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The tempest may sweep over the wild stormy deep; In Jesus I'm safe evermore.
1. 이 세상에 근심된 일이 많고
참 평안을 몰랐구나
내 주 예수 날 오라 부르시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주 예수의 구원의 은혜로다
참 기쁘고 즐겁구나
그 은혜를 영원히 누리겠네
곧 평안히 쉬리로다
2. 이 세상에 곤고한 일이 많고
참 쉬는 날 없었구나
내 주 예수 날 사랑하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3. 이 세상에 죄악된 일이 많고
참 죽을 일 쌓였구나
내 주 예수 날 건져 주시오니
곧 평안히 쉬리로다
1. My soul in sad exile wax out on life's sea,
So burdened with sin and distressed,
Till I heard a sweet voice saying "Make me your choice;"
And I entered the "Haven of Rest."
*I've anchored my soul in the "Haven of Rest,"
I'll sail the wide seas no more;
The tempest may sweep over the wild stormy deep;
In Jesus I'm safe evermore.
2. I yielded myself to His tender embrace,
And faith taking Hold of the Word,
My fetters fell off, and I anchored my soul;
The "Haven of Rest" is my Lord.
3. The song of my soul, since the Lord made me whole,
Has been the old story so blest,
Of Jesus who'll save whosoever will have
A home in the "Haven of Rest."
마태복음4:5-7
[현대인의성경]
5. 그러자 마귀는 예수님을 거룩한 성으로 데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말하였다.
6.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여기서 뛰어내려 보아라. 성경에는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명령하여 손으로 너를 붙들어서 네 발이 돌이 부딪히지 않게 하실 것이다. 라고 쓰여 있다.'
7. 그래서 예수님은 마귀에게 '성경에는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는 말씀도 기록되어 있다.' 라고 대답하셨다.
[NASB]
5. Then the devil took Him into the holy city and had Him stand on the pinnacle of the temple,
6. and said to Him, "If You are the Son of God, throw Yourself down; for it is written, 'HE WILL COMMAND HIS ANGELS CONCERNING YOU'; and 'ON their HANDS THEY WILL BEAR YOU UP, SO THAT YOU WILL NOT STRIKE YOUR FOOT AGAINST A STONE.'"
7. Jesus said to him, "On the other hand, it is written, 'YOU SHALL NOT PUT THE LORD YOUR GOD TO THE TEST.'"
11월 8일 (수) / 이란 (2023 WWL 8위) 대부분의 교회 예배는 경찰들에 의해 감시되고, 참석자들을 두려움에 이르게 합니다. 아르메니아와 아시리아 기독교인들은 이슬람교에서 개종한 기독교인들을 맞이하지 않는 경우에 자신들의 언어로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지 난 몇 년 동안 정부는 교회를 폐쇄하고, 지도자들을 체포하여 이란에서 페르시아어를 사용하는 기독교인들을 내보내기 위한 노력을 강화했습니다. 공식적으로 국가에는 페르시아어를 사용하는 교회들이 거의 남아 있지 않습니다. 이란 교회를 위해 기도해주세요.
시리아: 벧전 5:1-4 말씀을 따르는 목회자들이 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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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려가다(* , 파라람바네이) - 이는 3인칭 단수 현재 능동태 직설법으로 마귀가 예수를 강압적으로 끌다시피하여 목적지로 나아간 것을 가리킨다. 거룩한 성...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 거룩한 성은 '예루살렘으로 가서 성전...'라 기록한 누가의 보고(눅 4:9)에 의하면 예루살렘이 확실하다. 그러나 성전 꼭대기가 어느 곳인지는 의견이 분분하다. 뱅겔(Bengel)은 이곳이 지성소 꼭대기라 한다. 헤게시푸스(Hegesippus)를 인용한 유세비우스(Eusebius)는 성소 꼭대기에서 주의 형제 야고보가 뛰어내렸다고 전한다. 몇몇 학자들은 기드론 골짜기를 향한 면에 설치된 솔로몬 행각의 난간 또는 꼭대기를 가리킨다고 하며, 또 다른 많은 학자들은 '꼭대기'률 뜻하는 '프테뤼기온'(* )이 '작은 날개'를 의리하기도한다는 점에서 이곳을 '작은 날개'라 불리우는 헤롯 궁전의 남쪽 망대라고 한다(Meyer, Alford, Thayer, Vincent 등). 이곳은 성전 외곽 건물에 속한 것으로서 요세푸스(Josephus, 고대사, XX, 9, 7;XV, 11, 5)는 그 꼭대기가 골짜기의 바닥에서 보면 현기증이 일어날 정도로 높이 솟아있었다고 전한다. 여하튼 그 구체적인 장소에 대해서는 확언할 수 없으나, 해발 750m 고지에 형성된 예루살렘의 성전 꼭대기에서 깊숙한 기드론 골짜기 아래로 뛰어내리라는 것은(6절) 분명 마귀가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이해할수 있다. 실로 본래의 악한 모습 그대로를 보여주지 않는 마귀는 자신을 종교적인 모습으로위장하고 성전의 권위를 가진 자로 나타나서 예수를 극구 초대하여 그분의 메시야성에 오점(汚點)을 남기려 했던 것이다(Lange).
세우고(* , 에스테센) - 이 말은 앞의 '데려다가'란 말과 조화롤 이루어 예수 그리스도의 인격을 주관할 수 있는 권세가 '시험하는 자'(3절)에게 주어졌음을 보여 주고 있다. 실로 예수는 하나님의 뜻에 따라 욥처럼 사단의 세력아래 놓여 있었기 때문에 시험에 끝까지 응해야했다. 한편 예수의 성전에로의 이동은 감각적이거나 상상이 아니라 신체상의 직접적 이동이었다.
=====4:6
뛰어내리라 - 깊은 심연(深淵)의 낭떠러지로 '스스로 네 몸을 날려보라'는 의미이다. 이는 마귀의 음흉한 유혹으로서, 만약 예수가 마치 하늘에서 내려오듯 뛰어내린다면 그것이 곧 허영과 야심으로써 메시야를 고대(苦待)하는 백성들에게 하나의 확실한 표징이 되지 않겠느냐는 유혹이다. 이는 결국 예수의 메시야성을 익히 알고 있는 마귀가 예수께 희생의 길을 걷기보다 세상적 환대와 영광을 누리는 영웅적 삶을 살라는 것이다. 기록하였으되 저가 너를 위하여...
- 이제 사단의 공격은 예수의 하나님의 아들됨과 그 아들이 신뢰하는 하나님의 보호, 이 두 사실에 집중되었다. 여기 마귀가 인용한 성경은 70인역(LXX)의 시 91:11, 12 부분으로서 하나님을 의뢰하는 자의 절대적인 보호를 노래한 시(詩)이다. 여하튼 마귀는 그 간교한 방법, 즉 예수의 대응에 대하여 선수를 칠 요량으로 성경을 이용하여 예수의 손에서 성령의 검(엡 6:17)을 나꿔채려 했다. 그리고 이를 위해 마귀는 한 구절 빠진('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하나님의 말씀'(시 90:11, 12)으로 '하나님의 아들'을 궁지에 몰아넣으려 하는 교활한 속임수를 사용했다. 한편 여기서 '손으로 받는다'는 표현은 적극적이고도 유효 적절한 도움을 제공한다는 뜻으로 마치 유모(乳母)가 아이를 돌보듯이 감싸 안는 듯한 상황을 예감케한다. 이같은 편안하고도 절대적인 안전을 약속한 이 인용 구절은 하나님을 의지하는 모든 사람들을 그 대상으로 하지만 특별히 여기서는 하나님의 아들 메시야에게 적절하게 적용된다. 당시 유대인들은 메시야에 대한 기대를 표적(表蹟)에서 찾고 있었으므로(행 8:9 참조) 마귀는 이런 상황을 이용하여 예수에게 허영적 명예심을 고무시키려 한 것같이 보인다. 그러나 마귀의 감추어진 음모는 예수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자기를 보호하신다는 신뢰를 증명하게 하여 마치 이스라엘이 물을 요구함으로써 '여호와를 시험하였던'(출 17:2-7) 것처럼 하나님을 시험하는 죄를 저지르도록 유흑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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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기록되었으되 - 마귀의 사기 행각(6절, '기록하였으되')에 대한 예수의 정확한 답변이다. 그러나 이는 앞말을 부정하여 앞의 성구(그것이 비록 마귀가 인용한 것일지라도)를 예수께서 답변하신 뒤의 성구와 모순되게 한 것은 결코 아니다. 그러한 사실은 예수꼐서 말씀하신 '또'(* , 팔린)라는 용어가 결코 반대의 의미를 갖지 않고 오히려 부가(附加)적 설명구에 사용되는 단어라는 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실로 예수의 인용은 마귀가 사용한 성경구절을 부인 또는 거부하신 것이 아니라 바르게 해석하는 원리를 보여주셨다(Bruce). 실로 성경은 성경에 의해서 해석되고 또 설명되어야 한다는 것이 정통적인 성경 신학자들의 견해이다. 신앙에 실패하거나 심지어 하나님을 대적하는 엄청난 실수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언제나 성경을 무시해서가 아니라 스스로 잘못 해석함으로써 성경을 모순투성이로 만들어 버리곤 하는 것이다(벧후 3:16).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치말라 - 예수는 보호하심에 대한 하나님의 모든 약속들이 하나님께 대한 우리의 신뢰를 위한 것이지, 우리의 가정(假定, '하나님의 아들이어든')을 위한 것이 아님을 알고 계셨다. 예수께서 인용한 70인역(LXX)에 의한 신 6:16은 출 17:1, 7의 므리바 물사건에 근거한다. 그당시 이스라엘은 '여호와께서 우리 중에 계신가 아닌가'하며 하나님의 능력을 시험했던 것이다. 실로 어느 누구에게나 하나님이 보호하신다는 증거로 그 약속의 주체자이신 하나님을 의심하여 그분께 기적적인 표적을 요구하는 것은 잘못된 일이다. 하나님의 아들들이 마땅히 가져야할 자세는 신뢰와 순종인 것이다(신 6:17). 마귀는 에덴 동산에서 하와를 유혹하여(창 3:1, '하나님이 참으로...말라 하시더냐') 하와로 하여금 동시에 하나님을 시험하도록(창 3:3,'죽까 하노라')한 것처럼 오늘날 우리 성도들에게도 똑같은 방식으로 시험하여 우리에게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도록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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