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7 / Unanswered? / Luke 18:6-7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November 17
Unanswered?
Hear what the unjust judge saith. And shall not God avenge his own elect which cry day and night unto him, though he bear long with them? I tell you that he will avenge them speedily — Luke 18:6-7
God’s seasons are not at your beck. If the first stroke of the flint doth not bring forth the fire, you must strike again. God will hear prayer, but He may not answer it at the time which we in our minds have appointed; He will reveal Himself to our seeking hearts, but not just when and where we have settled in our own expectations. Hence the need of perseverance and importunity in supplication.
In the days of flint and steel and brimstone matches we had to strike and strike again, dozens of times, before we could get a spark to live in the tinder; and we were thankful enough if we succeeded at last.
Shall we not be as persevering and hopeful as to heavenly things? We have more certainty of success in this business than we had with our flint and steel, for we have God’s promises at our back.
Never let us despair. God’s time for mercy will come; yea, it has come, if our time for believing has arrived. Ask in faith nothing wavering; but never cease from petitioning because the King delays to reply. Strike the steel again. Make the sparks fly and have your tinder ready; you will get a light before long. — C. H. Spurgeon
I do not believe that there is such a thing in the history of God’s kingdom as a right prayer offered in a right spirit that is forever left unanswered. — Theodore L. Cuyler
11월 17일 누가복음 18:6-8
6. 주께서 또 이르시되 불의한 재판장이 말한 것을 들으라
7. 하물며 하나님께서 그 밤낮 부르짖는 택하신 자들의 원한을 풀어 주지 아니하시겠느냐 그들에게 오래 참으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속히 그 원한을 풀어 주시리라 그러나 인자가 올 때에 세상에서 믿음을 보겠느냐 하시니라
하나님의 때는 우리의 생각대로 오지 않습니다. 한 번에 성냥불을 켜지 못하면 거듭 시도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기도를 듣고 계시지만 우리가 마음으로 정한 시간에 정확히 응답해 주시지는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간절한 마음으로 호소하면, 우리의 시간과 장소에 일치하지는 않을지라도, 그분께서 반드시 당신의 모습을 계시해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인내와 굳은 결심으로 기도생활을 이끌어 나가야 합니다.
부싯돌이나 철, 유황 같은 것으로 불을 붙이던 옛날에는 거듭되는 시도 끝에 불을 얻었습니다. 불이 붙을 때까지 수십 번을 때리고 마찰시켜서 마침내 성공하면 그야말로 고맙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하늘의 거룩한 것들에 대해서도 우리는 이처럼 희망과 인내를 발휘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음으로 말하자면 부싯돌이나 철의 경우보다 성공 확률이 한결 높습니다.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약속이라는 기반이 있으니 말입니다.
그러니 절망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하나님의 자비의 시간은 오고, 사실 올 때가 되었다는 확신이 들 때쯤에는 이미 와 있는 것입니다. 흔들리지 말고 믿음으로 구하며, 왕께서 응답을 지체하신다 하여 간청을 중단하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부싯돌을 거듭 쳐서 불꽃을 일으키되, 잊지 말고 부싯깃을 준비하십시오. 곧 불이 붙습니다.
올바른 뜻으로 아뢰었는데 영원히 응답되지 않는 기도라는 것이 하나님 나라의 역사에 있다고 나는 믿지 않습니다.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