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5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남기라(Leave Room for God)"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25일  하나님께 삶을 비워드리십시오 
갈 1:16 
“그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그를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실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위한 일꾼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도록 양보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곧 하나님께 우리의 “안방(elbow room)”을 비워 드려야 합니다. 우리는 인간적 계산과 측정에 따라 이러 저러한 일들이 발생할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면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 우리의 삶을 간섭하시도록 양보하는 것을 잊을 때가 많습니다.  따라서 전혀 기대치 않는 가운데 설교나 만남 중에 주님이 찾아 오시면 우리는 깜짝 놀라게 되는 것입니다. 우리가 예상한 특별한 방법으로 주님께서 오실 것이라고 기대하지 마십시오. 단지 주님을 앙망하십시오. 그러한 자세가 주님께 우리의 삶을 양보하는 것입니다. 그분이 오시길 기대하되 내 생각대로 오실 것이라고 확신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많이 알아도 꼭 기억하여야 하는 것은 주님은 어느 때나 상관없이 간섭하실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러한 주님의 역사에 우리는 깜짝 놀라긴 하지만, 하나님은 결코 다른 방법으로 역사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갑자기 인생을 찾아오십니다.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그 때에” 
항상 하나님과 긴밀한 관계를 계속 유지함으로 그분의 놀라운 능력이 당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 침투하도록 하십시오. 언제나 기대에 찬 상태에 계십시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데로 하시도록 우리의 삶을 양보하십시오. 

하나님을 위한 공간을 남기라 Leave Room for God 
Leave Room for God By Oswald Chambers 

But when God, who set me apart from birth and called me by his grace, was pleased… —Galatians 1:15​ 

As servants of God, we must learn to make room for Him— to give God “elbow room.” We plan and figure and predict that this or that will happen, but we forget to make room for God to come in as He chooses. Would we be surprised if God came into our meeting or into our preaching in a way we had never expected Him to come? Do not look for God to come in a particular way, but do look for Him. The way to make room for Him is to expect Him to come, but not in a certain way. No matter how well we may know God, the great lesson to learn is that He may break in at any minute. We tend to overlook this element of surprise, yet God never works in any other way. Suddenly—God meets our life “…when it pleased God….” 

Keep your life so constantly in touch with God that His surprising power can break through at any point. Live in a constant state of expectancy, and leave room for God to come in as He decides. 

“그러나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시고 그의 은혜로 나를 부르신 이가 그의 아들을 이방에 전하기 위하여 글 내 속에 나타내시기를 기뻐하셨을 때에 내가 곧 혈육과 의논하지 아니하고”(갈라디아서1:15~16) 

하나님의 일꾼으로서 우리는 하나님께 ‘행동하실 공간’을 드리는 것을 배워야 합니다. 이런 저런 일을 궁리하고 계획하고 예측하는 데 몰두하다 보면, 하나님이 하나님의 방법대로 오시도록 여지를 드려야 한다는 사실을 쉽게 잊어버립니다. 만일 하나님이 우리가 전혀 기대하지 않은 방법으로 모임이나 설교 중에 갑자기 들어오신다면 얼마나 놀라겠습니까? 하나님이 어떤 특정한 방법으로 우리에게 오시리라 기대하지 말고 그냥 그분을 바라보십시오. 그것이 하나님께 공간을 드리는 길입니다. 주님이 관여하실 것을 바라되, 특정한 방법으로만 오신다고 기대해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하나님은 언제든지 우리의 기대를 깨고 다가오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이 갑자기 우리를 놀라게 하신다는 것을 쉽게 잊습니다. 하나님은 다른 방법으로 일하시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하나님이 기뻐하실 때”불시에 우리를 만나십니다. 

뜻밖에 우리를 놀라게 하시는 하나님의 권능이 당신의 삶 어디에서나 펼쳐질 수 있도록 하나님과 끊임없는 사귐을 유지하십시오. 항상 기대하며 사십시오. 하나님이 기뻐하실 때 언제든지 오실 수 있도록 그분의 공간을 남겨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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