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5월 25일 수요 새벽 경건회 [시편 56, 찬양: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분을 보기 위해(예수 이름 높이세), 설교:...

제 56 편
다윗의 믹담 시, 인도자를 따라 요낫 엘렘 르호김에 맞춘 노래, 다윗이 가드에서 블레셋인에게 잡힌 때에
1   하나님이여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사람이 나를 삼키려고 종일 치며 압제하나이다
2   1)내 원수가 종일 나를 삼키려 하며 나를 교만하게 치는 자들이 많사오니
3   내가 두려워하는 날에는 내가 주를 의지하리이다
4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고 그 말씀을 찬송하올지라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혈육을 가진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5   그들이 종일 내 말을 곡해하며 나를 치는 그들의 모든 생각은 사악이라
6   그들이 내 생명을 엿보았던 것과 같이 또 모여 숨어 내 발자취를 지켜보나이다
7   그들이 악을 행하고야 안전하오리이까 하나님이여 분노하사 뭇 백성을 낮추소서
8   나의 유리함을 주께서 계수하셨사오니 나의 눈물을 주의 병에 담으소서 이것이 주의 책에 기록되지 아니하였나이까
9   내가 아뢰는 날에 내 원수들이 물러가리니 2)이것으로 하나님이 내 편이심을 내가 아나이다
10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며 여호와를 의지하여 그의 말씀을 찬송하리이다
11   내가 하나님을 의지하였은즉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니 사람이 내게 어찌하리이까
12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서원함이 있사온즉 내가 감사제를 주께 드리리니
13   주께서 내 생명을 사망에서 건지셨음이라 주께서 나로 하나님 앞, 생명의 빛에 다니게 하시려고 실족하지 아니하게 하지 아니하셨나이까



수많은 무리들 줄지어
그분을 보기 위해 따르네
평범한 목수이신 그분 앞에
모든 무릎이 꿇어 경배하네

모든 문제들 하나하나
죽음까지도 힘을 잃고
생명의 근원 되신 예수 이름 앞에
모든 권세들 굴복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나의 계획이 실패하고
나의 소망이 끊어질 때
삶의 주관자 되신 그분 앞에
나의 무릎을 꿇어 경배하네

나의 삶을 그분께 맡길 때
비로소 나의 마음 평안해
구원의 반석 되신 예수의 이름을
소리 높여 찬송하네

예수 이름 높이세 능력의 그 이름
예수 이름 높이세 구원의 그 이름
예수 이름을 부르는 자 예수 이름을 믿는 자
예수 이름 앞에 나오는 자 복이 있도다



23:1 만일 네가 높은 사람의 초청을 받아 그와 함께 음식을 먹게 될 때는, 네 앞에 앉아 있는 그 사람이 누구인지를 잠시도 잊지 말아라.
23:2 입맛이 동하여 아무리 먹고 싶어도, 네 목에 칼을 두어서라도 마구 음식을 먹어서는 안 된다.
23:3 너는 그 사람이 차려놓은 맛있는 음식에 욕심을 내지 말아라. 그 사람이 너를 초청하여 그런 음식을 차려낸 데에는 분명 다른 의도가 따로 있기 때문이다.
23:4 부자가 되려고 너무 애쓰지 말고, 그런 생각을 절제하는 지혜를 가져라.
23:5 한순간에 없어질 허망한 재물에 한눈을 팔지 말아라. 재물이란 것에는 날개가 달려 있어서, 어느 순간에 독수리처럼 하늘로 훨훨 날아가 버린다.
23:6 너는 인색한 사람의 음식은 얻어먹지 말아라. 그가 맛있는 음식을 차려놓아도 탐내지 말아라.
23:7 무릇 그 사람이 마음속으로 생각하는 것이 곧 그의 사람 됨됨이이니, 그가 너더러 “자, 이것 좀 먹어 보게.” 혹은 “자, 이것 좀 마셔 보게.’ 권하더라도, 그의 속마음은 너를 위해서 그러는 것이 아니다.
23:8 그것도 모른 채 그 사람의 음식을 조금이라도 먹었다면, 너는 그 먹은 것을 도로 다 토해 내게 되고, 네 모든 아첨의 말들도 다 헛일이 될 것이다.
23:9 미련한 자의 귀에다 대고 이러쿵저러쿵 아무 말도 하지 말아라. 그는 네가 말하는 모든 지혜를 우습게 여기고 비웃을 것이기 때문이다.
23:10 네 조상들이 오래전부터 세워놓은 땅의 경계석을 옮기지 말고, 특히 고아들의 밭을 침범하지 말아라.
23:11 그들을 구원해 주시는 분은 진실로 강하신 분이시니, 그분께서 고아들의 탄원을 듣고 너를 벌하실 것이다.
23:12 훈계를 네 마음속에 잘 간직하고, 깨우쳐주는 지식의 말씀에 네 귀를 기울여라.
23:13 아이 훈계하기를 삼가지 말아라. 아이에게 훈계의 회초리 좀 때린다고 죽지는 않는다.
23:14 아이를 회초리로 때려가면서라도 올바로 키우는 것이, 도리어 그 아이의 영혼을 죽음에서 건져내는 길이다.
23:15 내 아들아, 네 마음이 지혜롭다면 어찌 이 아버지의 마음이 기쁘지 않겠느냐?
23:16 네 입술이 올바른 말을 한다면, 이 아버지의 마음은 참으로 흐뭇하다.
23:17 죄인들의 번영을 보고 마음속으로 부러워하지 말고, 오직 너는 주를 경외하는 일에만 항상 전심전력하여라.
23:18 그러면, 분명 너의 미래가 밝아지고, 너의 소망도 끊어지지 않고 다 이루어질 것이다.
23:19 내 아들아, 너는 귀담아 잘 듣고, 부디 지혜를 얻어서 네 마음을 바르게 가져라.
23:20 너는 술을 많이 마시는 사람이나 고기를 탐하는 사람들과는 함께 어울리지 말아라.
23:21 그런 술꾼들과 먹보들은 재산을 쉬이 탕진하여 가난해지고, 또 잠자기를 좋아하는 잠꾸러기들은 누더기를 걸치고 살 수밖에 없다.
23:22 너는 너를 낳아 주신 아버지의 말씀에 순종하고, 네 어머니가 늙더라도 업신여기지 말아라.
23:23 너는 진리를 힘써 사들이긴 하되, 팔아넘겨서는 안 된다. 지혜와 훈계와 명철도 마찬가지다.
23:24 올바르게 사는 자식은 아버지의 기쁨이요, 지혜로운 자식은 아버지의 보람이다.
23:25 너는 어버이를 기쁘게 해 드리고, 특히 너를 낳아준 어머니를 즐겁게 해 드려라.
23:26 내 아들아, 너는 이 아버지를 눈여겨보고, 내가 걸어온 길을 따르도록 하여라.
23:27 창녀는 깊은 수렁이고, 음란한 여자는 좁은 함정이다.
23:28 그런 여자들은 강도처럼 몰래 기다리고 있다가, 숱한 남자들의 신세를 망쳐 놓는다.
23:29 화를 입을 사람이 누구냐? 슬퍼할 사람이 누구냐? 다툼에 휘말릴 사람이 누구냐? 탄식할 사람이 누구냐? 쓸모없이 상처를 입을 사람이 누구냐? 눈이 붉게 충혈된 사람이 누구냐?
23:30 술에 찌들어 술이라면 정신 못 차리고, 또한 이 술 저 술을 섞어서 마셔대는 술꾼들이 바로 그런 자들이다.
23:31 포도주 빛깔이 아무리 고와도, 그것이 술잔에서 아무리 아름답게 보여도, 마실 때 아무리 목구멍으로 순하게 넘어간다고 해도, 너는 아예 술을 거들떠보지도 말아라.
23:32 무릇 술이란 결국에는 너를 뱀처럼 물고, 독사처럼 네 몸에 강력한 독을 번지게 할 것이다.
23:33 네 눈에는 이상한 것들이 아른거리고, 네 정신이 혼미하여 입으로는 허튼 소리만 주절주절 지껄여댈 것이다.
23:34 그때에 너는 바다 한가운데 벌러덩 드러누운 것 같고, 돛대 꼭대기에 누워 있는 것 같을 것이다.
23:35 그리고 말하기를 “사람들이 나를 때려도 하나도 아프지 않네, 흠씬 두들겨 맞았는데도 아무렇지도 않네. 좋구나, 술이 깨면 내가 또 한 잔 해야지.” 할 것이다.



오픈도어를 통해 대학 등록금을 지원 받은 다마스커스지역의 35명의 학생들이 큰 걸음을 내딛고 있습니다. 졸업한 학생들은 지역사회에 복음과 도움을 전하기 시작했습니다. 외롭게 지내고 있는 고연령의 그리스도인들을 매주 방문하며 돌보고 있습니다. 이들 졸업생들이 지치지 않고 강건하게 하나님의 축복과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학생들의 발걸음과 도움의 손길이 닿는 곳과 사람마다 하나님의 위로 평안이 넘치도록 함께 기도해 주세요.

케냐: 테러 집단의 표적이 되고 있는 북동부 기독교인들을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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