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일 시편 57:7-11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시편 57편 7-11절
7 하나님이여 내 마음이 확정되었고 내 마음이 확정되었사오니 내가 노래하고 내가 찬송하리이다. 8 내 영광아 깰지어다. 비파야, 수금아, 깰지어다. 내가 새벽을 깨우리로다. 9 주여 내가 만민 중에서 주께 감사하오며 뭇 나라 중에서 주를 찬송하리이다. 10 무릇 주의 인자는 커서 하늘에 미치고 주의 진리는 궁창에 이르나이다. 11 하나님이여 주는 하늘 위에 높이 들리시며 주의 영광이 온 세계 위에 높아지기를 원하나이다.
한밤중에 부르는 노래들
사악한 세력에 에워싸이는 것처럼(1-4절) 몹시 위태로운 시기를 어떻게 넘어가야 할까요? 다윗은 극심한 암흑기 한복판에서도 찬양하기를 멈추지 않습니다. 기쁨에 겨워하며 격하다 싶을 만큼 강렬하게 하나님의 영광을 찬양하는 노래를 멈추지 않았습니다(7-8절). 하늘과 궁창에서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읽어냈습니다(9-11절). 세상의 악이 드리우는 그늘을 넘어선 그곳에서는 빛과 지극한 아름다움을 영원토록 볼 수 있습니다. 이는 금욕적인 저항이 아니라("절대 역경 때문에 무너지지 않을 거야!") 신학적인 소망입니다. 우주는 하나님의 기쁨과 영광이 출렁이는 끝없이 너른 바다입니다. 우리는 이 세상에서 일시적으로 한 방울의 슬픔 속에 갇혀 살 수밖에 없습니다. 하지만 마침내 하나님은 이 모든 눈물을 걷어 가실 것입니다. 그리스도인들에게는 당장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든, 결국은 모든 게 바로잡히고 제대로 풀려 나갈 것입니다.
Prayer
주님, 올바른 눈을 갖추게 도와주십시오. 언젠가는 주님의 영광이 동트듯 일어나 밤과 어둠이 물러갈 것입니다. 나는 부활한 몸으로 하나님의 한없는 사랑을 받으며 가늠하기 어려울 만큼 큰 기쁨 속에 살게 될 것입니다. 마음의 눈을 들어 그 세계를 보게 하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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