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교도와 함께-리처드 얼라인(Richard Alleine, 1611~81) 그리스도는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 분일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우리를 인도하고 도우시는 분이심

청교도와 함께
 
하나님을 가까이 하라
 
여호와께서 네가 행한 일에 보답하시기를 원하며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그의 날개 아래에 보호를 받으러 온 네게 온전한 상 주시기를 원하노라 하는지라(2:12)
 
그리스도는 장차 올 세상, 천국에 들어가게 하시는 분일 뿐 아니라 이 세상에서도 우리의 모든 길에 처음부터 끝까지 우리를 인도하고 도우시는 분이심을 믿어야 합니다. 커다란 곤란과 위험은 우리의 목표가 아니라 그곳에 가는 방법 때문에 발생합니다. 잘 죽는 것이 어려운 것처럼 잘 사는 것도 어렵습니다. 우리의 마지막 원수, 즉 사망이 더 무서운 얼굴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지만 사는 동안 만나는 원수들, 즉 죄와 정욕과 유혹도 우리에게 무서운 해를 끼칩니다. 죄를 정복한 사람은 죽음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거룩한 삶을 사는 사람은 어떻게 죽을지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히브리서 11장에 기록된 아벨, 아브라함, 사라, 그 외 여러 성도들은 믿음으로 살았다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13). 믿음으로 하나님과 가까이 하는 삶을 살았던 사람들은 아무도 죽음 가운데 실패하지 않았습니다.
 
 
- 리처드 얼라인 (Richard Alleine, 1611~1681)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찬양: 너 시험을 당해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Yield not to tempt...

주의 곁에 있을 때/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Savior lead me lest I stra...

1912년 1월 30일, 프란시스 쉐이퍼(혹은 쉐퍼, Francis August Schaeffer) 출생, "전제가 다른 이들과도 대화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