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16 / Your Crown of Glory / Rev 12:11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November 16
Your Crown of Glory
They overcame him by the blood of the Lamb ... and they loved not their lives unto the death — Rev 12:11
When James and John came to Christ with their mother, asking Him to give them the best place in the kingdom, He did not refuse their request, but told them it would be given to them if they could do His work, drink His cup, and be baptized with His baptism.
Do we want the competition? The greatest things are always hedged about by the hardest things, and we, too, shall find mountains and forests and chariots of iron. Hardship is the price of coronation. Triumphal arches are not woven out of rose blossoms and silken cords, but of hard blows and bloody scars. The very hardships that you are enduring in your life today are given by the Master for the explicit purpose of enabling you to win your crown.
Do not wait for some ideal situation, some romantic difficulty, some far-away emergency; but rise to meet the actual conditions which the Providence of God has placed around you today. Your crown of glory lies embedded in the very heart of these things — those hardships and trials that are pressing you this very hour, week and month of your life. The hardest things are not those that the world knows of. Down in your secret soul unseen and unknown by any but Jesus, there is a little trial that you would not dare to mention that is harder for you to bear than martyrdom.
There, beloved, lies your crown. God help you to overcome, and sometime wear it. — Selected
“It matters not how the battle goes,
The day how long;
Faint not! Fight on!
Tomorrow comes the song.”
11월 16일 요한계시록 12:11 또 우리 형제들이 어린 양의 피와 자기들이 증언하는 말씀으로써 그를 이겼으니 그들은 죽기까지 자기들의 생명을 아끼지 아니하였도다
야고보와 요한이 그 모친과 함께 와서 장차 그분 나라에서 가장 좋은 자리를 달라고 했을 때 예수께서는 그들의 청을 거절하지 아니하셨습니다. 그들이 그분의 일을 하고, 그분의 잔을 마시고, 그분의 고난의 세례를 받을 수 있다면 그 자리를 얻을 것이라고 하셨습니다(막 10:38 참조).
우리는 하나님 나라에서 가장 좋은 것을 얻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까? 가장 좋은 것들은 언제나 가장 어려운 과정을 거쳐서야 얻을 수 있음을 압니까? 험한 산길과 앞이 안 보이는 덤불숲을 걸어야 하고, 원수 마귀의 철병거를 상대해야 합니다. 승리의 면류관을 쓰기 위해서는 역경이라는 값을 치러야 하니 어쩔 수 없습니다. 개선문은 장미꽃과 비단자락으로 치장되지 않습니다. 두드려 맞아 피 흘린 상처로 세워지는 것이 승리의 문입니다. 우리가 오늘 인생에서 견디는 고난은 주께서 여러분에게 면류관을 씌우시려는 분명한 목적으로 주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막연한 미래를 기다리며 때가 되면 굉장한 고난이라도 받겠다는 생각일랑 거두십시오. 나중이라 해서 남들이 주목하는 별스런 고난이 있는 게 아닙니다. 오늘 바로 일어나서, 섭리로 두신 그 환경에 맞섭시다. 우리가 쓸 영광의 면류관은 바로 이 시간, 이번 주, 이번 달에 우리를 짓누르는 시련과 역경 가운데 있습니다. 게다가 가장 고통스럽고 어려운 것들은 우리 영혼 깊은 곳에 있어서, 세상이 알 수도 볼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만 아시는 내밀한 고통입니다. 바로 이 내밀한 자리에서 우리는 세상 누구에게도 말할 수 없고, 어쩌면 순교보다 견디기 어려운 시련을 겪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자들이여, 여러분의 면류관이 거기에 있습니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부디 이겨서 그 면류관을 쓰기 바랍니다.
싸움이 얼마나 치열하고, 그 싸움
얼마나 오래 갈는지는 중요하지 않다.
기죽지 말고 싸우라!
내일 노래가 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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