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월 31일 월요 새벽 경건회 [찬송: 나는 찬양하리라, 설교: 역대하 30장, 열방을 위한 기도: 리비아 Lybia]...

나는 찬양하리라

 

(1절)
나는 찬양 하리라 주님
그 이름 찬양 예수
크신 주 이름 나 찬양하리라
나는 찬양하리라 주님
그 이름 찬양 예수
크신 주 이름 나 찬양하리라

 

(2절)
나는 영광 돌리리 주님
영광의 이름 예수
크신 주 이름 나 찬양하리라
나는 영광 돌리리 주님
영광의 이름 예수
크신 주 이름 나 찬양하리라





30:1 유다 왕 히스기야는 이스라엘과 유다 전역에 특사를 파견하고, 또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에 편지를 써 보내며 말하기를 “우리가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 앞에서 유월절을 지키려고 하니, 여러분은 예루살렘에 있는 주의 성전으로 모두 올라오시오.” 하고 초청하였다.
30:2 이미 히스기야 왕과 그의 신하들과 예루살렘의 지도자들은 그 해 둘째 달에 예루살렘에 다 함께 모여 유월절을 지키기로 결정하였다.
30:3 본래 정해진 첫째 달에 유월절을 지키지 못한 것은, 성결 예식을 치른 제사장들의 숫자가 충분하지 못했을 뿐만 아니라, 백성들도 아직 예루살렘에 모이지 않았기 때문이었다.
30:4 그래서 유월절을 한 달 늦춰 둘째 달에 지키기로 결정했는데, 이 일은 왕과 온 회중에게 타당하게 여겨졌다.
30:5 그리하여 히스기야 왕은 이스라엘 북쪽 끝의 단에서부터 남쪽 끝의 브엘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명령을 내려, 모두 예루살렘으로 올라와서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 앞에서 유월절을 지키도록 선포한 것이다. 이때까지 오랜 세월 동안,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규례대로 유월절이 지켜지지 못했던 것이다.
30:6 왕의 명령에 따라 파발꾼들이 히스기야 왕과 대신들의 편지를 들고, 유다와 이스라엘 전역을 두루 다녔다. 편지에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이스라엘 동포들아,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신 주께로 돌아오라. 그리하면 주께서도 남아 있는 백성들, 곧 앗시리아 군대에게 붙잡혀 가지 않고 이 땅에 남아 있는 여러분들에게로 다시 돌아오실 것이다.
30:7 여러분은 주께 죄를 저질렀던 여러분의 조상들과 형제들을 본받지 말라. 여러분이 지금 보는 바와 같이, 그들은 주를 거역함으로써 끔찍한 일을 당했다.
30:8 그러므로 여러분은 여러분의 조상들처럼 목을 뻣뻣하게 함으로써 완고한 고집을 피우지 말고, 오직 주께 복종하라. 하나님께서 영원히 거룩하게 하신 주의 성소로 나아오라. 이제부터는 오직 여러분의 하나님이신 주만을 섬겨, 주의 두려운 진노가 여러분에게서 떠나게 하라.
30:9 만일 여러분이 주께로 돌이켜 그분을 섬기면, 주께서는 여러분의 형제들과 자녀들을 붙잡아간 자들로 하여금 자비심을 샘솟게 하여, 포로 된 형제들과 자녀들을 이 땅으로 돌려보내게 하실 것이다. 그것은, 여러분의 하나님 주께서는 은혜롭고 자비가 넘치시는 분이기 때문이다. 여러분이 주께로 돌아오면, 주께서는 여러분을 결코 외면하시지 않을 것이다.”
30:10 ○ 파발꾼들이 이 같은 내용이 담긴 편지를 들고, 에브라임과 므낫세 지파의 전역은 물론 멀리 스불론에까지 이르렀지만, 백성들은 그들을 비웃고 조롱하였다.
30:11 그러나 아셀 지파와 므낫세 지파와 스불론 지파의 사람들 가운데 일부는 그 마음이 낮아져서, 유월절을 지키려고 예루살렘으로 올라왔다.
30:12 그리고 유다 땅에서는 하나님의 크신 손길이 백성들 위에 가 닿아, 왕과 대신들이 명한 바대로 주의 말씀에 따라 유월절을 지키기로 모두 한마음이 되었다.
30:13 ○ 그 해 둘째 달에 무교절을 지키기 위해 수많은 군중이 예루살렘으로 모여들었다.
30:14 그들은 먼저 예루살렘 도성에 있는 우상의 제단들과 분향단들을 모두 철거하여 기드론 골짜기에 내다 버렸다.
30:15 그리고 둘째 달 14일이 되자, 백성들은 일제히 유월절 어린 양을 잡았다. 그러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여태 자신들을 정결하게 하지 못한 일을 부끄러워하면서 서둘러 정결 예식을 행한 다음, 주의 성전으로 번제물을 가져왔다.
30:16 그런 다음, 그들은 하나님의 사람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대로 저마다 자기 위치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그리고 제사장들은 레위 사람들이 건네준 희생 짐승의 피를 받아서, 그 피를 제단 위에 뿌렸다.
30:17 군중들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스스로를 깨끗하게 하는 정결 예식을 행하지 않아서 주께 바치는 어린양을 잡을 수 없었기 때문에, 그들을 대신하여 레위 사람들이 유월절 어린양을 잡아 주었다.
30:18 ○ 하지만 에브라임, 므낫세, 잇사갈, 스불론 지역에서 올라온 사람들 대부분이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유월절 어린양을 먹음으로써 모세의 율법책에 기록된 규례를 지키지 않았다. 그러나 히스기야 왕은 그들을 위해 이렇게 기도를 드렸다. “선하신 주여, 저들을 용서해 주소서.
30:19 비록 저들이 성소의 규정대로 스스로 몸을 깨끗하게 하지 못했을지라도, 저들이 마음을 다하여 진심으로 하나님, 곧 그 조상들의 하나님이신 주를 찾았으므로, 부디 저들을 용서해 주소서!”
30:20 이에 주께서는 히스기야의 기도를 들으시고, 백성들을 온전하게 고쳐 주셨다.
30:21 예루살렘에 모인 이스라엘 백성들은 큰 기쁨에 넘쳐, 7일 동안 무교절을 지켰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날마다 악기의 연주에 맞춰 주를 찬양하는 노래를 불렀다.
30:22 히스기야 왕은 이렇듯 주를 능숙하게 잘 섬기는 레위 사람들을 보고, 그들 모두에게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들은 7일 동안 절기 음식을 먹고, 화목제를 드리고, 자기 조상들의 하나님이신 주를 찬양했다.
30:23 ○ 그런데 예루살렘에 모인 온 이스라엘 회중들은 7일 동안 더 절기를 지키기로 마음을 모았다. 그래서 그때부터 또다시 7일 동안 모두 즐거워하며 절기를 지켰다.
30:24 이때 유다 왕 히스기야는 이스라엘 회중을 위해 황소 1천 마리와 양 7천 마리를 제공했고, 대신들도 황소 1천 마리와 양 1만 마리를 내놓았다. 이때는 정결예식을 치른 제사장들의 숫자도 아주 많았다.
30:25 모든 사람들이 다 함께 즐거워했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은 물론, 유다의 온 회중과 이스라엘에서 올라온 모든 사람들과 이스라엘에 와 있는 이방 사람들과 유다 땅에 거주하는 이방 사람들이 다 함께 기뻐했다.
30:26 그야말로 온 예루살렘에 큰 기쁨이 가득 넘쳤다. 이스라엘 왕 다윗의 아들 솔로몬의 시대 이후로 이 같은 큰 기쁨은 예루살렘에 없었다.
30:27 그때에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자리에서 일어나 백성들을 축복해 주자, 그들의 기도가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거룩한 처소에 이르렀고, 주께서는 그들의 기도를 들어 주셨다.



리비아 정부가 군부와 극단주의 세력들을 잘 통제하지 못함으로써 취약계층인 아프리카 출신 기독교인들이 자신들의 민족성과 신앙을 이 유로 위협을 받고 있습니다. 살리아와 모센은 기독교 신앙을 이유로 가족들로부터 협박과 위협을 받고 있으며, 살고 있는 곳을 떠나 새로 운 곳을 찾아야 하는 상황입니다. 기독교 공동체가 살리아와 모센과 같은 기독교인들에게 도움 줄 수 있도록 함께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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