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by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이시다 “It Is the Lord!” [My Utmost For His Highest]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18일 주님이시다!
요 20:28
“도마가 대답하여 가로되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
“물을 좀 달라.” 주님을 만족시켜야 하는 그 때에 오히려 우리의 갈증을 해소시켜달라고 주님께 조르는 경우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실은 주님께서 우리를 만족시켜야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우리의 모든 것을 주께 쏟아 붓고 마지막까지 다 드려야 합니다.“너희는 내 증인이 되리라.” 이는 주님께 투정하거나 다른 것과 타협하지 않는 가운데 순수한 동기로 주 예수님께 헌신하는 삶을 의미합니다. 즉 주님이 우리를 어디에 두시던 그곳에서 주님께 만족이 되는 삶을 사는 것을 뜻합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충성을 가로막는 것들을 주의하십시오. 주님을 향한 충성을 갉아 먹는 가장 위험한 경쟁 대상은 주님을 위한다고 하는 “봉사”입니다. 사람들은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가장 낮은 자리에서 희생하는 것보다 주를 위한다면서 (사람들에게 보이게) “봉사”하는 것을 훨씬 더 좋아합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의 한가지 목표는 하나님의 만족입니다. 주를 위하여 뭔가를 하라고 부르신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하여 싸우라고 보냄을 받은 자가 아니라 단지 하나님이 친히 싸우시는 전쟁에 도구가 되라고 부름을 받은 것입니다. 진실로 예수 그리스도께 헌신하였습니까? 아니면 주를 위한다는 어떠한 “봉사”에 마음을 드렸습니까?


주님이시다 “It Is the Lord!”

“It Is the Lord!”By Oswald Chambers

Thomas answered and said to Him, "My Lord and my God!" —John 20:28

“Jesus said to her, ‘Give Me a drink’ ” (John 4:7). How many of us are expecting Jesus Christ to quench our thirst when we should be satisfying Him! We should be pouring out our lives, investing our total beings, not drawing on Him to satisfy us. “You shall be witnesses to Me…” (Acts 1:8). That means lives of pure, uncompromising, and unrestrained devotion to the Lord Jesus, which will be satisfying to Him wherever He may send us.

Beware of anything that competes with your loyalty to Jesus Christ. The greatest competitor of true devotion to Jesus is the service we do for Him. It is easier to serve than to pour out our lives completely for Him. The goal of the call of God is His satisfaction, not simply that we should do something for Him. We are not sent to do battle for God, but to be used by God in His battles. Are we more devoted to service than we are to Jesus Christ Himself?

“예수께서 물을 좀 달라 하시니”(요한복음4:7). 주님의 목마름을 해소해 드려야 할 때 오히려 주님이 우리의 갈증을 해결해 주시기만 고대하고 있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우리는 주님이 우리를 만족시켜 주시기를 기대할 것이 아니라, 우리의 삶을 쏟아 존재의 전부를 주님께 부어 드려야 합니다. “너희가 내 증인이 되리라”(사도행전1:8)는 말씀은 오점이나 타협없이 주님게 완전히 헌신된 삶을 뜻합니다. 우리를 어디로 보내시든지 주님께 만족을 드리는 삶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우리의 충성을 빼앗으려 하는 것을 주의하십시오. 역설적이게도, 예수님을 향한 헌신에 가장 방해가 되는 것은 주님을 섬기는 일입니다. 주님을 섬기는 것은 내 삶을 주님께 온전히 쏟아 붓는 것보다 훨씬 쉬운 일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부르시는 목적은 하나님의 만족이지, 하나님을 위해 어떤 것을 하라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위해 전쟁하라고 보냄받지 않았습니다. 하나님 구분이 싸우시는 전쟁에 쓰임받기 위해 이 세상에 보내어졌습니다. 혹시 예수 그리스도보다 그분을 섬기는 데 더 헌신하고 있지는 않습니까?시다 “It Is the Lord!” 보돌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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