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2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적 끈기에 대한 훈련(The Discipline of Spiritual Perseverance)"
(주님은 나의 최고봉 )
2월 22일 영적 불굴의 연단
시 46:10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
불굴은 인내보다 더 많은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우리가 바라보는 것이 반드시 실현될 것이라는 절대적인 확신과 그 소망을 바라며 인내하는 것이 합쳐질 때 이를 불굴이라고 합니다. 불굴은 실패할까 두려워 매달려 있는 상태가 아닙니다. 불굴은 그의 영웅이 패배하지 않을 것을 강하게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 것입니다. 제자들의 최대의 두려움은 자신들이 망하게 되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패배하실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곧, 주께서 보장하셨던 사랑, 공의, 용서, 자비가 결국 승리하지 못하고 수포로 돌아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었습니다. 이때 영적 불굴을 촉구하는 음성이 들립니다. 그 음성은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서 그냥 견디라는 음성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결코 패배하지 않는다는 확신 가운데 구체적으로 일을 진행시켜 나가라는 음성입니다.
만일 당신의 소망이 지금 난관을 겪고 있다면 이는 그 소망이 정결케 되고 있다는 뜻입니다. 고결한 꿈과 소망은 반드시 실현됩니다. 인생에 있어서 제일 힘든 것 중에 하나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의 인내의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 그러므로 영적으로 불굴의 자세를 지니십시오.
2월22일 영적 끈기에 대한 훈련 The Discipline of Spiritual Perseverance
The Discipline of Spiritual Perseverance By Oswald Chambers
Be still, and know that I am God… —Psalm 46:10
Perseverance is more than endurance. It is endurance combined with absolute assurance and certainty that what we are looking for is going to happen. Perseverance means more than just hanging on, which may be only exposing our fear of letting go and falling. Perseverance is our supreme effort of refusing to believe that our hero is going to be conquered. Our greatest fear is not that we will be damned, but that somehow Jesus Christ will be defeated. Also, our fear is that the very things our Lord stood for— love, justice, forgiveness, and kindness among men— will not win out in the end and will represent an unattainable goal for us. Then there is the call to spiritual perseverance. A call not to hang on and do nothing, but to work deliberately, knowing with certainty that God will never be defeated.
If our hopes seem to be experiencing disappointment right now, it simply means that they are being purified. Every hope or dream of the human mind will be fulfilled if it is noble and of God. But one of the greatest stresses in life is the stress of waiting for God. He brings fulfillment, “because you have kept My command to persevere…” (Revelation 3:10).
Continue to persevere spiritually.
“너희는 가만히 있어 내가 하나님 됨을 알지어다”(시편46:10)
끈기는 인내 이상입니다. 바라는 것이 이루어지리라는 절대적 확신과 인내가 결합된 것입니다. 중도에 떨어지는 것이 두려워 마지못해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불굴은 내가 숭배하는 영웅이 패배할지도 모른다는 의구심을 끝까지 거부하는 숭고한 신앙적 노력입니다. 우리의 가장 큰 두려움은 우리가 패배할 지 모른다는 데에 있지 않습니다. 어쩌면 예수 그리스도가 패배하실지 모른다고 생각하는 데 있습니다. 주님이 내세우신 사랑, 정의, 용서, 자비가 끝내 승리하지 못하고 실패하지 않을지 불안해 합니다. 여기에 우리를 향하신 끈기의 부르심이 있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그냥 붙들고만 있으라는 부르심이 아니라, 결코 패배하지 않으실 하나님을 믿으며 그 확신 위에서 힘을 다해 일하라는 부르심입니다.
지금 희망이 좌절되고 있다면 희망이 정화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숭고한 소망들은 이루어지지 않을 것이 없습니다. 인생의 커다란 어려움 중 하나는 하나님을 기다리는 것입니다. 주님은 말씀하십니다. “네가 나의 인래를 말씀을 지켰은즉 내가 또한 너를 지키어 시험의 때를 면하게 하리니”(요한계시록3:10) 영적으로 끈기있게 견디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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