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27 / The Lord's Times / Ps 65:8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November 27

The Lord's Times

Thou makest the outgoing of the morning and evening to rejoice — Ps 65:8

Get up early and go to the mountain and watch God make a morning. The dull gray will give way as God pushes the sun towards the horizon, and there will be tints and hues of every shade, that will blend into one perfect light as the full-orbed sun bursts into view. As the King of day moves forth majestically, flooding the earth and every lowly vale, listen to the music of heaven’s choir as it sings of the majesty of God and the glory of the morning.

In the holy hush of the early dawn

I hear a Voice

“I am with you all the day,

Rejoice! Rejoice!”

The clear, pure light of the morning made me long for the truth in my heart, which alone could make me pure and clear as the morning, tune me up to the concert-pitch of the nature around me. And the wind that blew from the sunrise made me hope in the God who had first breathed into my nostrils the breath of life; that He would at length so fill me with His breath, His mind, His Spirit, that I should think only His thoughts, and live His life, finding therein my own life, only glorified infinitely. What should we poor humans do without our God’s nights and mornings? — George MacDonald

“In the early morning hours,

’Twixt the night and day,

While from earth the darkness passes

Silently away;

“Then ’tis sweet to talk with Jesus

In thy chamber still

For the coming day and duties

Ask to know His will.

“Then He’ll lead the way before you,

Mountains laying low;

Making desert places blossom,

Sweet’ning Marah’s flow.

“Would you know this life of triumph,

Victory all the way?

Then put God in the beginning

Of each coming day.”


11월 27일 시편 65:8 땅 끝에 사는 자가 주의 징조를 두려워하나이다 주께서 아침 되는 것과 저녁 되는 것을 즐거워하게 하시며

산에 올라 아침이 어떻게 오는지 보았습니까? 그분께서 지상으로 해를 밀어 올리시면, 흐릿한 어둠 서서히 물러나고, 자연의 온갖 색깔들은 완전한 빛과 섞이어 제 모습을 드러내기 시작합니다. 해가 불쑥 나오는 것이지요. 해는 낮의 제왕으로서 장엄히 하늘을 향해 오르며 세상을 비추고, 저 안쪽의 깊은 골짜기까지 영광스러운 빛을 보냅니다. 이때 하늘의 성가대가 하나님의 위엄과 아침의 영광을 노래합니다.

이른 아침의 거룩한 침묵 속에서

나 그분의 음성 듣네.

"내 종일토록 너와 함께 있으리니

기뻐하고 기뻐하라!”

밝고 순수한 아침 빛을 인하여 나는 내 안의 진리를 그리워하는데, 이 진리만 이 또한 나를 아침과도 같이 맑고 순수하게 하며 내 생명을 생동하는 자연과 조화하게 합니다. 일출과 함께 부는 미풍으로 인하여 나는 하나님을 소망하는데, 내게 생명의 기운을 불어넣어 주신 하나님입니다. 그분께서 당신의 숨과 마음과 성령으로 나를 얼마나 채우셨던지, 내 생각은 온통 그분의 생각이었고 내 삶은 온통 그분의 삶이었습니다. 그분의 생명 안에서 내 생명 찾았는데, 그 생명이 이제는 영원히 영화롭게 되었습니다. 우리 불쌍한 인간이 하나님의 낮과 밤 없이 무엇을 하겠습니까!

이른 아침,

밤과 낮 사이

지상에서 어둠이

소리 없이 물러가는 그때,

잠자리에서 고요히 눈떠,

예수와 이야기하는 일 향기로우니,

밝아오는 하루를 위해

그분의 뜻 알려 달라고 부탁하십시오.

그분께서 그대의 앞길 인도하시며

산을 무너뜨려 평평히 하시고

사막에 꽃을 피우시며,

밀려드는 슬픔 어루만지십니다.

언제나 이기는 삶,

승리하는 인생 원하십니까?

날마다 하나님을, 그날의

첫자리로 모셔 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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