿐이니라 (갈라디아서 5:6) The only thing that counts is faith expressing itself through love.

우리는 이 참된 신앙, 즉 성령의 역사하심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때에 우리 안에 생겨난 이 신앙이우리를 거듭 태어나게 하고 새로운 피조물이 되어서 우리로 죄의 종으로부터 해방되어 새로운 삶을 살게 한다는 것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의로움에 이르게 하는 이 신앙이 사람들 안에 역사할 때에 나태한 삶을 떠나서 경건하고 거룩한 삶을 살도록 인도합니다. 이러한 참된 신앙이 없다면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할 때에 하나님을 위한 사랑으로 아니하고 저주를 두려워하면서 오직 자신만을 위하여 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이 거룩한 신앙은 사람들 안에 반드시 결실을 맺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말하는 것은 헛된 신앙이 아니라,성경이 가르치는 바, 성도로 하여금 스스로 하나님께서 성경에 명령하신 것을 행하도록 인도하는 “사랑으로 역사하는 믿음”이기 때문입니다. 신앙이라는 선한 뿌리로부터 나오는 이러한 삶은 모두 하나님의 은헤로 인하여 성화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시는 것입니다. 그러나 선한 행위로 우리가 의로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선한 행위를 하기 이전에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의로워졌기 때문입니다. 그렇지 않다면, 나무 자체가 좋지 않은데 그 열매가 좋다면 좋은 거라고 말하는 것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선한 행위가 구원을 위한 공로가 아니라면 무엇을 얻기 위한 것입니까? 사실 “너희 안에서 행하시는 이는 하나님이시니 자기의 기쁘신 뜻을 위하여 너희에게 소원을 두고 행하게 하시나니”라는 말씀과 같이 하나님께서 우리 안에 역사하고 계시기 때문에 우리가 마땅히 선한 삶을 하나님 앞에서 살아야 하는 것이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무슨 빚이 있으신 것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다음의 말씀을 명심하여야 합니다: “너희도 명령 받은 것을 다 행한 후에 이르기를, 우리는 무익한 종이라, 우리가 하여야 할 일을 한 것뿐이라 할지니라.” 우리는 하나님께서 선한 삶에 대한 상급 주심을 부인하지는 않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은혜를 따라 선물로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선한 행동으로 살지만 우리의 구원을 그 위에 세우지는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는 우리의 죄성으로 오염되어서 처벌의 대상이 되지 아니하는 어떠한 행위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처벌의 대상이 되지 않는 하나를 행하였다  하여도 우리의 단 하나의 범죄로 인하여 하나님께서는 마땅히 그것을 거부하십니다. 그러므로 구원에 대한 우리의 확신과 양심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과 죽음이라는 공로에 근거해 있지 아니하면 우리는 늘 아무런 확신이 없이 의심에 흔들릴 것이며 우리의 불쌍한 양심은 끊임없이 고통을 당할 것입니다.


벨직 신앙고백서 강해(22) 제24조 우리의 성화와 선행 Belgic Confession Article 24: Of man's Sanctification and Good Works

주신 말씀 붙들고 같이 기도합시다. 인도를 위해 기도합시다. 인도 INDIA 코로나19 팬데믹 가운데 인도에서 박해가 증가했습니다. 크리스천 리더들과 성도들이 심한 구타와 협박, 사회적 배척, 허위고발과 체 포, 심지어 살해를 당하고 있습니다. 주님께서 인도교회의 성도들을 보호해주시고 힘을 주시기를 기도해주세요. 특별히 교회건축을 시 작한 후 힌두극단주의자들의 위협을 받고 있는 아자이 목사님과, 교회를 파괴당한 아닐 형제와 성도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또 구 호활동을 하고 있는 현지사역자들을 위해서 기도해주세요.

Article 24: Of man's Sanctification and Good Works.

We believe that this true faith being wrought in man by the hearing of the Word of God, and the operation of the Holy Ghost, doth regenerate and make him a new man, causing him to live a new life, and freeing him from the bondage of sin. Therefore it is so far from being true, that this justifying faith makes men remiss in a pious and holy life, that on the contrary without it they would never do anything out of love to God, but only out of self-love or fear of damnation. Therefore it is impossible that this holy faith can be unfruitful in man: for we do not speak of a vain faith, but of such a faith, which is called in Scripture, a faith that worketh by love, which excites man to the practice of those works, which God has commanded in his Word. Which works, as they proceed from the good root of faith, are good and acceptable in the sight of God, forasmuch as they are all sanctified by his grace: howbeit they are of no account towards our justification. For it is by faith in Christ that we are justified, even before we do good works; otherwise they could not be good works, any more than the fruit of a tree can be good, before the tree itself is good. Therefore we do good works, but not to merit by them, (for what can they merit?) nay, we are beholden to God for the good works we do, and not he to us, since it is he that worketh in us both to will and to do of his good pleasure. Let us therefore attend to what is written: when ye shall have done all those things which are commanded you, say, we are unprofitable servants; we have done that which was our duty to do. In the meantime, we do not deny that God rewards our good works, but it is through his grace that he crowns his gifts. Moreover, though we do good works, we do not found our salvation upon them; for we do no work but what is polluted by our flesh, and also punishable; and although we could perform such works, still the remembrance of one sin is sufficient to make God reject them. Thus then we would always be in doubt, tossed to and fro without any certainty, and our poor consciences continually vexed, if they relied not on the merits of the suffering and death of our Savi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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