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 감고도 그려지는 드라마 레위기 [저자 : 김경열 | 출판사 : 도서출판 두란노, 발행일 : 2020-12-23 | (150*220)mm, 324p | 978-89-531-3934-3]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을까?”
“삼겹살, 선짓국, 순대를 먹지 말라고?”
“거룩의 목적은 무엇일까?”
에베레스트산같이 넘기 힘든 레위기를 가뿐히 넘어
그 속에 담긴 은혜와 감격을 맛보게 한다
대부분의 성도는 성경을 통독해 나가다가 레위기에 이르면 넘기 힘든 높은 산을 만난 듯 두려움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레위기는 알고 보면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기막힌 장관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현대에는 꽤 느슨해졌지만, 유대인들은 자녀가 다섯 살이 되면 토라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토라는 창세기가 아니라 레위기다. 왜 그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지루하고 딱딱한데다 난해하기까지 한 레위기부터 가르치는 걸까? 레위기는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으며, 모든 성도가 알아야 할 ‘예배’와 ‘삶’을 위한 신앙생활의 교본이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낱낱이 알려 준다.
《드라마 레위기》는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가 드라마 요소를 가미하여 레위기 본문을 눈 감고도 그릴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여러 등장인물이 레위기 각 장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일러스트와 도표를 추가하여 레위기를 입체적이고 생생히 느끼도록 구성했다.
우선 제사의 종류가 왜 이토록 다양한지,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소위 5대 제사법이 어떠한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다섯 가지 제사가 현재 우리 삶과 예배에 어떤 의미가 있고, 교훈이 무엇인지 통찰력을 준다. 또 ‘왜 나는 더럽고 너는 깨끗한지’, ‘왜 이건 먹고 저건 먹으면 안 되는지’ 등 정결과 부정결의 근원적 원리를 명쾌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이방인과 구별된 삶, 즉 성결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핵심을 꿰뚫게 해준다.
이 책과 함께 레위기의 산을 차근차근 오르다 보면, 설교자에게 보물창고를, 신학자에게는 마르지 않는 신학적 샘물을, 모든 평신도에게 신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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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에 대한 오해를 풀자!
Q. 레위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No. 전통 유대인들은 다섯 살 무렵의 어린 자녀에게 성경의 첫걸음으로 가르친다.
Q. 레위기는 제사장을 위한 매뉴얼이라고?
No. 신앙생활의 규범을 담고 있는, 모든 성도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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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겹살, 선짓국, 순대를 먹지 말라고?”
“거룩의 목적은 무엇일까?”
에베레스트산같이 넘기 힘든 레위기를 가뿐히 넘어
그 속에 담긴 은혜와 감격을 맛보게 한다
대부분의 성도는 성경을 통독해 나가다가 레위기에 이르면 넘기 힘든 높은 산을 만난 듯 두려움과 답답함을 느끼게 된다. 그러나 레위기는 알고 보면 형언하기 어려울 만큼 기막힌 장관을 연출하는 아름다운 산이다.
현대에는 꽤 느슨해졌지만, 유대인들은 자녀가 다섯 살이 되면 토라를 가르치기 시작한다. 그 첫 번째 토라는 창세기가 아니라 레위기다. 왜 그들은 어린 자녀들에게 지루하고 딱딱한데다 난해하기까지 한 레위기부터 가르치는 걸까? 레위기는 복음의 진수를 담고 있으며, 모든 성도가 알아야 할 ‘예배’와 ‘삶’을 위한 신앙생활의 교본이기 때문이다. 즉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낱낱이 알려 준다.
《드라마 레위기》는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가 드라마 요소를 가미하여 레위기 본문을 눈 감고도 그릴 수 있도록 가이드한다. 여러 등장인물이 레위기 각 장의 무대에 올라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또 일러스트와 도표를 추가하여 레위기를 입체적이고 생생히 느끼도록 구성했다.
우선 제사의 종류가 왜 이토록 다양한지, 번제, 소제, 화목제, 속죄제, 속건제 등 소위 5대 제사법이 어떠한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이 다섯 가지 제사가 현재 우리 삶과 예배에 어떤 의미가 있고, 교훈이 무엇인지 통찰력을 준다. 또 ‘왜 나는 더럽고 너는 깨끗한지’, ‘왜 이건 먹고 저건 먹으면 안 되는지’ 등 정결과 부정결의 근원적 원리를 명쾌하게 들려준다. 무엇보다 하나님의 백성인 우리가 이방인과 구별된 삶, 즉 성결하고 거룩한 삶이 무엇인지 핵심을 꿰뚫게 해준다.
이 책과 함께 레위기의 산을 차근차근 오르다 보면, 설교자에게 보물창고를, 신학자에게는 마르지 않는 신학적 샘물을, 모든 평신도에게 신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을 제공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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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에 대한 오해를 풀자!
Q. 레위기는 이해하기 어려운 책이라고?
No. 전통 유대인들은 다섯 살 무렵의 어린 자녀에게 성경의 첫걸음으로 가르친다.
Q. 레위기는 제사장을 위한 매뉴얼이라고?
No. 신앙생활의 규범을 담고 있는, 모든 성도를 위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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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위기는 출애굽기의 마지막 장면을 고스란히 이어받아 시작한다. 즉 하나님의 영광의 압도적인 발현으로 인해 “회막”(성막)에 들어가지 못한 채 밖에서 떨고 있던 모세를 하나님이 “모세야, 회막으로 들어오너라” 하고 부르신 것이다. 이렇듯 출애굽기와 레위기는 연이어 읽어야 하는 책이다. 이제 하나님과 만나는 장소가 시내산 정상에서 회막으로 바뀌었다. 천하의 모세도 하나님의 부름을 받고서야 비로소 회막에 입장할 수 있고, 이제부터는 회막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받게 된다. 이것이 바로 레위기 말씀이다. 하나님은 회막에서 우선 백성이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려 주셨다. 다름 아닌 회막 사용법을 알려 주신 것이다. 백성이 회막에서 해야 할 일은 무엇인가? 바로 ‘제사’다.
/ 34쪽
신약의 그리스도인은 사실은 일반 제사장 수준이 아니라 대제사장급의 신분이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이고, 유일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손을 잡고 구약의 대제사장처럼 지성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상징적으로 입는 ‘그리스도의 옷’은 바로 대제사장급의 거룩한 옷을 가리킬 것이다. 우리는 유일하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존재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영화로운 존재이며 또한 얼마나 구별되어야할 존재인가!
/ 126쪽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성전에 좌정하시어 격리와 접촉의 금지를 통해 수동적으로 자신의 거룩하심을 교훈하셨다. 그러나 이제 신약에서 격리와 차단을 해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능동적으로 자신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신다. 구약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인간과 사물이 거룩케 되었다. 이제 신약에서 거룩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접촉을 통해 동일한 역사를 일으키신다. 부정결을 차단하셨던 하나님이 이제 부정결의 세계로 진입하신다. 예수님은 부정한 자들에게 먼저 접근하신다. 거룩이 부정결과 접촉했음에도 거룩이 훼손되지 않고 부정결을 해결한다. 나아가 인간은 그분으로 인해 거룩한 존재로 바뀐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성도’(거룩한 무리)라 불린다.
/ 152쪽
거룩한 삶이란 만인을 사랑하는 삶이다. 거룩한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이웃을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공동체의 정의를 위해 불의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자와 장애인,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을 돕고 그들과 더불어 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이 탐욕과 이기심을 극복하는 삶이다.
예수님은 원수를 갚아선 안 되며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마 5:43-44). 또한 율법 전체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계명으로 요약된다고 말씀하셨다(마 22:37-40). 그분은 이 말씀을 레위기 19장에서 끌어오셨음이 분명하다. 요컨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바로 레위기 19장이 말하는 거룩한 삶이다.
/ 258쪽
/ 34쪽
신약의 그리스도인은 사실은 일반 제사장 수준이 아니라 대제사장급의 신분이다.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이기 때문이고, 유일하신 대제사장이신 예수님의 손을 잡고 구약의 대제사장처럼 지성소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이 상징적으로 입는 ‘그리스도의 옷’은 바로 대제사장급의 거룩한 옷을 가리킬 것이다. 우리는 유일하신 대제사장이신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존재다. 그러니 우리는 얼마나 영화로운 존재이며 또한 얼마나 구별되어야할 존재인가!
/ 126쪽
구약에서는 하나님께서 성전에 좌정하시어 격리와 접촉의 금지를 통해 수동적으로 자신의 거룩하심을 교훈하셨다. 그러나 이제 신약에서 격리와 차단을 해제하시고 예수 그리스도와 더불어 능동적으로 자신의 거룩하심을 드러내신다. 구약에서는 오직 하나님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 인간과 사물이 거룩케 되었다. 이제 신약에서 거룩의 근원이신 예수님이 접촉을 통해 동일한 역사를 일으키신다. 부정결을 차단하셨던 하나님이 이제 부정결의 세계로 진입하신다. 예수님은 부정한 자들에게 먼저 접근하신다. 거룩이 부정결과 접촉했음에도 거룩이 훼손되지 않고 부정결을 해결한다. 나아가 인간은 그분으로 인해 거룩한 존재로 바뀐다. 그리하여 그리스도인은 ‘성도’(거룩한 무리)라 불린다.
/ 152쪽
거룩한 삶이란 만인을 사랑하는 삶이다. 거룩한 사람은 자신의 힘으로 사회적 약자를 돌보고, 이웃을 돕는 자가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공동체의 정의를 위해 불의에 저항할 수 있어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가난한 자와 장애인, 사회적 약자와 소외된 사람을 돕고 그들과 더불어 사는 길을 모색해야 한다. 이것이 탐욕과 이기심을 극복하는 삶이다.
예수님은 원수를 갚아선 안 되며 “너희 원수를 사랑하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가르치셨다(마 5:43-44). 또한 율법 전체가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고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두 계명으로 요약된다고 말씀하셨다(마 22:37-40). 그분은 이 말씀을 레위기 19장에서 끌어오셨음이 분명하다. 요컨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이것이 바로 레위기 19장이 말하는 거룩한 삶이다.
/ 258쪽
프롤로그
들어가는 글_하품 나오는 레위기
1부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은가?
1. 피의 언약을 맺다 / 출 24장
2. 성막, 하나님의 신혼방 / 출 32-40장
3.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은가? / 레 1-7장
4. 번제, 헌신의 제사 / 레 1장
5. 진짜 예배, 가짜 예배
6. 소제, 밀가루로 바친 제물 / 레 2장
7. 화목제, 즐거운 불고기 파티! / 레 3장
8. 속죄제, 너의 죄와 더러움을 씻으라! / 레 4-5장
9. 속건제, 물건 값을 배상하라! / 레 5-7장
10. 예배, 십자가의 예배로!
11. 내 죄가 성전을 더럽힌다!
12. 속죄일, 이스라엘이 리셋되는 날! / 레 4, 16장
13. 은혜의 불 맞을래, 심판의 불 맞을래? / 레 8-10장
2부 거룩의 목적은 무엇인가?
14. 거룩하고 속된 것, 깨끗하고 더러운 것
15. 만지면 죽는다! 역동적 거룩
16. 삼겹살 먹지 마라!
17. 정과 부정을 규정하는 기준은? / 레 11장
18. 왜 나는 더럽고 넌 깨끗해? / 레 12장
19. 으라차차! 짜라아트? / 레 13-14장
20. 내 몸에서 뭐가 흘러나오지? / 레 15장
21. 선짓국도 순댓국도 먹지 마라! / 레 17장
22. 짐승들아, 선은 넘기지 마라! / 레 18-20장
23. 거룩한 삶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 레 19장
24. 장례식도 못 가는 제사장 / 레 21-22장
25. 늦은 비가 내렸다! 올해도 풍년이다!
26. 이스라엘의 절기들 / 레 23장
27. 희년, 사회적-우주적 리셋의 날 / 레 25장
28.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무엇인가? / 레 26장
나가는 글_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들어가는 글_하품 나오는 레위기
1부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은가?
1. 피의 언약을 맺다 / 출 24장
2. 성막, 하나님의 신혼방 / 출 32-40장
3. 무슨 제사가 이리 많은가? / 레 1-7장
4. 번제, 헌신의 제사 / 레 1장
5. 진짜 예배, 가짜 예배
6. 소제, 밀가루로 바친 제물 / 레 2장
7. 화목제, 즐거운 불고기 파티! / 레 3장
8. 속죄제, 너의 죄와 더러움을 씻으라! / 레 4-5장
9. 속건제, 물건 값을 배상하라! / 레 5-7장
10. 예배, 십자가의 예배로!
11. 내 죄가 성전을 더럽힌다!
12. 속죄일, 이스라엘이 리셋되는 날! / 레 4, 16장
13. 은혜의 불 맞을래, 심판의 불 맞을래? / 레 8-10장
2부 거룩의 목적은 무엇인가?
14. 거룩하고 속된 것, 깨끗하고 더러운 것
15. 만지면 죽는다! 역동적 거룩
16. 삼겹살 먹지 마라!
17. 정과 부정을 규정하는 기준은? / 레 11장
18. 왜 나는 더럽고 넌 깨끗해? / 레 12장
19. 으라차차! 짜라아트? / 레 13-14장
20. 내 몸에서 뭐가 흘러나오지? / 레 15장
21. 선짓국도 순댓국도 먹지 마라! / 레 17장
22. 짐승들아, 선은 넘기지 마라! / 레 18-20장
23. 거룩한 삶은 하나님 사랑, 이웃 사랑이다 / 레 19장
24. 장례식도 못 가는 제사장 / 레 21-22장
25. 늦은 비가 내렸다! 올해도 풍년이다!
26. 이스라엘의 절기들 / 레 23장
27. 희년, 사회적-우주적 리셋의 날 / 레 25장
28.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은 무엇인가? / 레 26장
나가는 글_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김경열
레위기는 오랫동안 지루하고 어렵다는 오해로 홀대를 받아 왔다. 하지만 레위기는 설교자에게 보물창고요, 신학자에게는 마르지 않는 신학적 샘물이며, 모든 평신도의 신앙생활을 위한 구체적인 지침서다. 하나님의 택하신 족속이요 왕 같은 제사장인 우리가 매일의 삶 속에서 어떻게 예배하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낱낱이 알려 준다. 드라마 요소를 가미하여 상상하고 이해하기 쉽게 가이드하는 이 책을 통해 레위기의 핵심 주제를 꿰뚫을 수 있다.
전남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전공으로 신학석사 학위(Th.M.)를 취득하고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University of Pretoria)에서 레위기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2005년에 남아공으로 건너 가 10여 년간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선교사로 사역하였다. 그때 남아공 빈민촌 및 노숙자 사역에 협력하며 현지인 교회를 섬겼고, 여러 한인 선교사들과 남아공의 ABBA신학교(Africa Bible Based Academy)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다년간 가르치는 일에 몸담았다.
또 총신대학교 학부와 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 등 여러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레위기 주석과 신학서, 그리고 국내외 저널에 레위기와 오경뿐 아니라 구약 전반에 대한 글의 기고에 전념하고 있다. 그 외 현재 말씀의집 대표로 네이버 카페 ‘말씀의집’에서 원문 묵상을 통한 말씀 운동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레위기의 신학과 해석》(새물결플러스), 《토라 히브리어 문법》(솔로몬), 《냄새나는 예수》(홍성사)가 있으며, 역서로는 《창세기 주석》(새물결플러스), 《WBC 사무엘상》, 《WBC 레위기》(이하 솔로몬) 등이 있다.
전남대학교 생물학과를 졸업한 뒤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 전공으로 신학석사 학위(Th.M.)를 취득하고 박사학위 과정을 수료했다. 한국 복음주의 신학계에서 ‘레위기 전문가’로 통하는 저자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 프레토리아대학교(University of Pretoria)에서 레위기 연구로 박사학위(Ph.D.)를 받았다.
2005년에 남아공으로 건너 가 10여 년간 총회세계선교회(GMS) 소속 선교사로 사역하였다. 그때 남아공 빈민촌 및 노숙자 사역에 협력하며 현지인 교회를 섬겼고, 여러 한인 선교사들과 남아공의 ABBA신학교(Africa Bible Based Academy)를 설립해 운영하면서 다년간 가르치는 일에 몸담았다.
또 총신대학교 학부와 신학대학원을 비롯해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 서울성경신학대학원대학교, 안양대학교, 성결대학교 등 여러 신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쳐 왔으며, 레위기 주석과 신학서, 그리고 국내외 저널에 레위기와 오경뿐 아니라 구약 전반에 대한 글의 기고에 전념하고 있다. 그 외 현재 말씀의집 대표로 네이버 카페 ‘말씀의집’에서 원문 묵상을 통한 말씀 운동을 이끌고 있다.
저서로 《레위기의 신학과 해석》(새물결플러스), 《토라 히브리어 문법》(솔로몬), 《냄새나는 예수》(홍성사)가 있으며, 역서로는 《창세기 주석》(새물결플러스), 《WBC 사무엘상》, 《WBC 레위기》(이하 솔로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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