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2월 25일 금요 새벽 경건회 [찬송: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78문, 열방을 위한 ...

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 쌓일 때

부드럽게 다가온 주의 음성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라



빗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 갈 때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외로움과 방황 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마음 감싸주시네



십자가 보혈로써 주의 크신 사랑 알게 하셨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78문: 거룩하게 하심이 신자 안에서 불완전한 것은 어디서 생깁니까? 답: 거룩하게 하심이 신자 안에서 불완전한 것은 그들의 모든 부분에 내주하는 죄의 잔재에서, 성신을 대적하는 육신의 끊임없는 욕망에서 생기는데, 이로써 그들은 자주 시험에 넘어지고, 많은 죄에 떨어지고, 온갖 신령한 봉사에 방해받고, 그들의 가장 뛰어난 행위도 하나님 보시기에 불완전하고 더럽습니다.
롬7:18-23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막14:66-72 66.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로에게 말하되 너도 갈릴리 사람이니 참으로 그 도당이니라 71. 그러나 베드로가 저주하며 맹세하되 나는 너희가 말하는 이 사람을 알지 못하노라 하니 72. 닭이 곧 두 번째 울더라 이에 베드로가 예수께서 자기에게 하신 말씀 곧 닭이 두 번 울기 전에 네가 세 번 나를 부인하리라 하심이 기억되어 그 일을 생각하고 울었더라 갈2:11-12 11.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책망하였노라 12. 야고보에게서 온 어떤 이들이 이르기 전에 게바가 이방인과 함께 먹다가 그들이 오매 그가 할례자들을 두려워하여 떠나 물러가매 히12:1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사64:6 6. 무릇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잎사귀 같이 시들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출28:38 38. 이 패를 아론의 이마에 두어 그가 이스라엘 자손이 거룩하게 드리는 성물과 관련된 죄책을 담당하게 하라 그 패가 아론의 이마에 늘 있으므로 그 성물을 여호와께서 받으시게 되리라 요일1:8 8. 만일 우리가 죄가 없다고 말하면 스스로 속이고 또 진리가 우리 속에 있지 아니할 것이요 약3:2 2. 우리가 다 실수가 많으니 만일 말에 실수가 없는 자라면 곧 온전한 사람이라 능히 온 몸도 굴레 씌우리라 약5:16 16. 그러므로 너희 죄를 서로 고백하며 병이 낫기를 위하여 서로 기도하라 의인의 간구는 역사하는 힘이 큼이니라 빌3:12-14 12. 내가 이미 얻었다 함도 아니요 온전히 이루었다 함도 아니라 오직 내가 그리스도 예수께 잡힌 바 된 그것을 잡으려고 달려가노라 13. 형제들아 나는 아직 내가 잡은 줄로 여기지 아니하고 오직 한 일 즉 뒤에 있는 것은 잊어버리고 앞에 있는 것을 잡으려고 14. 푯대를 향하여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이 위에서 부르신 부름의 상을 위하여 달려가노라 잠24:9 9. 미련한 자의 생각은 죄요 거만한 자는 사람에게 미움을 받느니라 전7:20 20. 선을 행하고 전혀 죄를 범하지 아니하는 의인은 세상에 없기 때문이로다


2월 25일(금) 시리아 SYRIA 현재 전세계 127개국에 시리아 난민들이 살고 있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시리아 땅에 끊이지 않는 진정한 평화가 임하도록 기도해주세요.난민촌의 기독교인들이 왕 중에 왕되시는 영원한 하나님 나라의 왕 예수그리스도의 사랑으로 고통 받는 시리아인들에게 도움을 손길을 내밀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언젠가 난민들이 돌아와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전도서 5장 설교 / 내가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생애 동안 해 아래에서 먹고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보람을 얻는...

찬송: 예수 귀하신 이름 / 성경 읽기: 창세기 23장, 마태복음 22장, 사도행전 22장 / 설교: 사라의 죽음, 성령의 보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