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송-주께로 나오라, 설교-벨직 신앙고백서 19조 "그리스도의 한 위격 속의 두 본성" union and distinction o...

1. 주께로 나오라 주 너를 부른다 참으로 뉘우쳐 주 앞에 엎딜 때 구원과 사랑과 땅위의 기쁨과 하늘의 안식을 주께서 주시리 2. 주께로 나오라 죄짐을 진 사람 빛 되신 주님이 늘 맞아 주시네 어두운 길에서 헤매는 사람들 주님의 발 앞에 다 빨리 나오라 3. 주께로 나오라 주 너를 반긴다 네 모든 염려를 다 주께 맡겨라 주 예수 안에서 네 슬픔 사라져 확실한 구원과 참 기쁨 얻으리 아멘 1.Come to the Sa-viour now! He gen-tly call-eth thee; In true re-pen-tance bow, Be-fore Him bend the knee: He wait-eth to be-stow Sal-va-tion, peace, and love, True joy on earth be-low, A home in heaven a-bove. 2.Come to the Sa-viour now! Gaze on that cleans-ing tide Wa-ter and blood that flow Forth from His wound-ed side. Hark to the suf-f'ring One: "'Tis fin-ished!" now He cries; Re-demp-tion's work is done, Then bows His head and dies. 3.Come to the Sa-viour now! He suf-fered all for thee; And in His mer-its thou Hast an un-fail-ing plea: No vain ex-cu-ses frame, For feel-ings do not stay; None who to Je-sus came Were ev-er sent a-way. A-men. 벨직 신앙고백서 19항.그리스도의 신성과 인성(위격적 연합)에 대하여 우리는 성자의 인격은 인성과 분리될 수 없게 결합되고 연결되었으므로 이 개념으로 말미암아 두 하나님의 아들이 있거나 두 인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두 본성이 하나의 인격 안에 연합되어 있고 각 본성은 그 자체의 고유의 특성들을 유지하고 있음을 믿습니다. 그러므로 신성은 항상 창조되지 않은 그대로이고 시작한 날이나 생명의 끝도 없이 하늘과 땅에 충만한 것처럼, 인성 역시 그 자체의 특성을 잃어버리지 않았지만 창조된 것이고 시작한 날이 있고 유한한 본성으로 있고 참 육신의 모든 특성들을 다 보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분이 부활로 말미암아 불멸에 동등한 것을 받았다 하더라도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성의 실재는 변하지 않는 것은 우리 구원과 부활 역시 그분의 몸의 실재에 의존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두 본성들은 한 위격 안에 너무 긴밀하게 연합되어 있어서 심지어 그분의 죽음에 의해서도 그것들은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분이 죽으셨을 때 아버지 손에 부탁하신 것은 그의 몸을 떠나는 참 인간의 영혼이었습니다. 그러나 신성은 그가 무덤에 누워계셨을 때조차 항상 인성과 결합되어 있었고, 비록 잠시 동안 그 자신을 그다지 명확하게 드러내지 않은 적이 있었을지라도 어린아이였을 때처럼 그 신성은 한 순간도 중단됨 없이 그분 안에 계셨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그분은 참 하나님이시고 참 사람이심을 고백합니다. 참 하나님이심은 그분의 능력으로 사망을 정복하기 위함이고, 참 사람이심은 그 육체의 연약함을 따라 우리를 위해 죽으시기 위함입니다. Article 19: Of the union and distinction of the two Natures in the person of Christ. We believe that by this conception, the person of the Son is inseparably united and connected with the human nature; so that there are not two Sons of God, nor two persons, but two natures united in one single person: yet, that each nature retains its own distinct properties. As then the divine nature hath always remained uncreated, without beginning of days or end of life, filling heaven and earth: so also hath the human nature not lost its properties, but remained a creature, having beginning of days, being a finite nature, and retaining all the properties of a real body. And though he hath by his resurrection given immortality to the same, nevertheless he hath not changed the reality of his human nature; forasmuch as our salvation and resurrection also depend on the reality of his body. But these two natures are so closely united in one person, that they were not separated even by his death. Therefore that which he, when dying, commended into the hands of his Father, was a real human spirit, departing from his body. But in the meantime the divine nature always remained united with the human, even when he lay in the grave. And the Godhead did not cease to be in him, any more than it did when he was an infant, though it did not so clearly manifest itself for a while. Wherefore we confess, that he is very God, and very Man: very God by his power to conquer death; and very man that he might die for us according to the infirmity of his flesh. 이러한 수태로 하나님의 아들의 위격이 인성과 분리될 수 없이 연합되고 결합하였기 때문에, 하나님의 아들이 둘이 있거나 두 위격이 있는 것이 아니라, 두 본성이 각각의 독특한 속성을 가진 상태로 단 하나의 위격 속에 연합되었다는 것을 우리는 믿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신성은 시작한 날도 없고 생명의 끝도 없이(히 7:3) 자존하신 그대로 항상 계셨으며, 하늘과 땅에 충만합니다. 그리스도의 인성은 그 자체의 고유한 속성을 잃지 않았으며, 그것은 피조물의 속성을 계속 가지며, 시작한 날을 가지며, 그것은 유한한 성질을 가지며, 참 육신에 따르는 모든 것을 가집니다. 비록 그리스도는 그의 부활로 인성에 불멸성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우리의 구원과 부활이 그의 몸의 실재에 의존하기 때문에, 그의 인성의 실재를 바꾸지 않으셨습니다. 그러나 이 두 본성은 한 위격에 매우 밀접하게 연합되어 있어서 그의 죽음으로도 분리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그가 죽으실 때, 그의 아버지의 손에 부탁한 것은 그의 육신에서 떠난 참된 인간의 영이었습니다. 동시에 그의 신성은 무덤에 누워 있을 때조차도 항상 그의 인성과 연합된 채로 있었으며, 그의 신성은-비록 그것(그리스도의 신성)이 얼마 동안 그렇게 분명하게 나타나지 않았을지라도-그가 유아였던 때 그 안에 있었던 것과 똑같이 그분 안에 항상 있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우리는 그리스도를 참 하나님과 참 사람으로 고백합니다. 그리스도는 그의 권능으로 죽음을 정복하시기 위해 참 하나님이시며, 육신의 연약함에 따라 우리를 위해 죽으시기 위해 참 사람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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