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3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거울을 보는 것같이 Transformed by Beholding" [오스왈드 챔버스] 고후 3:18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23일] 거울을 더럽히지 마십시오! 
고후 3:18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은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저와 같은 형상으로 화하여 영광으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 
그리스도인의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하나님 앞에서 조금도 숨김없이 정직한 것입니다. 그래서 그 삶이 다른 사람들을 향하여 거울이 되는 것입니다. 성령의 충만을 받게 되면 우리는 변화하게 되는데 이때 우리는 우리를 보는 자들에게 거울의 역할을 하게 됩니다. 어떤 사람이 하나님의 영광을 계속 보아왔다면 그는 거울처럼 하나님의 성품을 반사할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누구든지 그를 보면 자신의 깊은 영혼 속에서 그를 통한 하나님의 영광을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므로 우리 영혼 안에 있는 거울을 더럽히는 것들을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가끔 최선의 것이 아닌 차선의 것들이 우리의 영혼을 더럽힐 때가 많습니다. 
당신의 삶과 제 삶에 있어서 가장 귀한 진리는 우리의 삶이 언제나 하나님을 향하여 계속 집중하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오직 한 가지만 남겨 두고 다른 부수적인 모든 것, 이 땅의 모든 것들- 일, 옷, 음식,…등은 다 곁으로 흘려 보내십시오. 그 이유는 다른 것들로 인하여 마음이 분산하고 급하여질 때 하나님을 향한 우리의 집중이 흐려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언제나 우리의 영적인 삶이 계속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다른 모든 것들은 오고 가도록 두시고, 사람들의 비판과 수군거림도 내 버려 두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예수님과 함께 하나님 안에 숨겨진 그 생명을 가로막는 것이 있다면 그것이 무엇이든 상관없이 절대로 내 마음 속에 허용해서는 안됩니다. 조급함으로 인하여 주님 안에 거하는 관계에서 벗어나는 경우가 있어서도 안됩니다. 가끔 소란한 일들이 발생하여도 그 소란이 우리의 마음을 동요케 해서는 안되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인의 가장 어려운 훈련은 우리의 마음의 거울을 통하여 우리 주님의 영광을 계속 바라보는 훈련입니다. 

거울을 보는 것같이 Transformed by Beholding 

Transformed by Beholding By Oswald Chambers​ 

We all, with unveiled face, beholding as in a mirror the glory of the Lord, are being transformed into the same image… —2 Corinthians 3:18 

The greatest characteristic a Christian can exhibit is this completely unveiled openness before God, which allows that person’s life to become a mirror for others. When the Spirit fills us, we are transformed, and by beholding God we become mirrors. You can always tell when someone has been beholding the glory of the Lord, because your inner spirit senses that he mirrors the Lord’s own character. Beware of anything that would spot or tarnish that mirror in you. It is almost always something good that will stain it— something good, but not what is best. 

The most important rule for us is to concentrate on keeping our lives open to God. Let everything else including work, clothes, and food be set aside. The busyness of things obscures our concentration on God. We must maintain a position of beholding Him, keeping our lives completely spiritual through and through. Let other things come and go as they will; let other people criticize us as they will; but never allow anything to obscure the life that “is hidden with Christ in God” (Colossians 3:3). Never let a hurried lifestyle disturb the relationship of abiding in Him. This is an easy thing to allow, but we must guard against it. The most difficult lesson of the Christian life is learning how to continue “beholding as in a mirror the glory of the Lord….” 


“우리가 다 수건을 벗을 얼굴로 거울을 보는 것 같이 주의 영광을 보매 그와 같은 형상으로 변화하여 영광에서 영광에 이르니 곧 주의 영으로 말미암음이니라”(고린도후서3:18) 


그리스도인의 큰 특징은 하나님 앞에 모든 것을 온전히 드러내는 솔직함입니다. 그래서 그 삶은 다른 이들의 거울이 됩니다. 성령이 충만하면 근본적으로 변하며 주의 영광을 바라보면 거울이 됩니다. 우리는 항상 누가 주님의 영광을 바라보고 있는지 알 수 있습니다. 그 사람이 주님의 특성을 반사하는 것을 당신 영혼이 느끼기 때문입니다. 당신 안의 거울이 흐려지지 않도록 주의하십시오. 좋은 곳이지만 최선이 아닌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 인생의 황금율은 하나님을 향한 열린 삶을 유지하는 것입니다. 직업, 의복, 음식 등 세상의 모든 것이 사라진다 할지라도 이것만은 지켜야 합니다. 다른 일 때문에 분주하면 하나님께 집중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을 바로 바라보며 성령으로 충만한 삶을 영위해야 합니다. 그 밖의 다른 일들은 그냥 놔두십시오. 우리를 마음껏 비판하는 다른 이들도 내버려두십시오. 그러나 그 무엇도 그리스도와 함께 하나님 안에 감춰진 생명을 흐리게 해서는 안됩니다. 

분주함 때문에 주님과의 관계를 놓치는 일이 없도록 하십시오. 그런 일이 일어나기 쉽기 때문에 철저히 경계하여 막아야 합니다. 어떻게 하면 “거울을 보는 것같이 주의 영광을 보는 것”을 계속할 수 있는지 배우는 것은 그리스도인에게 가장 힘든 훈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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