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4일 화요 새벽 경건회 [시편 55, 찬양: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시24), 설교: 잠언...

제 55 편
다윗의 1)마스길, 인도자를 따라 현악에 맞춘 노래
1   하나님이여 내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고 내가 간구할 때에 숨지 마소서
2   내게 굽히사 응답하소서 내가 근심으로 편하지 못하여 탄식하오니
3   이는 원수의 소리와 악인의 압제 때문이라 그들이 죄악을 내게 더하며 노하여 나를 핍박하나이다
4   내 마음이 내 속에서 심히 아파하며 사망의 위험이 내게 이르렀도다
5   두려움과 떨림이 내게 이르고 공포가 나를 덮었도다
6   나는 말하기를 만일 내게 비둘기 같이 날개가 있다면 날아가서 편히 쉬리로다
7   내가 멀리 날아가서 광야에 머무르리로다 (셀라)
8   내가 나의 피난처로 속히 가서 폭풍과 광풍을 피하리라 하였도다
9   내가 성내에서 강포와 분쟁을 보았사오니 주여 그들을 멸하소서 그들의 혀를 잘라 버리소서
10   그들이 주야로 성벽 위에 두루 다니니 성 중에는 죄악과 재난이 있으며
11   악독이 그 중에 있고 압박과 속임수가 그 거리를 떠나지 아니하도다
12   나를 책망하는 자는 원수가 아니라 원수일진대 내가 참았으리라 나를 대하여 자기를 높이는 자는 나를 미워하는 자가 아니라 미워하는 자일진대 내가 그를 피하여 숨었으리라
13   그는 곧 너로다 나의 동료, 나의 친구요 나의 가까운 친우로다
14   우리가 같이 재미있게 의논하며 무리와 함께 하여 하나님의 집 안에서 다녔도다
15   사망이 갑자기 그들에게 임하여 산 채로 스올에 내려갈지어다 이는 악독이 그들의 거처에 있고 그들 가운데에 있음이로다
16   나는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여호와께서 나를 구원하시리로다
17   저녁과 아침과 정오에 내가 근심하여 탄식하리니 여호와께서 내 소리를 들으시리로다
18   나를 대적하는 자 많더니 나를 치는 전쟁에서 그가 내 생명을 구원하사 평안하게 하셨도다
19   옛부터 계시는 하나님이 들으시고 그들을 낮추시리이다 (셀라) 그들은 변하지 아니하며 하나님을 경외하지 아니함이니이다
20   그는 손을 들어 자기와 화목한 자를 치고 그의 언약을 배반하였도다
21   그의 입은 우유 기름보다 미끄러우나 그의 마음은 전쟁이요 그의 말은 기름보다 유하나 실상은 뽑힌 칼이로다
22   네 짐을 여호와께 맡기라 그가 너를 붙드시고 의인의 요동함을 영원히 허락하지 아니하시리로다
23   하나님이여 주께서 그들로 파멸의 웅덩이에 빠지게 하시리이다 피를 흘리게 하며 속이는 자들은 그들의 날의 반도 살지 못할 것이나 나는 주를 의지하리이다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 가신다 
문들아 머리 들어라 들릴지어다
영원한 문들아 영광의 왕
들어가시도록
영광의 왕 들어 가신다.
영광의 왕 뉘시뇨
강하고 능하신 주로다
전쟁에 능하신 주시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왕께 만세 왕께 만세
당신은 영광의 왕이라
다 찬양 위대하신 왕



22:1 많은 재산보다는 명예를 택하는 것이 더 낫고, 은과 금보다는 은총을 택하는 것이 더 낫다.
22:2 부자와 가난한 자의 공통점은 이것이니, 곧 그들 모두를 다 같이 하나님께서 지으셨다는 것이다.
22:3 지혜로운 사람은 위험을 보면 얼른 피해 가지만, 어리석은 사람은 그대로 계속 나아가다가 결국 재앙을 겪는다.
22:4 겸손한 마음으로 주를 경외하며 살아가는 사람은 부와 명예와 생명을 얻는다.
22:5 악인의 길에는 가시덤불과 덫이 놓여 있지만, 자기 영혼을 소중히 지키는 사람은 그런 길을 멀리 비켜간다.
22:6 아이에게 마땅히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가르쳐라. 그러면, 늙어서도 그 아이는 그 길을 떠나지 않을 것이다.
22:7 가난한 자는 부자의 다스림을 받고, 빚진 사람은 빚을 준 사람의 종이 된다.
22:8 악의 씨를 뿌리는 사람은 반드시 재난을 거두게 되고, 분노의 몽둥이를 휘두르는 사람은 스스로 파멸하게 된다.
22:9 남을 잘 보살펴 주는 사람, 곧 가난한 사람에게 음식을 나누어주는 사람은 복을 받는다.
22:10 거만한 자를 당장 쫓아내라. 그러면 이내 다툼이 없어지고, 싸움과 욕설도 사라진다.
22:11 순결한 마음을 지닌 채 은혜롭게 덕을 끼치는 말을 잘 하는 사람은 임금까지도 친구로 삼을 수 있다.
22:12 주께서는 지식 있는 명철한 사람의 말은 지켜 주시지만, 신실하지 못한 사람의 거짓된 말은 뒤엎으신다.
22:13 집안에서 뒹구는 게으름뱅이는 곧잘 핑계 대며 말하기를 “밖에 사자가 있으니, 내가 길거리에 나갔다가는 찢겨죽고 말 거야!” 한다.
22:14 음란한 여자의 입은 깊은 수렁과 같으니, 주께 미움 받은 사람이 거기에 빠진다.
22:15 아이들은 미숙하여 미련한 짓을 하기 일쑤지만, 징계의 회초리로 잘 다스리면 모든 어리석음을 멀리 쫓아낼 수 있다.
22:16 부자가 되려고 가난한 사람을 못살게 학대하여 그들의 것을 빼앗는 사람과, 부자에게 잘 보이려고 뇌물을 자꾸 갖다 바치는 사람은 결국 모두 가난해진다.
22:17 ○ 내 아들아, 귀를 기울여 지혜로운 사람의 말을 잘 듣고, 나의 가르침을 네 마음에 잘 새겨라.
22:18 네가 그 가르침들을 네 마음속에 잘 간직하여, 언제든지 네 입술로 말할 수 있다면, 그 얼마나 즐거운 일이겠느냐?
22:19 오늘 내가 이렇게 네게 가르침을 베푸는 까닭은, 네가 오직 주를 믿고 그분만을 의지하며 살게 하기 위함이다.
22:20 지금부터 내가 네게 탁월한 지혜와 건전한 조언이 담긴 서른 가지의 교훈들을 써 줄 것인데,
22:21 이는 네가 진리의 말씀을 분명히 깨닫고 알아서, 누가 너를 찾아와 묻더라도 그에게 올바른 대답을 할 수 있게 하려 함이다. 자, 귀를 기울여 잘 들어라.
22:22 너는 힘없고 가난하다고 하여 그 가난한 사람의 것을 빼앗지 말고, 또 법정에서 가련하고 불쌍한 사람을 힘으로 짓누르지 말아라.
22:23 이는 주께서 친히 그들의 송사를 맡아 그들을 위해 변호해 주시고, 그들의 것을 빼앗는 자들의 목숨을 빼앗으실 것이기 때문이다.
22:24 너는 성급하게 행동하는 사람과 어울리지 말고, 화를 잘 내는 사람과 함께 다니지 말아라.
22:25 그렇지 않으면, 너 또한 그런 자들에게 물들어서 네 영혼이 올가미에 걸려들고 말 것이다.
22:26 너는 다른 사람 대신에 네 담보물을 잡혀주거나, 남의 빚에 보증을 서지 말아라.
22:27 만일 그리 했다가 네가 대신 갚아줄 수 없을 때에는, 네가 눕고 자는 침대마저도 빼앗기고 말 것이다.
22:28 네 조상들이 옛적부터 세워 놓은 땅의 경계석을 옮기지 말아라.
22:29 부디 너는 네 일에 능숙한 사람이 되어라. 그처럼 자기 일에 능숙한 사람을 네가 보았느냐? 무릇 그런 사람은 왕을 섬길 것이고, 이름 없는 하찮은 사람을 섬기지는 않는 법이다.




시리아 내전의 후유증은 여전히 그 땅과 사람들의 삶에 남아 있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시리아를 떠나 제3국에 거주하고 있고 어떤 이들은 삶의 터전이 완전히 파괴되어 낯선 곳에 새롭게 자리를 잡아야 하기도 합니 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자신들의 교회를 떠나갔지만, 일부 교회에는 새로운 신자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새롭게 변화된 삶의 거처와 교회 환경들이 주님 안에서 다시 자리를 잡고 정착되어 갈 수 있도록, 공동체원들 간의 유대가 더욱 끈끈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말레이시아: 미디어 사역을 통해 모든 국민들이 복음을 듣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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