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ether it is favorable or unfavorable, we will obey the LORD our God, to whom we are sending you, so that it will go well with us, for we will obey the LORD our God."

예레미야42:6

[새번역]
6. 우리가 예언자님을 주 우리의 하나님께 보내는 것은, 그분의 응답이 좋든지 나쁘든지 간에, 우리가 그 말씀에 순종하려 하기 때문입니다. 주 우리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우리가 복을 받을 것입니다."

[NIV]
6. Whether it is favorable or unfavorable, we will obey the LORD our God, to whom we are sending you, so that it will go well with us, for we will obey the LORD our God."

 

  열왕기상8:56

[새번역]
56. "주님께서, 말씀하신 대로, 그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안식을 주셨으며, 그의 종 모세를 시켜서 하신 선한 말씀을, 한 마디도 빠뜨리지 아니하시고 다 이루어 주셨으니, 주님은 찬양을 받으실 분이십니다.

[NIV]
56. "Praise be to the LORD, who has given rest to his people Israel just as he promised. Not one word has failed of all the good promises he gave through his servant Moses.

 

  누가복음1:19-20

[새번역]
19. 천사가 그에게 말하였다. "나는 하나님 앞에 서 있는 가브리엘인데, 나는 네게 이 기쁜 소식을 전해 주려고 보내심을 받았다.
20. 보아라, 그 때가 되면 다 이루어질 내 말을 네가 믿지 않았으므로, 이 일이 이루어지는 날까지, 너는 벙어리가 되어서 말을 못하게 될 것이다."

[NIV]
19. The angel answered, "I am Gabriel. I stand in the presence of God, and I have been sent to speak to you and to tell you this good news.
20. And now you will be silent and not able to speak until the day this happens, because you did not believe my words, which will come true at their proper time."

 

  마태복음1:19-20

[새번역]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서 약혼자에게 부끄러움을 주지 않으려고, 가만히 파혼하려 하였다.
20. 요셉이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데, 주님의 천사가 꿈에 그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네 아내로 맞아 들여라. 그 태중에 있는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NIV]
19. Because Joseph her husband was a righteous man and did not want to expose her to public disgrace, he had in mind to divorce her quietly.
20. But after he had considered this,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him in a dream and said, "Joseph son of David, do not be afraid to take Mary home as your wife, because what is conceived in her is from the Holy Spirit.

 

  마태복음1:24-25

[새번역]
24. 요셉은 잠에서 깨어 일어나서, 주님의 천사가 말한 대로,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였다.
25. 그러나 아들을 낳을 때까지는 아내와 잠자리를 같이하지 않았다. 아들이 태어나니, 요셉은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NIV]
24. When Joseph woke up, he did what the angel of the Lord had commanded him and took Mary home as his wife.
25. But he had no union with her until she gave birth to a son. And he gave him the name Jesus.

 

  마태복음2:13-14

[새번역]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에, 주님의 천사가 꿈에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헤롯이 아기를 찾아서 죽이려고 하니,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그리고 내가 너에게 말해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14. 요셉이 일어나서, 밤 사이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NIV]
13. When they had gone,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to Joseph in a dream. "Get up," he said,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escape to Egypt. Stay there until I tell you, for Herod is going to search for the child to kill him."
14. So he got up,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during the night and left for Egypt,

 

  마태복음2:19-23

[새번역]
19. 헤롯이 죽은 뒤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꿈에 나타나서
20. 말하였다.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그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21. 요셉이 일어나서,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왔다.
22. 그러나 요셉은, 아켈라오가 그 아버지 헤롯을 이어서 유대 지방의 왕이 되었다는 말을 듣고, 그 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는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리 지방으로 물러가서,
23. 나사렛이라는 동네로 가서 살았다. 이리하여 예언자들을 시켜서 말씀하신 바, "그는 나사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NIV]
19. After Herod died, an angel of the Lord appeared in a dream to Joseph in Egypt
20. and said, "Get up, take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go to the land of Israel, for those who were trying to take the child's life are dead."
21. So he got up, took the child and his mother and went to the land of Israel.
22. But when he heard that Archelaus was reigning in Judea in place of his father Herod, he was afraid to go there. Having been warned in a dream, he withdrew to the district of Galilee,
23. and he went and lived in a town called Nazareth. So was fulfilled what was said through the prophets: "He will be called a Nazarene."

 
그들은 자기들이 하나님의 뜻을 아는 대로 그 뜻대로 따르리라 약속한다(5,6절). 그들은 실상 겉으로 꾸민것에 불과했지만 과감히 자기들의 진실을 하나님 앞에 호소한다(꾸민 것이기는 하지만 그들의 말은 표면적으로 볼 때 대단히 훌륭한 것이었다. 그러므로 그들의 표현의 긍정적인 면을 먼저 생각해 보자). 그들의 말은 이러하였다. "여호와는 우리 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 되옵소서. 그리고 당신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심정으로 말해 주소서. 그러면 우리가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마음으로 그 뜻에 따르리이다. 그리고 이 일에 재판장이신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판단하시기를 바라는 바외다." 참된 교역자의 기도의 도움을 얻기를 바라는 사람들은 그들의 설교에 진정으로 경청해야 하며 또 그 설교가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는 한 그 설교에 복종해야 한다. 이 사실을 가장 잘 나타내 주는 말씀은 다음의 말씀이다. "그의 목소리가 우리에게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청종하려 함이라.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목소리를 청종하면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이다."

1. 그들은 하나님을 그들의 하나님이라 부른다. 이는 예레미야가 그들로 하여금 그를 그렇게 부르도록 격려했기 때문이다(4절). 그러므로 예레미야는 "내가 너희 하나님 여호와께 기도하겠노라" 고 한다. 그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는 그의 목소리에 청종해야 한다." 하나님은 우리와의 관계에서 우리로 복종할 것을 강요하신다.

2. 그들은 예언자를 하나님에게 그의 뜻을 알아보라고 보냈기 때문에 "그의 목소리에 청종할 것" 을 약속한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안 후 그 뜻에 따를 것을 굳게 결심하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참으로 알기를 바란다고 할 수 없다는 것을 기억하자.

3. 그들이 본문에서 약속한 것은 전반적인 복종을 의미했다. 그들은 "그 목소리가 좋고 좋지 아니함을 물론하고" 하나님이 그들에게 하라고 명하시는 대로 하겠다고 하였다. "그것이 우리에게 해롭게 보일지라도 그것이 하나님께서 명령한 것이라면 좋은 것임에 틀림없는 것으로 믿으리라. 우리가 그것을 따지지 아니하고 그대로 하리이다. 하나님이 명하신 것이면 무엇이든지 그것이 쉽든 어렵든 또 우리의 취향에 맞든 안 맞든 그것을 행하는데 희생이 필요하든 필요없든 또 대중의 기호에 맞든, 안 맞든 또 우리의 세속적인 이해에 있어 그것으로 득을 보든 실을 보든지 그것이 우리의 해야 할 일이라면 우리가 행하리이다" 라고 한다.

4. 그들이 이 일을 약속한 것은 매우 잘한 일이었다. 그들의 생각은 합리적이며 강력한 것이었다. "우리에게 복이 있으리로다" 란 말은 다른 어떤 조약에 의거해서도 하나님과 맺은 계약만큼 복을 기대할 수 없다는 확신이 그들에게 있음을 의미한다(그러나 그들이 실상은 예레미야를 통한 여호와의 말씀을 순종하지 않는 것을 볼 때 그들의 가중됨을 엿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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