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모든 일에 새로운가? Recall What God Remembers " by 오스왈드 챔버스

 (주님은 나의 최고봉) 

1월 21일  하나님께서 기억하시는 것을 기억하라 
렘 2:2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네 소년 때의 우의와 네 결혼 때의 사랑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광야에서 어떻게 나를 좇았음을 내가 너를 위하여 기억하노라” 
과거처럼 여전히 하나님께 적극적으로 친절합니까? 아니면 하나님께서 나에게 친절하기만을 기대하고 있습니까? 주님의 마음을 어떻게 기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있습니까? 아니면 모든 일들이 내 맘대로 되지 않기에 불평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 베푸신 축복을 망각한 영혼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필요로 하신다고 생각하는 것은 아주 귀한 마음입니다. “나에게 마실 것을 달라.” 지난 주에 주님께 얼마나 많은 친절과 사랑을 보였습니까? 우리 인생을 통하여 주님의 이름을 얼마나 영광스럽게 하였습니까?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들에게 말씀하십니다. “너는 지금 나와 사랑하는 관계가 아니구나. 그러나 네가 과거에 ‘나는 주님을 사랑합니다’라고 말하던 때를 기억한다.” 처음에 가졌던 그 사랑처럼 지금도 주 예수님을 향하여 차고 넘치도록 사랑하고 있습니까? 과거처럼 주님을 향한 나의 헌신을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까? 과거에 오직 주님 외에는 다른 아무 것에도 신경쓰지 않던 그러한 시절을 기억합니까? 지금 그때와 같습니까? 아니면 마음이 간교하여져서 주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이 생겼습니까? 주님을 너무나 사랑하기에 당신이 어디로 가던 문제가 되지 않습니까? 아니면 내가 받아야 할 존경과 영광을 기다리고 있습니까? 얼마큼 봉사해야 하는지 저울질하고 있습니까? 
하나님께서는 나와의 옛사랑을 그리워하며 기억하고 있습니다. 만일 지금 주님께서 과거에 내게 하시듯 그렇게 대하시지 않는 것을 발견한다면 창피와 모욕을 느끼시기 바랍니다. 왜냐하면 그러한 부끄러움은 회개로 인도하는 거룩한 슬픔을 만들기 때문입니다. 

1월21일 모든 일에 새로운가? Recall What God Remembers 

Recall What God Remembers By Oswald Chambers 

Thus says the Lord: "I remember…the kindness of your youth…" —Jeremiah 2:2 

Am I as spontaneously kind to God as I used to be, or am I only expecting God to be kind to me? Does everything in my life fill His heart with gladness, or do I constantly complain because things don’t seem to be going my way? A person who has forgotten what God treasures will not be filled with joy. It is wonderful to remember that Jesus Christ has needs which we can meet— “Give Me a drink” (John 4:7). How much kindness have I shown Him in the past week? Has my life been a good reflection on His reputation? 

God is saying to His people, “You are not in love with Me now, but I remember a time when you were.” He says, “I remember…the love of your betrothal…” (Jeremiah 2:2). Am I as filled to overflowing with love for Jesus Christ as I was in the beginning, when I went out of my way to prove my devotion to Him? Does He ever find me pondering the time when I cared only for Him? Is that where I am now, or have I chosen man’s wisdom over true love for Him? Am I so in love with Him that I take no thought for where He might lead me? Or am I watching to see how much respect I get as I measure how much service I should give Him? 

As I recall what God remembers about me, I may also begin to realize that He is not what He used to be to me. When this happens, I should allow the shame and humiliation it creates in my life, because it will bring godly sorrow, and “godly sorrow produces repentance…” (2 Corinthians 7:10). 


“가서 예루살렘의 귀에 외칠지니라 여호와께서 이와 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위하여 네 청년 때의 인애와 네 신혼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니 곧 씨 뿌리지 못하는 땅 그 광야에서 나를 따랐음이라”(예레미야2:2) 

지금도 나는 그전처럼 무의식적으로 하나님께 다정합니까, 아니면 하나님이 내게 다정하시기만을 기대합니가? 생활의 사소한 일들로 주님께 기쁨을 드립니까, 아니면 매사가 뜻대로 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까? 하나님이 귀중히 여기시는 것을 잊은 영혼에게는 기쁨이 없습니다. 예수 스리스도가 내게 “물을 좀 달라”(요4:7)고 하신다는 것은 놀라운 일입니다. 요사이 나는 그분께 얼마나 다정히 대했습니까? 나의 삶이 그분의 이름을 높이기에 충분했습니까? 

하나님은 자기 백성에게 말씀하십니다. “너희가 지금은 나를 사랑하지 않지만, 나는 너희가 나를 사랑하던 지난날을 기억하고 있다.””네 결혼 때의 사랑을 기억하노라”(예레미야2:2). 주님게 바쳤던 넘치는 첫사랑으로 주님을 따라 나서며 헌신을 맹세하던 그때처럼, 나는 지금 예수 그리스도를 향한 사랑으로 충만합니까? 주님 외에는 아무것도 신경쓰지 않던 그때를 기업합니까? 지금도 그렇습니까? 아니면 이해타산적으로 계산하여 주님을 사랑합니까? 진실로 주님을 사랑하여 그분이 나를 어디로 데려가시든 전혀 개의치 않습니까? 아니면 내가 받아야 할 존경이나 해야 할 봉사를 계산하고 있습니까? 

하나님이 기억하시는 나를 돌이켜 보십시오. 만일 하나님이 지난날 나를 반겨 주시던 그 하나님이 아니신 것을 발견한다면 수치와 부끄러움을 당해야 합니다. 그 수치심은 회개에 이르는 거룩한 슬픔을 가져오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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