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vember 7 / Heart's Sacrifice / Phil 3:7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November 7
Heart's Sacrifice
But what things were gain to me, those I counted loss for Christ — Phil 3:7
When they buried the blind preacher, George Matheson, they lined his grave with red roses in memory of his love-life of sacrifice. And it was this man, so beautifully and significantly honored, who wrote,
“O Love that wilt not let me go,
I rest my weary soul in Thee,
I give Thee back the life I owe,
That in thine ocean depths its flow
May richer, fuller be.
“O Light that followest all my way,
I yield my flickering torch to Thee,
My heart restores its borrowed ray,
That in Thy sunshine’s blaze its day
May brighter, fairer be.
“O Joy that seekest me through pain,
I cannot close my heart to Thee,
I trace the rainbow through the rain,
And feel the promise is not vain,
That morn shalt tearless be.
“O Cross that liftest up my head,
I dare not ask to fly from Thee,
I lay in dust life’s glory dead,
And from the ground there blossoms red,
Life that shall endless be.”
There is a legend of an artist who had found the secret of a wonderful red which no other artist could imitate. The secret of his color died with him. But after his death an old wound was discovered over his heart. This revealed the source of the matchless hue in his pictures. The legend teaches that no great achievement can be made, no lofty attainment reached, nothing of much value to the world done, save at the cost of heart’s blood.
11월 7일 빌립보서 3: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스코틀랜드의 맹인 설교가 조지 매더슨이 죽어 묻힐 때 사람들은 그의 사랑과 희생의 삶을 기려 그의 무덤에 붉은 장미를 심었습니다. 이처럼 아름답고 뜻깊은 전송을 받으며 세상을 떠난 이 사람 매더슨이 1882년에 다음의 찬송시 를 썼습니다. 후일 그가 표현한 대로 “가장 힘든 정신적 고통"의 시기를 지나는 동안이었는데, 단 오 분 만에 썼다고 합니다. 이 찬송은 그 후로 전 세계 사람들에게 알려졌습니다.
오, 나를 떠나지 아니하시는 사랑,
당신으로 하여 내 영혼 안식합니다.
빚진 나의 생명 돌려드리오니
당신의 바다 깊은 곳에서
그 생명 흘러넘치게 하소서.
오, 내 모든 길 지키시는 빛,
꺼져 가는 나의 등불 당신께 드리니
어둡던 내 영혼에 밝은 빛 들어옵니다.
당신의 찬란한 햇빛 속에서, 내 영혼
더 밝고 아름답게 하소서.
오, 고통 속에서 나를 찾으시는 기쁨,
내 영혼 당신 외면할 수 없어
나 빗속에서 무지개를 따라가고
아침에는 눈물이 없으리라는 약속
헛되지 않음을 압니다.
오, 고개 들어 바라보는 십자가,
당신 피해 달아나겠다는 말 드릴 수 없어
죽어 버린 삶의 영광 묻습니다.
그 땅에서 붉은 꽃, 그 영원하신
생명 피어납니다.
어떤 화가의 전설이 있습니다. 그가 표현해 내는 붉은색은 놀랍도록 아름다워서 다른 화가들이 결코 흉내낼 수 없었습니다. 그는 그 색의 비밀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가 죽은 후에 보니, 그의 가슴 전면에 오래된 상처가 하나 있었습니다. 그의 그림에 표현된 비길 데 없는 색조의 비밀이 거기 있었습니다.
그렇습니다. 가슴에 피 흘려야 귀하고 높은 이상을 성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가치 있는 어떤 것에 도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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