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지 못하는 길을 가겠는가(Will You Go Out Without Knowing)? 1월 2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오스왈드 ...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2일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가겠습니까? 
히 11:8
“갈 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
혹시 아브라함처럼 갈 바를 알지 못한 채 나아간 적이 있습니까? 그렇다면 그때 누군가가 당신에게 '무슨 일을 하고 있는가'라고 질문 한다면 논리적으로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하였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으로 살려고 할 때 어려운 질문은 이 질문입니다.– “뭘 하려고 하는 것입니까?” 우리는 뭘 하려고 하는지 알지 못합니다. 우리가 아는 단 한가지는 하나님은 자신이 무슨 일을 하시는지 알고 계시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당신의 마음 자세를 계속 새롭게 하십시오. 모든 면에서 하나님만 전적으로 믿고 앞으로 나아가는지 살피십시오. 이러한 마음 자세로 나아가면 당신은 주님의 놀라우신 역사를 계속 체험케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다음 단계에 무엇을 하실지 전혀 알지 못합니다. 그러나 매일 아침마다 깨어서 하나님을 신뢰하는 믿음을 세워가며 앞으로 나아갑니다. “당신의 삶에 대해서 염려하지 마십시오. 건강에 대해서도 염려할 필요가 없습니다.” 순종하며 앞으로 나아가기 전에 그렇게 나아가면 어떻게 될까 하는 생각도 버리십시오.
당신은 하나님께 다음에 무엇을 하실지 물어본 적이 있으십니까? 주님은 결코 대답하지 않으실 것입니다. 대신 주님이 누구신지 볼 수 있도록 당신의 눈을 열어주실 것입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하나님이 하시는 어떤 일에도 전혀 놀라지 않을 만큼 주님만을 온전히 믿으며 순복하며 나아가겠습니까?
주님께 가장 가까이 있을 때 느꼈던 그 하나님이 바로 당신이 아는 하나님이라고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걱정이라는 것이 하나님 앞에 얼마나 무례하고 부적절한 것인지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만 의지하는 가운데 계속적으로 “앞으로 나아가는”순종이 되도록 합시다. 그러면, 우리의 인생은 말로는 다 표현할 수 없을 만큼 보람으로 가득찰 것이며, 이는 예수님께 기쁨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믿음에 관한한 하나님과 우리 사이에 아무 장애물이 없을 때까지 우리의 고정 관념, 교리, 경험을 뛰어넘어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알지 못하는 길을 가겠는가 Will You Go Out Without Knowing?
Will You Go Out Without Knowing? By Oswald Chambers

He went out, not knowing where he was going. —Hebrews 11:8​

Have you ever “gone out” in this way? If so, there is no logical answer possible when anyone asks you what you are doing. One of the most difficult questions to answer in Christian work is, “What do you expect to do?” You don’t know what you are going to do. The only thing you know is that God knows what He is doing. Continually examine your attitude toward God to see if you are willing to “go out” in every area of your life, trusting in God entirely. It is this attitude that keeps you in constant wonder, because you don’t know what God is going to do next. Each morning as you wake, there is a new opportunity to “go out,” building your confidence in God. “…do not worry about your life…nor about the body…” (Luke 12:22). In other words, don’t worry about the things that concerned you before you did “go out.”

Have you been asking God what He is going to do? He will never tell you. God does not tell you what He is going to do— He reveals to you who He is. Do you believe in a miracle-working God, and will you “go out” in complete surrender to Him until you are not surprised one iota by anything He does?

Believe God is always the God you know Him to be when you are nearest to Him. Then think how unnecessary and disrespectful worry is! Let the attitude of your life be a continual willingness to “go out” in dependence upon God, and your life will have a sacred and inexpressible charm about it that is very satisfying to Jesus. You must learn to “go out” through your convictions, creeds, or experiences until you come to the point in your faith where there is nothing between yourself and God.


“믿음으로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았을 때 순종하여 장래의 유업으로 받을 땅에 나아갈새 갈바를 알지 못하고 나아갔으며”(히브리서11:8)

갈 바를 모르면서 길을 나선 적이 있습니까? 그럴 때 누군가 당신에게 “지금 뭐하는 겁니까?”묻는다면 논리적인 대답을 할 수 없을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에게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 중 하나는 “무엇을 하실 것입니까?”입니다. 무엇을 하게 될지 당신은 모릅니다. 아는 것이 있다면 단지 하나님은 그분이 할일을 아신다는 사실입니다.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며 선뜻 ‘나설’수 있는지 항상 자신을 점검하십시오. 우리는 하나님이 또 무슨일을 하실지 모르기 때문에 날마다 경이로운 마음으로 살아갑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하나님에 대한 확신으로 ‘나아가야’하는 새로운 기회가 펼쳐집니다. “너희 목숨을 위하여 몸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누가복음12:22). 나아가기 전에 염려했던 일들은 다 잊으십시오.

무슨 일을 하실지 하나님께 물은적이 있습니까? 말씀해 주시지 않을 것입니다. 대신 하나님은 자신이 누구인지 보여주십니다. 기적을 행하시는 하나님을 믿습니까? 그분이 하시는 어떤 일에도 놀라지 않게 되기까지 온전히 순종하며 나아가고가 합니까?

하나님은 당신이 하나님께 가장 가까이 있을 때 봤던 그 모습 그래도 변함없으십니다. 이 사실을 믿으십시오. 그렇기에 걱정이란 부질없고 경건하지 못한 것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며 계속해서 나아가는 삶의 태도를 유지하십시오. 그런 생활은 예수님으로 만족하는 신성한 매력을 갖게 될 것입니다. 아무것도 하나님과 당신사이를 가로막지 못하는 믿음에 이를 때까지, 확신이나 신조나 경험을 초월하여 나아가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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