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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1일 시편 32:6-11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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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2편 6-11절 6 이로 말미암아 모든 경건한 자는 주를 만날 기회를 얻어서 주께 기도할지라. 진실로 홍수가 범람할지라도 그에게 미치지 못하리이다. 7 주는 나의 은신처이오니 환난에서 나를 보호하시고 구원의 노래로 나를 두르시리이다(셀라). 8 내가 네 갈 길을 가르쳐 보이고 너를 주목하여 훈계하리로다. 9 너희는 무지한 말이나 노새 같이 되지 말지어다. 그것들은 재갈과 굴레로 단속하지 아니하면 너희에게 가까이 가지 아니하리로다. 10 악인에게는 많은 슬픔이 있으나 여호와를 신뢰하는 자에게는 인자하심이 두르리로다. 11 너희 의인들아 여호와를 기뻐하며 즐거워할지어다. 마음이 정직한 너희들아 다 즐거이 외칠지어다. 재갈과 굴레 그리스도인은 죄를 용서받는 수준을 넘어 하나님과 참다운 교제를 나누도록 부름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정해진 길에서 벗어나지 않을 때 돌아올 결과를 생각하며 이기적인 동기에서 마지못해 하나님을 바라보며 사는 경우가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재갈과 굴레로 다스려야만 하나님을 주목하는 어리석은 노새와 같은 삶입니다(9절). 그리스도인이라면 말씀과 기도를 통해 개인적으로 만나시고 가르치시는 주님을 깊이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꺼이 순종해야 합니다. 가끔 하나님은 '홍수'(6절)처럼 힘겨운 한철을 허락하십니다. 엇나간 자녀들을 되돌리고 주님의 동행과 사랑이 그 무엇보다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 주시는 일종의 재갈과 굴레인 셈입니다. 빗나가게 내버려 두지 않으시는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Prayer 주님, 외부의 자극 없이는 죄를 고백하고 싶지 않습니다. 주님이 베풀어 주신 값비싼 사랑에 주목하며 죄의 대가뿐만 아니라 죄 그 자체와 나의 죄 때문에 주님이 슬퍼하신다는 사실을 안타까워하게 나를 이끌어 주십시오. 그래야 비로소 나를 지배하는 죄의 세력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아멘.

리차드 버나드 (Richard Bernard, 1568-1641)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영원한 기쁨으로 기뻐하고, 호산나를 크게 외치며 기쁨의 할렐루야를 노래합니다. 젊음이 넘치고 결코 늙지 않으며 기력은 결코 쇠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천국은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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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함께 천국의 기쁨 “주께서 이르시되 하늘은 나의 보좌요 땅은 나의 발등상이니 너희가 나를 위하여 무슨 집을 짓겠으며 나의 안식할 처소가 어디냐” (사도행전 7:49) 천국은 안식하는 곳이며 모든 사람이 바라고 많은 사람이 소망하는 곳입니다. 하지만 천국은 최고의 사람들만 누릴 수 있는 곳입니다. 천국은 가장 높은 곳이며, 하나님의 보좌며, 천사가 거하는 곳이고, 의인들의 피난처입니다. 천국은 가장 위대한 왕이요 전능한 창조주의 궁정입니다. 천국은 주님의 장막이요, 신실한 자들의 안식처요, 눈부시게 빛나는 장소요, 평안의 땅이요, 안전한 성이며, 평화와 번영의 거룩한 성소입니다. 그 안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는 슬픔도 없고 재난도 없습니다. 천국의 기쁨의 낙원이요, 아름다움의 성이며, 장엄한 왕국입니다. 이생에는 일시적 생명이 있지만, 천국에는 영원한 생명이 있습니다. 이생에서는 은혜의 시작을 맛보지만, 천국에서는 완성을 봅니다. 천국에서는 하나님의 영광이 완전하게 드러나지만 아무도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천국에서 하나님은 공의로 통치하시지만 진노하시지 않습니다. 이 천국의 기쁨은 상상이 불가능합니다. 복이 너무 많아 셀 수도 없고 무엇과도 비교할 수 없습니다. 이 천국은 아무도 평가할 수 없을 정도로 가치 있으며, 측량할 수 없을 만큼 위대하며, 결코 끝나지 않도록 영원합니다. 그 안에 거하는 사람들은 영원한 기쁨으로 기뻐하고, 호산나를 크게 외치며 기쁨의 할렐루야를 노래합니다. 젊음이 넘치고 결코 늙지 않으며 기력은 결코 쇠하지 않습니다. 모두에게 천국은 사랑스러운 곳입니다. -리차드 버나드 (Richard Bernard, 1568-1641)

2월 28일 시편 32:1-5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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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2편 1-5절 1 허물의 사함을 받고 자신의 죄가 가려진 자는 복이 있도다. 2 마음에 간사함이 없고 여호와께 정죄를 당하지 아니하는 자는 복이 있도다. 3 내가 입을 열지 아니할 때에 종일 신음하므로 내 뼈가 쇠하였도다. 4 주의 손이 주야로 나를 누르시오니 내 진액이 빠져서 여름 가뭄에 마름 같이 되었나이다(셀라). 5 내가 이르기를 내 허물을 여호와께 자복하리라 하고 주께 내 죄를 아뢰고 내 죄악을 숨기지 아니하였더니 곧 주께서 내 죄악을 사하셨나이다(셀라). 용서 죄책감은 사회나 종교가 지운 짐에 불과하며, 인간은 스스로 옳고 그름을 가릴 수 있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적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죄의식은 여전합니다. 제힘으로 어찌해볼 수도 없고 떨쳐내지도 못합니다. 용서를 받는 과정은 정직한 마음에서 시작됩니다. 우리가 죄를 꺼내 놓고 인정할 때(5절) 하나님은 기꺼이 그 허물을 덮어 주십니다(1절). 다시 말해서, 우리의 반역하는 죄를 없애 버리셔서 징벌에 이르지 않게 하시며(5절) 본질적인 치욕을 제거하셔서 내면의 괴로움에서 벗어나게 하십니다(3, 4절). 속속들이 용서받을 필요가 있음을 알 뿐만 아니라 그 용서를 경험한 이들이야말로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더없이 큰 복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Prayer 아버지, 지은 죄도 크지만 은혜에 머물며 용서받기를 거부하는 나의 모습을 봅니다. 지은 죄도 크건만 그 위에 새로운 죄를 덧붙이며 살아가는 나를 용서해 주십시오. 예수님을 통해 완전히, 절대적으로, 값없이 용서받았음을 아는 축복과 자유를 누리기를 원합니다. 아멘.

고린도전서11장17-22절 설교,강해35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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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1:17-22 [개역개정]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떤 사람은 시장하고 어떤 사람은 취함이라 22. 너희가 먹고 마실 집이 없느냐 너희가 하나님의 교회를 업신여기고 빈궁한 자들을 부끄럽게 하느냐 내가 너희에게 무슨 말을 하랴 너희를 칭찬하랴 이것으로 칭찬하지 않노라 [NIV] 17. In the following directives I have no praise for you, for your meetings do more harm than good. 18. In the first place, I hear that when you come together as a church, there are divisions among you, and to some extent I believe it. 19. No doubt there have to be differences among you to show which of you have God's approval. 20. When you come together, it is not the Lord's Supper you eat, 21. for as you eat, each of you goes ahead without waiting for anybody else. One remains hungry, another gets drunk. 22. Don't you have homes to eat and drink in? Or do you despise the church of God and humiliate tho...

고린도전서 11:10-16 설교, 강해 34 "그러나 주 안에서는 남자 없이 여자가 있을 수 없고, 또 여자 없이 남자가 있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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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1:10-16 [개역개정]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14. 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셨기 때문이니라 16. 논쟁하려는 생각을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관례가 없느니라 [NIV] 10. For this reason, and because of the angels, the woman ought to have a sign of authority on her head. 11. In the Lord, however, woman is not independent of man, nor is man independent of woman. 12. For as woman came from man, so also man is born of woman. But everything comes from God. 13. Judge for yourselves: Is it proper for a woman to pray to God with her head uncovered? 14. Does not the very nature of things teach you that if a man has long hair, it is a disgrace to him, 15. but that if a woman has long hair, it is her glory? For long hair is given to her as a covering...

2022년 2월 27일 주보 [성찬식 “너희가 이 떡을 먹으며 이 잔을 마실 때마다 주의 죽으심을 그가 오실 때까지 전하는 것이니라 그러므로 누구든지 주의 떡이나 잔을 합당하지 않게 먹고 마시는 자는 주의 몸과 피에 대하여 죄를 짓는 것이니라” (고전 11: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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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eping a clear conscience, so that those who speak maliciously against your good behavior in Christ may be ashamed of their slander. 그러나 온유함과 두려운 마음으로 답변하십시오. 선한 양심을 가지십시오. 그리하면 그리스도 안에서 행하는 여러분의 선한 행실을 욕하는 사람들이, 여러분을 헐뜯는 그 일로 부끄러움을 당하게 될 것입니다.  

2월 27일 시편 31:19-24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셨음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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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1편 19-24절 19 주를 두려워하는 자를 위하여 쌓아 두신 은혜 곧 주께 피하는 자를 위하여 인생 앞에 베푸신 은혜가 어찌 그리 큰지요. 20 주께서 그들을 주의 은밀한 곳에 숨기사 사람의 꾀에서 벗어나게 하시고 비밀히 장막에 감추사 말다툼에서 면하게 하시리이다. 21 여호와를 찬송할지어다. 견고한 성에서 그의 놀라운 사랑을 내게 보이셨음이로다. 22 내가 놀라서 말하기를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 하였사오나 내가 주께 부르짖을 때에 주께서 나의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셨나이다. 23 너희 모든 성도들아 여호와를 사랑하라. 여호와께서 진실한 자를 보호하시고 교만하게 행하는 자에게 엄중히 갚으시느니라. 24 여호와를 바라는 너희들아 강하고 담대하라. 느낌과 사실 난관에 부닥친 다윗은 마치 하나님이 함께하시지 않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의 목전에서 끊어졌다!"(22절). 일이 술술 풀릴 때는 정반대로 생각하기 쉽습니다("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시 30:6). 그릇되기는 양쪽이 다 마찬가지입니다. 느낌이 아니라 하나님이 계시해 주신 말씀에 토대를 두고 살아야 합니다. 구름층을 뚫고 비행하는 조종사는 감각적으로 꼭 이리, 또는 저리 가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든다 할지라도 반드시 계기판과 항법 장치에 의지해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죽을 수도 있습니다. 승승장구나 역경이라는 구름을 지날 때는 뿌듯한 감정이나 절망감에 뿌리를 둘 게 아니라 너그럽고 지혜로우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해야 합니다.  Prayer 주님이 말씀을 통해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일지라도 그 가르침을 마음으로 신뢰하는 법을 배우지 않는다면, 목매어 기다리는 말씀(주님의 사랑과 용서에 관한)을 들려 주실 때도 선뜻 받아들이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주님의 말씀을 믿고 따르는 법을 익히게 해 주십시오. 아멘.

고린도전서 10장 32절-11장 9절 설교(강해 33)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나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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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10:32-11:9 10장 [개역개정] 32. 유대인에게나 헬라인에게나 하나님의 교회에나 거치는 자가 되지 말고 33. 나와 같이 모든 일에 모든 사람을 기쁘게 하여 자신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하여 그들로 구원을 받게 하라 [NIV] 32. Do not cause anyone to stumble, whether Jews, Greeks or the church of God-- 33. even as I try to please everybody in every way. For I am not seeking my own good but the good of many, so that they may be saved. 11장 [개역개정]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NIV] 1. 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2. I praise you for remembering me in everything and ...

2022년 2월 25일 금요 새벽 경건회 [찬송: 아침 안개 눈 앞 가리듯,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78문, 열방을 위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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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안개 눈앞 가리듯 나의 약한 믿음 의심 쌓일 때 부드럽게 다가온 주의 음성 아무것도 염려하지 마라 빗줄기에 바위 패이듯 나의 작은 소망 사라져 갈 때 고요하게 들리는 주의 음성 내가 너를 사랑하노라 외로움과 방황 속에서 주님 앞에 나아갈 때에 위로하시는 주님 나를 도우사 상한 나의 마음 감싸주시네 십자가 보혈로써 주의 크신 사랑 알게 하셨네 주님께 감사하리라 언제나 주님께 감사해 78문: 거룩하게 하심이 신자 안에서 불완전한 것은 어디서 생깁니까? 답: 거룩하게 하심이 신자 안에서 불완전한 것은 그들의 모든 부분에 내주하는 죄의 잔재에서, 성신을 대적하는 육신의 끊임없는 욕망에서 생기는데, 이로써 그들은 자주 시험에 넘어지고, 많은 죄에 떨어지고, 온갖 신령한 봉사에 방해받고, 그들의 가장 뛰어난 행위도 하나님 보시기에 불완전하고 더럽습니다. 롬7:18-23 18. 내 속 곧 내 육신에 선한 것이 거하지 아니하는 줄을 아노니 원함은 내게 있으나 선을 행하는 것은 없노라 19. 내가 원하는 바 선은 행하지 아니하고 도리어 원하지 아니하는 바 악을 행하는도다 20. 만일 내가 원하지 아니하는 그것을 하면 이를 행하는 자는 내가 아니요 내 속에 거하는 죄니라 21. 그러므로 내가 한 법을 깨달았노니 곧 선을 행하기 원하는 나에게 악이 함께 있는 것이로다 22. 내 속사람으로는 하나님의 법을 즐거워하되 23. 내 지체 속에서 한 다른 법이 내 마음의 법과 싸워 내 지체 속에 있는 죄의 법으로 나를 사로잡는 것을 보는도다 막14:66-72 66. 베드로는 아랫뜰에 있더니 대제사장의 여종 하나가 와서 67. 베드로가 불 쬐고 있는 것을 보고 주목하여 이르되 너도 나사렛 예수와 함께 있었도다 하거늘 68. 베드로가 부인하여 이르되 나는 네가 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하고 깨닫지도 못하겠노라 하며 앞뜰로 나갈새 69. 여종이 그를 보고 곁에 서 있는 자들에게 다시 이르되 이 사람은 그 도당이라 하되 70. 또 부인하더라 조금 후에 곁에 서 있는 사람들이 다시 베드...

2월 26일 시편 31:9-18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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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1편 9-18절 9 여호와여 내가 고통 중에 있사오니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내가 근심 때문에 눈과 영혼과 몸이 쇠하였나이다. 10 내 일생을 슬픔으로 보내며 나의 연수를 탄식으로 보냄이여, 내 기력이 나의 죄악 때문에 약하여지며 나의 뼈가 쇠하도소이다. 11 내가 모든 대적들 때문에 욕을 당하고 내 이웃에게서는 심히 당하니 내 친구가 놀라고 길에서 보는 자가 나를 피하였나이다. 12 내가 잊어버린 바 됨이 죽은 자를 마음에 두지 아니함 같고 깨진 그릇과 같으니이다. 13 내가 무리의 비방을 들었으므로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였나이다. 그들이 나를 치려고 함께 의논할 때에 내 생명을 빼앗기로 꾀하였나이다. 14 여호와여, 그러하여도 나는 주께 의지하고 말하기를 주는 내 하나님이시라 하였나이다. 15 나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내 원수들과 나를 핍박하는 자들의 손에서 나를 건져 주소서. 16 주의 얼굴을 주의 종에게 비추시고 주의 사랑하심으로 나를 구원하소서. 17 여호와여 내가 주를 불렀사오니 나를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악인들을 부끄럽게 하사 스올에서 잠잠하게 하소서. 18 교만하고 완악한 말로 무례히 의인을 치는 거짓 입술이 말못하는 자 되게 하소서.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 다윗은 "사방이 두려움으로" 감싸인(13절) 채 살았습니다. 삶은 위태롭고 변덕스럽기까지 했습니다. 우리가 정확히 알 수는 없지만 무시무시한 일들이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하지만 시인은 세계사와 개인사를 통틀어 우연히 벌어지는 사건이란 없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습니다. "앞날이 주의 손에" 있다는 사실을 스스로에게, 또 우리에게 일깨웁니다. 이에 관해 성경은 균형 잡힌 입장을 보입니다. 악하고 통탄할 만한 일들이 수두룩하지만 길게 보면 하나님이 그 모두를 아울러 마침내 선을 이루신다는 것입니다(롬 8:28). 결국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영원한 실패나 탈선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저의 앞날이 주의 손에 있사오니"라...

2022년 2월 24일 목요 새벽 경건회 [찬송: 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77문, 열방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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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하신 목자 날 사랑하는 분 주 인도하는 곳 따라 가리 주의 말씀을 나 듣기 위하여 주 인도하는 곳 가려네   나를 푸른 초장과 쉴만한 물가로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험한 산과 골짜기로 내가 다닐지라도 내 선하신 목자 날 인도해  선한 목자 되신 우리 주 항상 인도하시고 방초 동산 좋은 곳에서 우리 먹여줍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선한 목자 구세주여 항상 인도합소서 77문: 의롭다 하심과 거룩하게 하심은 어떻게 다릅니까? 답: 거룩하게 하심과 의롭다 하심은 불가분리하게 연결되어 있지만, 하나님께서 의롭다 하심에서는 그리스도의 의를 전가(轉嫁)하시는 반면에 거룩하게 하심에서는 그분의 성령이 은혜를 주입하여 그 은혜를 발휘할 수 있게 하시며, 의롭다 하심에서는 죄가 용서받는 반면에 거룩하게 하심에서는 죄가 정복되며, 의롭다 하심은 모든 신자를 하나님의 보복하시는 진노에서 똑같이 자유롭게 하되 이 땅에서 완전히 자유롭게 하여 결코 정죄에 떨어지지 않게 하시는 반면에 거룩하게 하심은 모든 신자에게 결코 똑같지 않고 이 땅에서 누구에게서도 완전하지 않으며 완전을 향하여 자라 가는 점에서 서로 다릅니다. 고전6:11 11. 너희 중에 이와 같은 자들이 있더니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과 우리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 씻음과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받았느니라 고전1:30 30. 너희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고 예수는 하나님으로부터 나와서 우리에게 지혜와 의로움과 거룩함과 구원함이 되셨으니 롬4:6 6. 일한 것이 없이 하나님께 의로 여기심을 받는 사람의 복에 대하여 다윗이 말한 바 롬4:8 8. 주께서 그 죄를 인정하지 아니하실 사람은 복이 있도다 함과 같으니라 겔36:27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롬3:24-25 24.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 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

2022년 2월 23일 수요 새벽 경건회 [찬송: 별빛 속을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 설교: 고린도전서 11장 17-22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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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별빛 속을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 수많은 별보다 더욱 크신 은혜라 저 별빛 보다도 따뜻한 은혜 저 달빛 보다도 애닯은 그사랑 2. 낙엽위를 걸으며 주의 은혜 헤어보니 수많은 잎보다 더욱 많은 은혜라 황금빛 보다도 소중한 은혜 노을빛 보다도 포근한 그사랑 (후렴) 주님 내게 값없이 이사랑 주셨으니 이젠 빛진자로서 더욱 주만 사랑하리 11:17 ○ 이제 내가 다루는 문제에 대해서는 여러분을 칭찬할 수 없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의 모임이 유익하지 않고, 도리어 해롭게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11:18 무엇보다도 여러분이 교회에서 모일 때 분열이 있다고 들리는데, 나는 이것이 어느 정도는 사실이라고 믿습니다. 11:19 물론 여러분 가운데 누가 하나님 보시기에 합당한 사람이냐를 가리려면 어쩔 수 없이 분파도 생길 것입니다. 11:20 그렇지만 여러분이 분열되어 있으니, 여러분이 함께 모여 식사를 나눈다고 해도 그것은 주의 만찬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11:21 또 먹을 때에, 여러분이 가져온 음식을 모두 함께 나누어 먹지 않고 각자 자기 것을 먼저 먹어 버리므로, 어떤 사람은 배가 고프게 되고, 어떤 사람은 너무 많이 마셔 술에 취해 버립니다. 11:22 여러분에게 마음 놓고 먹고 마실 집이 없습니까? 아니면 하나님의 교회를 하찮게 여겨, 자기 음식을 가져올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을 창피스럽게 만들 작정입니까? 내가 여러분에게 어떤 말을 해야 하겠습니까? 이 일에 대해 여러분을 칭찬해야 합니까? 결코 그럴 수 없습니다! 고린도전서11:17-22 [개역개정] 17. 내가 명하는 이 일에 너희를 칭찬하지 아니하나니 이는 너희의 모임이 유익이 못되고 도리어 해로움이라 18. 먼저 너희가 교회에 모일 때에 너희 중에 분쟁이 있다 함을 듣고 어느 정도 믿거니와 19. 너희 중에 파당이 있어야 너희 중에 옳다 인정함을 받은 자들이 나타나게 되리라 20. 그런즉 너희가 함께 모여서 주의 만찬을 먹을 수 없으니 21. 이는 먹을 때에 각각 자기의 만찬을 먼저 갖다 먹으므로 어...

2월 25일 시편 31:1-8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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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1편 1-8절 1 여호와여 내가 주께 피하오니 나를 영원히 부끄럽게 하지 마시고 주의 공의로 나를 건지소서. 2 내게 귀를 기울여 속히 건지시고 내게 견고한 바위와 구원하는 산성이 되소서. 3 주는 나의 반석과 산성이시니 그러므로 주의 이름을 생각하셔서 나를 인도하시고 지도하소서. 4 그들이 나를 위하여 비밀히 친 그물에서 빼내소서. 주는 나의 산성이시니이다. 5 내가 나의 영을 주의 손에 부탁하나이다. 진리의 하나님 여호와여 나를 속량하셨나이다. 6 내가 허탄한 거짓을 숭상하는 자들을 미워하고 여호와를 의지하나이다. 7 내가 주의 인자하심을 기뻐하며 즐거워할 것은 주께서 나의 고난을 보시고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을 아셨으며 8 나를 원수의 수중에 가두지 아니하셨고 내 발을 넓은 곳에 세우셨음이니이다. 주님의 손에 심한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서도 믿음을 가지고 커다란 "환난 중에 있는 내 영혼"(7절)을 "넓은 곳"(8절)에 세우는 길을 갈 수 있습니다. 다윗은 영적으로 수동적이지 않았습니다. 능동적인 자세로 그 여정을 이어갔습니다. 그는 부르짖으며 기도합니다. "속히 건지시고!"(2절). 우상을 숭배했던 죄를 뉘우치며 기도합니다(6절). 거룩한 사랑과 은혜가 기쁨이 되고 잃어버린 것들을 넘치도록 다시 채울 때까지 기도하며 하나님과 교제했습니다(7절). 모두가 자신을 하나님의 손에 맡기는 방법들입니다(5절).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그분의 영을 아버지의 손에 맡기셨으므로(눅 24:46), 이렇게만 하면 저마다 품은 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은 한 사람 한 사람을 '넓은 곳'으로 데려가십니다. Prayer 주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뭇 사람들로부터 배신당하고 부인당하고 거절당하고 무시당하셨습니다. 그런데도 하늘 아버지를 신뢰하고 그 손에 자신을 맡기셨습니다. 우리를 위해 그 모든 일들을 행하셨으니 그 덕에 나도 주님의 손에 나 자신을 맡깁니다. 내가 여기에 있습니다. 아멘.

2022년 2월 22일 화요 새벽 경건회 [찬송: 어찌하여야 그 크신, 설교: 고린도전서 11:10-16, 열방을 위한 기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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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하여야 그 크신 은혜 갚으리 무슨 말로써 그 사랑 참 감사하리요 하늘의 천군 천사라도 나의 마음 모르리라 나 이제 새 소망이 있음은 주님의 은혜라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바치리라 모두 나의 일생을 주님께 세상 영광 명예도 갈보리로 돌려보내리 그 피로 날 구하사 죄에서 건지셨네 하나님께 영광 날 사랑하신 주  고린도전서11:10-16 [개역개정] 10. 그러므로 여자는 천사들로 말미암아 권세 아래에 있는 표를 그 머리 위에 둘지니라 11. 그러나 주 안에는 남자 없이 여자만 있지 않고 여자 없이 남자만 있지 아니하니라 12. 이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난 것 같이 남자도 여자로 말미암아 났음이라 그리고 모든 것은 하나님에게서 났느니라 13. 너희는 스스로 판단하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고 하나님께 기도하는 것이 마땅하냐 14. 만일 남자에게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부끄러움이 되는 것을 본성이 너희에게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15. 만일 여자가 긴 머리가 있으면 자기에게 영광이 되나니 긴 머리는 가리는 것을 대신하여 주셨기 때문이니라 16. 논쟁하려는 생각을 가진 자가 있을지라도 우리에게나 하나님의 모든 교회에는 이런 관례가 없느니라 [NIV] 10. For this reason, and because of the angels, the woman ought to have a sign of authority on her head. 11. In the Lord, however, woman is not independent of man, nor is man independent of woman. 12. For as woman came from man, so also man is born of woman. But everything comes from God. 13. Judge for yourselves: Is it proper for a woman to pra...

2022년 2월 21일 월요 새벽 경건회 [찬양: 은혜로만 들어가네, 설교: 고린도전서 11:1-9, 열방을 위한 기도: 방글라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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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로만 들어가네 은혜로만 선다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어린양의 보혈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오라 하시네 우리를 부르신 그곳 은혜로 들어가네 주님의 그 은혜 범죄한 우리가 어찌 서리요 어린양의 보혈이 깨끗게 하시네 범죄한 우리가 어찌 서리요 어린양의 보혈이 깨끗게 하시네 은혜로만 들어가네 은혜로만 선다네 우리의 노력이 아닌 어린양의 보혈로 그분의 임재 가운데 오라 하시네 우리를 부르신 그곳 은혜로 들어가네 주님의 그 은혜 주님의 그 은혜 고린도전서11:1-9 [개역개정] 1. 내가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가 된 것 같이 너희는 나를 본받는 자가 되라 2. 너희가 모든 일에 나를 기억하고 또 내가 너희에게 전하여 준 대로 그 전통을 너희가 지키므로 너희를 칭찬하노라 3. 그러나 나는 너희가 알기를 원하노니 각 남자의 머리는 그리스도요 여자의 머리는 남자요 그리스도의 머리는 하나님이시라 4. 무릇 남자로서 머리에 무엇을 쓰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요 5. 무릇 여자로서 머리에 쓴 것을 벗고 기도나 예언을 하는 자는 그 머리를 욕되게 하는 것이니 이는 머리를 민 것과 다름이 없음이라 6. 만일 여자가 머리를 가리지 않거든 깎을 것이요 만일 깎거나 미는 것이 여자에게 부끄러움이 되거든 가릴지니라 7. 남자는 하나님의 형상과 영광이니 그 머리를 마땅히 가리지 않거니와 여자는 남자의 영광이니라 8. 남자가 여자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여자가 남자에게서 났으며 9. 또 남자가 여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지 아니하고 여자가 남자를 위하여 지음을 받은 것이니 [NIV] 1. Follow my example, as I follow the example of Christ. 2. I praise you for remembering me in everything and for holding to the teachings, just as I passed them on to you. 3. Now I want you to realize that the head of ev...

2월 24일 시편 30:6-12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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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0편 6-12절 6 내가 형통할 때에 말하기를 영원히 흔들리지 아니하리라 하였도다. 7 여호와여 주의 은혜로 나를 산 같이 굳게 세우셨더니 주의 얼굴을 가리시매 내가 근심하였나이다. 8 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고 여호와께 간구하기를 9 내가 무덤에 내려갈 때에 나의 피가 무슨 유익이 있으리요. 진토가 어떻게 주를 찬송하며 주의 진리를 선포하리이까? 10 여호와여 들으시고 내게 은혜를 베푸소서. 여호와여 나를 돕는 자가 되소서 하였나이다. 11 주께서 나의 슬픔이 변하여 내게 춤이 되게 하시며 나의 베옷을 벗기고 기쁨으로 띠 띠우셨나이다. 12 이는 잠잠하지 아니하고 내 영광으로 주를 찬송하게 하심이니 여호와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영원히 감사하리이다. ​과신 만사가 잘 돌아간다고 생각하며 산책하듯 살랑살랑 인생길을 걷다가 난데없이 장애물을 만나는 일이 허다합니다. '난 끄떡없어. 날개를 단 것처럼 단숨에 정상에 오르고 말 거야. 완벽한 계획을 세워 놓았거든. 위험스러운 구석이라곤 하나도 없어.' 무의식적으로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고 아예 대놓고 말할지도 모릅니다. 6-7절을 보면, 구원을 체험한 직후라 할지라도, 주님의 호의를 마땅히 누려야 할 권리로 착각하고 얼마든지 이런 자만에 빠질 가능성이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때마다 제힘으로 세상을 잘 살아갈 수 있다는 자신감을 뒤흔들어, 확고한 기쁨이 넘치고 슬픔이 변하여 춤이 되는 하늘 나라의 삶을 갈망하게 하십니다. Prayer 주님, 속이 뒤틀릴 만큼 삶이 요동치는 상황에서도 참다운 기쁨을 찾을 수 있는 곳에 시선을 고정시키는 법을 가르쳐 주십시오. 나를 도와주옵소서. 아멘.

2022년 2월 20일 주일 예배[찬양-고백,온 맘 다해,하늘의 해와 달들아,화려하지 않아도,찬란한 주의 영광은,내 눈을 들어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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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주님 먼저 날 사랑하셨네 내가 주님을 사랑합니다 내가 주 위해 죽겠습니다 내가 주 위해 죽겠습니다 주님 먼저 날 위해 죽으셨네 내가 주 위해 죽겠습니다 내가 주 위해 살겠습니다 내가 주 위해 살겠습니다 주님 먼저 날 위해 사셨네 내가 주 위해 살겠습니다 하늘의 해와 달들아 소리 높여 찬양하여라 나팔소리 비파와 수금으로 춤추며 찬양하여라 험한 산과 넓은 푸른 바다 모두 주를 찬양하여라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세상 모든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라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라 살아계신 너의 하나님을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세상 모든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라 살아계신 나의 하나님을 세상 모든 사람들아 주를 찬양하라 살아계신 너의 하나님을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여호와를 찬양하여라 화려하지 않아도 정결하게 사는 삶 가진 것이 적어도 감사하며 사는 삶 내게 주신 작은 힘 나눠주며 사는 삶 이것이 나의 삶에 행복이라오 ​눈물 날 일 많지만 기도할 수 있는 것 억울한 일 많으나 주를 위해 참는 것 비록 짧은 작은 삶 주 뜻대로 사는 것 이것이 나의 삶에 행복이라오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세상은 알 수 없는 하나님 선물 이것이 행복 행복이라오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것 이것이 행복이라오 주기도-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찬란한 주의 영광은 영원히 빛날 광채요 참빛을 비춘 예수는 생명의 빛이 되신다 2. 올바른 일을 힘쓰며 이 맘의 탐욕 버리고 불같은 믿음 되살려 늘 주를 사랑하리라 3. 오 즐거워라 지난날 아...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베드로전서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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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드로전서3:13-20 [개역개정] 13. 또 너희가 열심으로 선을 행하면 누가 너희를 해하리요 14. 그러나 의를 위하여 고난을 받으면 복 있는 자니 그들이 두려워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며 근심하지 말고 15. 너희 마음에 그리스도를 주로 삼아 거룩하게 하고 너희 속에 있는 소망에 관한 이유를 묻는 자에게는 대답할 것을 항상 준비하되 온유와 두려움으로 하고 16. 선한 양심을 가지라 이는 그리스도 안에 있는 너희의 선행을 욕하는 자들로 그 비방하는 일에 부끄러움을 당하게 하려 함이라 17. 선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일진대 악을 행함으로 고난 받는 것보다 나으니라 18. 그리스도께서도 단번에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19. 그가 또한 영으로 가서 옥에 있는 영들에게 선포하시니라 20. 그들은 전에 노아의 날 방주를 준비할 동안 하나님이 오래 참고 기다리실 때에 복종하지 아니하던 자들이라 방주에서 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은 자가 몇 명뿐이니 겨우 여덟 명이라 [NIV] 13. Who is going to harm you if you are eager to do good? 14. But even if you should suffer for what is right, you are blessed. "Do not fear what they fear; do not be frightened." 15. But in your hearts set apart Christ as Lord. Always be prepared to give an answer to everyone who asks you to give the reason for the hope that you have. But do this with gentleness and respect, 16. keeping a clear conscience, so tha...

2월 23일 시편 30:1-5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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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30편 1-5절 1 여호와여, 내가 주를 높일 것은 주께서 나를 끌어내사 내 원수로 하여금 나로 말미암아 기뻐하지 못하게 하심이니이다. 2 여호와 내 하나님이여 내가 주께 부르짖으매 나를 고치셨나이다. 3 여호와여 주께서 내 영혼을 스올에서 끌어내어 나를 살리사 무덤으로 내려가지 아니하게 하셨나이다. 4 주의 성도들아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의 거룩함을 기억하며 감사하라. 5 그의 노여움은 잠깐이요 그의 은총은 평생이로다. 저녁에는 울음이 깃들일지라도 아침에는 기쁨이 오리로다. ​은혜가 본향으로 이끈다 시편 30편은 은혜에 관한 노래입니다. 하나님은 그분의 백성들에게 노하실 수 있지만 노여움은 끝이 아닙니다(5절). 그러므로 주님을 믿는 이들에게는 기쁨이 늘 따라다니며 항상 찾아오기 마련입니다. 예수님 안에서 이 원리는 한 걸음 더 나아가 "근심이 도리어 기쁨이"(고후 4:17, 요 16:20-22) 되는 수준에 이릅니다. 그리스도의 슬픔과 아픔은 그분과 우리 모두에게 기쁨이 되었습니다. 이제 암울한 시기를 지나는 동안에도 주님을 신뢰하면 믿음과 영적인 현실 의식이 깊어지는 축복을 누릴 수 있게 된 것입니다. Prayer 주님, 성경은 "우리가 잠시 받는 환난의 경한 것이 지극히 크고 영원한 영광의 중한 것을 우리에게 이루게 함"(고후 4:17)이라고 말합니다. 말씀의 깊은 뜻을 다 헤아리기 어렵지만 내 삶에 그 싹이 트고 있는 것을 봅니다. 주님을 신뢰할 때에만 경험할 수 있는 역사가 내가 부르짖을 때 내 안에서 일어나기를 원합니다. 아멘.

설교 요약 [2022년 2월 13일 주일] 고난 중에 인내하며, 핍박자를 축복하는 삶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으로 복음이 전파됩니다. 예수님은 순복하는 자에게 주어질 하늘의 상이 크다고 약속해 주셨습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일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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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 말하노니 너희가 다 마음을 같이하여 동정하며 형제를 사랑하며 불쌍히 여기며 겸손하며” (베드로전서 3:8) 하나님은 순복의 원리가 교회의 지체들에게도 적용되어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교회는 병영(兵營)이자 병원입니다. 순복의 정신을 생활 속에서 구현하며 선한 싸움을 싸운 형제와 자매를 위로합시다. 이들은 신앙고백을 공유하는 영적 가족이요, 함께 영적 전투를 수행하는 전우요, 같이 순례의 길을 가는 동지입니다. 이들을 우리가 보듬지 않으면 누가 하겠습니까? 피는 물보다 진합니다. 성도는 예수님의 보혈로 맺어진 혈연 공동체입니다. 우리를 동정하시고, 형제로 대우하시며, 겸손히 대하시며 긍휼히 여겨주시는 예수님 안에 넉넉히 거합시다. 그리고 그 넉넉함으로 지체들을 품어 줍시다. “악을 악으로, 욕을 욕으로 갚지 말고 도리어 복을 빌라 이를 위하여 너희가 부르심을 받았으니 이는 복을 이어받게 하려 하심이라 그러므로 생명을 사랑하고 좋은 날 보기를 원하는 자는 혀를 금하여 악한 말을 그치며 그 입술로 거짓을 말하지 말고 악에서 떠나 선을 행하고 화평을 구하며 그것을 따르라 주의 눈은 의인을 향하시고 그의 귀는 의인의 간구에 기울이시되 주의 얼굴은 악행하는 자들을 대하시느니라 하였느니라” (베드로전서 3:9-12) 베드로는 메시지는 시종여일(始終如一)합니다. 반대정신으로 살라는 것입니다. 세상과는 다른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대응하라는 것입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소명입니다. 우리의 부르심은 세상과 다른 성경의 정신으로 사는 것입니다. 예수님도 같은 말씀을 하셨습니다. 산상수훈을 들여다봅시다. “나로 말미암아 너희를 욕하고 박해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슬러 모든 악한 말을 할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마태복음 5:11-12) 고난 중에 인내하며, 핍박자를 축복하는 삶은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러한 삶으로 복음이 전파됩니다. 예수님은 순복하는 ...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76문 설교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하나님의 성령과 말씀에 의해 죄인의 마음에 일어난 구원의 은혜이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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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문: 생명에 이르는 회개가 무엇입니까? 답: 생명에 이르는 회개는 하나님의 성신과 말씀에 의해 죄인의 마음에 일어난 구원의 은혜이고, 이로써 그는 자기 죄의 위험과 또한 그 누추함과 가증함을 보고 깨닫고, 하나님께서 뉘우치는 자들에게 그리스도 안에서 베푸시는 자비하심을 알아서, 자기 죄를 슬퍼하고 미워하여 그 모든 죄로부터 돌이켜 하나님께로 향하며 새로운 순종의 모든 길에서 하나님과 늘 동행할 뜻을 품고 거기에 힘씁니다. 딤후2:25 거역하는 자를 온유함으로 훈계할지니 혹 하나님이 그들에게 회개함을 주사 진리를 알게 하실까 하며 슥12:10 내가 다윗의 집과 예루살렘 주민에게 은총과 간구하는 심령을 부어 주리니 그들이 그 찌른 바 그를 바라보고 그를 위하여 애통하기를 독자를 위하여 애통하듯 하며 그를 위하여 통곡하기를 장자를 위하여 통곡하듯 하리로다 행11:18-21 18. 그들이 이 말을 듣고 잠잠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 이르되 그러면 하나님께서 이방인에게도 생명 얻는 회개를 주셨도다 하니라 19. 그 때에 스데반의 일로 일어난 환난으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베니게와 구브로와 안디옥까지 이르러 유대인에게만 말씀을 전하는데 20. 그 중에 구브로와 구레네 몇 사람이 안디옥에 이르러 헬라인에게도 말하여 주 예수를 전파하니 21. 주의 손이 그들과 함께 하시매 수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오더라 겔18:28-32 28. 그가 스스로 헤아리고 그 행한 모든 죄악에서 돌이켜 떠났으니 반드시 살고 죽지 아니하리라 29. 그런데 이스라엘 족속은 이르기를 주의 길이 공평하지 아니하다 하는도다 이스라엘 족속아 나의 길이 어찌 공평하지 아니하냐 너희 길이 공평하지 아니한 것 아니냐 30. 주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이스라엘 족속아 내가 너희 각 사람이 행한 대로 심판할지라 너희는 돌이켜 회개하고 모든 죄에서 떠날지어다 그리한즉 그것이 너희에게 죄악의 걸림돌이 되지 아니하리라 31. 너희는 너희가 범한 모든 죄악을 버리고 마음과 영을 새롭게 할지어다 이스라엘 족속아 너희가...

2월 22일 시편 29:1-11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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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편 29편 1-11절 1 너희 권능 있는 자들아 영광과 능력을 여호와께 돌리고 돌릴지어다. 2 여호와께 그의 이름에 합당한 영광을 돌리며 거룩한 옷을 입고 여호와께 예배할지어다. 3 여호와의 소리가 물 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 위에 계시도다. 4 여호와의 소리가 힘 있음이여 여호와의 소리가 위엄차도다. 5 여호와의 소리가 백향목을 꺾으심이여, 여호와께서 레바논 백향목을 꺾어 부수시도다. 6 그 나무를 송아지 같이 뛰게 하심이여, 레바논과 시룐으로 들송아지 같이 뛰게 하시도다. 7 여호와의 소리가 화염을 가르시도다. 8 여호와의 소리가 광야를 진동하심이여, 여호와께서 가데스 광야를 진동시키시도다. 9 여호와의 소리가 암사슴을 낙태하게 하시고 삼림을 말갛게 벗기시니 그의 성전에서 그의 모든 것들이 말하기를 영광이라 하도다. 10 여호와께서 홍수 때에 좌정하셨음이여, 여호와께서 영원하도록 왕으로 좌정하시도다. 11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힘을 주심이여,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에게 평강의 복을 주시리로다. 폭풍을 주무르는 주님의 권능 엄청난 힘을 가진 허리케인도 하나님의 권세에는 댈 게 못 됩니다. 주님은 홍수를 정복하시고 자연과 역사 속에 그 거룩한 뜻을 주권적으로 이루어 가십니다. 궁극적으로 자녀들에게 유익이 되는 일이라면(롬 8:28) 폭풍을 통해서도 역사하십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특별히 그분의 음성에서 도드라지게 나타납니다(3-9절). 거룩한 음성이나 말씀이 일으키는 역사(5절, 8절)는 곧 주님이 친히 행하시는 일이나 다름없습니다. 말씀 속에는 그분의 권능이 살아 움직이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성경 말씀을 통해 우리 삶 속에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능력을 과소평가하지 말아야 합니다. 주님의 음성은 막강한 방어벽을 무너뜨리고, 절망감을 가라앉히며, 죄책감에서 벗어나게 하고, 하나님 앞으로 이끌어 갑니다. Prayer 삶 속에 주님의 권능이 역사하길 기대한다면 당연히 하나님 말씀에 귀를 기울여야 합니다. 성경 말...

리처드 스톡(Richard Stock, 1569–1626) 하지만 겸손하도록 주의합시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필요 이상 파고들지 맙시다. 인간의 눈은 연약하여 태양의 광선은 볼 수 있지만 태양 자체는 보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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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교도와  함께 삼위일체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의 영이 너희 안에 거하시면 그리스도 예수를 죽은 자 가운데서 살리신 이가 너희 안에 거하시는 그의 영으로 말미암아 너희 죽을 몸도 살리시리라” (로마서 8:11) 삼위일체의 신비는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만 발견할 수 있으며, 오직 참된 하나님의 말씀을 소유한 하나님의 교회를 통해서만 알려질 수 있습니다. 교회는 삼위일체의 신비를 가능한 한 이해하기 쉽게 말하려고 힘을 다해왔습니다. 아우구스티누스는 삼위일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대한 점을 말해 주는 책을 기록했습니다. “우리는 겸손과 두려움 가운데 말하고 주의 깊게 들어야 한다. 삼위일체는 사람들이 가장 위험한 실수를 저지르는 문제고 가장 어려운 질문이며 또한 가장 유익한 질문이기 때문이다.” 우리는 삼위일체에 대해 계시된 모든 것을 알려고 커다란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하나님은 삼위일체를 계시하셨으며, 하나님이 계시하신 것을 탐구하는 데 게으른 것은 죄악 되고 저주받을 일입니다. 하지만 겸손하도록 주의합시다. 삼위일체의 신비를 필요 이상 파고들지 맙시다. 인간의 눈은 연약하여 태양의 광선은 볼 수 있지만 태양 자체는 보지 못합니다. 태양을 지나치게 바라보면 시력을 잃게 됩니다. 벧세메스 사람들이 하나님의 궤를 들여다 보았을 때, 하나님의 손이 벧세메스 사람들을 치셨습니다. 하나님이 이같이 진노를 드러내신 것을 본 우리는 마땅히 분별력 있게 행동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리처드 스톡(Richard Stock, 1569–1626)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75문 설교 "거룩하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사역이고, 이로써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거룩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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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문: 거룩하게 하심이 무엇입니까? 답: 거룩하게 하심은 하나님께서 값없이 주시는 은혜의 사역이고, 이로써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거룩하게 하려고 택하신 사람들은, 때가 되어 그리스도의 죽음과 부활을 그들에게 적용하시는 하나님의 성령의 강력한 역사를 통하여, 그들의 전인(全人)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좇아 새롭게 되고, 생명에 이르는 회개를 비롯한 다른 모든 구원의 은혜들의 씨가 그 마음에 심기고, 그 은혜들이 활발해지고 많아지고 강하게 되면서 그들은 점점 더 죄에 대하여 죽고 생명의 새로움에 대하여 살아납니다. Q. 75. What is sanctification? A. Sanctification is a work of God’s grace for those whom God has chosen to be holy before the beginning of the world and to whom in time the powerful operation of the Spirit1 applies the death and resurrection of Christ.2 They are thus renewed in their whole persons after the image of God,3 have the seeds of repentance unto life and all the other saving graces put into their hearts,4 and these graces are so aroused, increased, and strengthened5 that they more and more die to sin and rise into newness of life.6 1. Eph 1.4, 1 Cor 6.11, 2 Thes 2.13. 2. Rom 6.4-6. 3. Eph 4.23-24. 4. Acts 11.18, 1 Jn 3.9, Rom 6.4-6, Eph 4.23-24, Phil 3.10. 5. Jude 20, Heb 6.11-12, Eph 3.16-19, ...

2월 21일 시편 28:6-9 [팀 켈러의 묵상-예수의 노래들]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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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28편 6-9절 6 여호와를 찬송함이여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 7 여호와는 나의 힘과 나의 방패이시니 내 마음이 그를 의지하여 도움을 얻었도다. 그러므로 내 마음이 크게 기뻐하며 내 노래로 그를 찬송하리로다. 8 여호와는 그들의 힘이시오, 그의 기름 부음 받은 자의 구원의 요새이시로다. 9 주의 백성을 구원하시며 주의 산업에 복을 주시고 또 그들의 목자가 되시어 영원토록 그들을 인도하소서. 기도를 들으시는 하나님 기도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습니다. 다윗은 대담하면서도 구체적으로 기도했습니다(3-5절). 이런저런 요청을 드리는 이유에 대해 시간을 들여 조목조목 하나님께 설명했습니다. 그러다 6절에 이르자 갑자기 "내 간구하는 소리를 들으심이로다!"라며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어떻게 주님이 귀 기울여 주신다는 걸 알았을까요? 어쩌면 하나님은 다윗에게 특별한 계시를 보여 주셔서 구한 대로 응답받으리라는 사실을 알려 주셨을지 모릅니다. 우리는 그런 식으로 주님께 다가서지는 못합니다. 하지만 마음의 소원을 아뢸 때 이렇게 해 볼 수는 있습니다. 하나님이 모든 걸 알고 계신다면 으레 구한 대로 채워 주실 줄 믿고 앞질러 감사를 드리는 것입니다(빌 4:6-7). Prayer 아버지, 나의 기도를 들으시는 줄 압니다. 내게 그럴 만한 자격이 있어서가 아니라 우리의 대제사장이신 독생자 예수님 덕분입니다. 주님은 내 모든 필요를 하늘 보좌 앞으로 가져가시고 하나님은 아들을 위해 그 모든 간구를 들어주십니다. 빈손을 주 앞에 들고 거룩한 은혜와 도우심으로 채워 주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역대하 36장 설교 "여호와께서 바사의 고레스 왕의 마음을 감동시키시매 그가 온 나라에 이르되...그의 백성된 자는 다 올라갈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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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하(2Chronicles) [개역개정]제36장 유다 왕 여호아하스 1.  그 땅의 백성이 요시야의 아들 여호아하스를 세워 그의 아버지를 대신하여 예루살렘에서 왕으로 삼으니 2.  여호아하스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삼 세더라 그가 예루살렘에서 다스린 지 석 달에 3.  애굽 왕이 예루살렘에서 그의 왕위를 폐하고 또 그 나라에 은 백 달란트와 금 한 달란트를 벌금으로 내게 하며 4.  애굽 왕 느고가 또 그의 형제 엘리아김을 세워 유다와 예루살렘 왕으로 삼고 그의 이름을 고쳐 여호야김이라 하고 그의 형제 여호아하스를 애굽으로 잡아갔더라 유다 왕 여호야김 5.  ○여호야김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오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6.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올라와서 그를 치고 그를 쇠사슬로 결박하여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7.  느부갓네살이 또 여호와의 전 기구들을 바벨론으로 가져다가 바벨론에 있는 자기 신당에 두었더라 8.  여호야김의 남은 사적과 그가 행한 모든 가증한 일들과 그에게 발견된 악행이 이스라엘과 유다 열왕기에 기록되니라 그의 아들 여호야긴이 대신하여 왕이 되니라 유다 왕 여호야긴 9.  ○여호야긴이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팔 세라 예루살렘에서 석달 열흘 동안 다스리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더라 10.  그 해에 느부갓네살 왕이 사람을 보내어 여호야긴을 바벨론으로 잡아가고 여호와의 전의 귀한 그릇들도 함께 가져가고 그의 숙부 시드기야를 세워 유다와 예루살렘 왕으로 삼았더라 유다 왕 시드기야 11.  ○시드기야가 왕위에 오를 때에 나이가 이십일 세라 예루살렘에서 십일 년 동안 다스리며 12.  그의 하나님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고 선지자 예레미야가 여호와의 말씀으로 일러도 그 앞에서 겸손하지 아니하였으며 13.  또한 느부갓네살 왕이 그를 그의 하나님을 가리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