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매삼주오(每三主五) 쉬운성경 통독 [히브리서 11-12, 요엘 1] 신구약 성서읽기 Nov. 28 [Heb.11-1...


  믿음
[히]11:1믿음은 우리가 바라는 것들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입니다. 또한 보이지는 않지만 그것이 사실임을 아는 것입니다.
[히]11:2옛날 사람들도 믿음으로 인정받았습니다.
[히]11:3믿음을 통해 우리는 이 세상 모든 것이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었다는 것을 이해합니다. 이것은 우리가 보고 있는 것들이 보이지 않는 어떤 것으로 만들어졌다는 것을 말합니다.
[히]11:4아벨은 믿음으로 가인보다 하나님께 더 나은 제사를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벨이 드린 제사를 기뻐 받으시고, 그를 의인이라 부르셨습니다. 아벨은 죽었지만 여전히 그의 믿음을 통해 우리에게 말하고 있습니다.
[히]11:5믿음으로 에녹은 죽지 않고 하늘로 옮겨져서, 아무도 그를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를 하늘로 데리고 올라가신 것입니다. 성경은 그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진실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였다고 증언합니다.
[히]11:6믿음이 없이는 어느 누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 나아오는 자는 그가 계시다는 것과 그를 찾는 자들에게 상 주시는 분이라는 것을 진정으로 믿어야 합니다.
[히]11:7믿음으로 노아는 아직 보지 못하는 일에 대한 하나님의 경고를 들었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순종해서 그의 가족을 구원할 방주를 지었습니다. 그는 믿음으로 세상이 잘못되어 가고 있음을 사람들에게 알리고, 하나님과 의의 관계를 맺은 사람이 되었습니다.
[히]11:8믿음으로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그에게 약속하신 땅으로 가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에 순종하였습니다. 그는 가야 할 곳도 모른 채 자기 고향을 떠났습니다.
[히]11:9그는 믿음 때문에 하나님께서 자기에게 약속하신 땅에 가서 살 수 있었습니다. 그는 그 곳에서 갈 곳 없는 나그네처럼 살았고, 같은 약속을 받은 이삭과 야곱과 함께 장막에서 거하였습니다.
[히]11:10아브라함은 영원한 터가 있는 성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바로 하나님께서 계획하고 세우신 성입니다.
[히]11:11사라 자신도 아이를 낳기에는 나이가 너무 많았으나, 믿음으로 후손을 얻을 힘을 얻었습니다. 그것은 그녀가 약속해 주신 하나님을 신실한 분으로 믿었기 때문입니다.
[히]11:12나이가 많아 거의 죽은 사람과 다름없던 한 사람으로부터, 하늘의 별과 바닷가의 모래알같이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은 후손이 나왔습니다.
[히]11:13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께서 그의 백성에게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했으나, 앞으로 올 것들을 멀리서 보고 기뻐하였습니다. 그들은 스스로 자신들이 이 땅에서 나그네일 뿐이라고 고백하였습니다.
[히]11:14이것은 그들이 진짜 고향을 찾고 있다는 것을 나타냅니다.
[히]11:15만일 그들이 떠나온 고향을 생각한다면 다시 되돌아갈 수도 있었을 것입니다.
[히]11:16그러나 그들은 더 나은 고향을 기다리고 있었는데, 그것은 바로 하늘에 있는 고향이었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께서는 저들의 하나님이라고 불리는 것을 부끄러워하지 않으시고, 그들을 위해 한 성을 예비해 주셨습니다.
[히]11:17아브라함은 하나님께 시험을 받았을 때, 믿음으로 이삭을 제물로 바쳤습니다. 그는 하나님께 약속을 받았는데도 아들을 바칠 준비를 한 것입니다.
[히]11:18하나님께서는 그에게 "내가 네게 약속한 후손은 이삭을 통해 나올 것이다"라고 말씀하셨습니다.
[히]11:19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죽은 사람도 살려 주신다는 것을 믿었습니다. 아브라함은 이삭을 죽은 사람들 가운데서 다시 받은 것입니다.
[히]11:20믿음으로 이삭은 야곱과 에서의 앞날을 축복하였습니다.
[히]11:21또 믿음으로, 야곱은 죽을 때 요셉의 아들들을 축복하고, 그의 지팡이를 짚고서 하나님께 경배드렸습니다.
[히]11:22믿음으로 요셉은, 죽을 때,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에서 떠날 것을 말하였고, 자기의 시신을 어떻게 할 것인지도 얘기하였습니다.
[히]11:23믿음으로 모세의 부모는, 그가 태어났을 때 평범한 아이가 아니라는 것을 알고 석 달 동안, 그를 숨기며 키웠습니다. 그들은 왕의 명령을 거역하는 것도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히]11:24믿음으로 모세는, 성장한 뒤 파라오 딸의 아들이라 불리는 것을 거절하였습니다.
[히]11:25그는 잠시 동안 죄의 즐거움을 누리기보다는, 하나님의 백성들과 함께 고난받는 것을 택하였습니다.
[히]11:26그는 이집트의 온갖 보물을 가지는 것보다 그리스도를 위해 고난받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는 오직 하나님이 주실 상만을 바라보았습니다.
[히]11:27믿음으로 모세는 이집트를 떠났으며, 왕의 분노를 두려워하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마치 보이는 듯이 바라보며 꿋꿋이 참았습니다.
[히]11:28믿음으로 모세는 유월절을 준비하고, 문마다 피를 발랐습니다. 이 피는 죽음의 천사가 이스라엘 백성의 맏아들을 죽이지 않도록 하기 위해 바른 것입니다.
[히]11:29믿음으로 그들은, 마른 땅을 건너는 것처럼 홍해를 지나갔습니다. 그러나 이집트인들은 그들을 따라가다가 물에 빠져 죽고 말았습니다.
[히]11:30믿음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이 여리고 성 주위를 칠 일 동안 돌자 성은 무너졌습니다.
[히]11:31믿음으로 기생 라합은 정탐꾼들을 잘 대접하여, 하나님께 순종하지 않은 자들이 죽임을 당할 때 구원을 받았습니다.
[히]11:32더 많은 이야기가 필요합니까?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그리고 다른 예언자들을 다 말하려면 시간이 모자랄 것입니다.
[히]11:33그들은 믿음으로 나라들을 정복하고, 옳은 일을 하였으며,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들을 받았고, 사자의 입을 막았습니다.
[히]11:34또 큰 불을 막아 내며, 칼날을 피하였습니다. 그들은 약한 데서 강해졌으며, 전쟁터에서는 용감해져서 적들을 무찔렀습니다.
[히]11:35여자들은 죽은 가족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보았습니다. 또 어떤 이들은 죽은 후에 더 나은 삶으로 부활할 것을 생각하면서, 고문을 당하고 풀려나는 것을 거절하기도 하였습니다.
[히]11:36어떤 이들은 조롱을 받으며 매를 맞았습니다. 어떤 이들은 묶인 채로 감옥에 끌려갔습니다.
[히]11:37그들은 돌에 맞아 죽었고, 몸이 반으로 잘리기도 하였으며, 칼에 찔려 죽기도 하였습니다. 양과 염소 가죽을 두르고 가난과 고난과 학대를 견뎌야 했습니다.
[히]11:38그들에게 세상은 아무런 가치가 없었습니다. 그들은 광야와 산과 동굴과 땅굴에서 살았습니다.
[히]11:39이 사람들은 모두 믿음으로 이름이 알려진 자들입니다. 그러나 그들 중 어느 누구도 하나님께서 약속하신 것을 받지는 못하였습니다.
[히]11:40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더 좋은 것을 예비하시고 그들이 우리와 함께 완전해지도록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님의 본을 따르십시오
[히]12:1우리에게는 이렇게 많은 믿음의 증인들이 있습니다. 그들의 삶은 우리에게 믿음이 무엇인지 말해 주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포기하지 말고 우리 앞에 있는 경주를 열심히 합시다. 우리의 삶 속에서 방해가 되는 것들은 다 없애 버리고, 우리를 쉽게 옭아매는 죄를 벗어 버립시다.
[히]12:2우리 믿음의 시작이며, 또 믿음을 완전하게 하시는 주님만을 바라봅시다. 예수님께서는 십자가에서 돌아가실 때,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모든 부끄러움을 참아 내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나님께서 예비해 두신 기쁨을 기대하셨기 때문에 그렇게 하실 수 있었던 것입니다. 이제 그분은 하나님 보좌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히]12:3예수님을 생각하십시오. 예수님께서는 죄인들이 그를 미워해서 악한 일을 할 때에도 묵묵히 참으셨습니다. 지칠 때라도 낙심하지 말고 예수님의 본을 따르기 바랍니다.
  하나님은 아버지입니다
[히]12:4여러분은 죄에 맞서 싸우고 있지만, 아직 죽을 정도까지 싸워 보지는 않았습니다.
[히]12:5여러분은 하나님께서 그의 아들을 격려하듯이 말씀해 주신 것을 잊었습니까? "내 아들아, 주의 훈계를 가볍게 여기지 말고, 주님께서 너를 꾸짖으실 때, 낙심하지 마라.
[히]12:6주님께서는 사랑하는 자에게 벌을 주시고, 그의 아들로 받아들인 자들을 채찍질하신다."
[히]12:7따라서 여러분이 받는 고난을 아버지의 훈계로 알고 견디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아버지가 자기 아들에게 벌 주듯이 여러분을 대하시는 것입니다. 아들을 훈계하지 않는 아버지는 어디에도 없습니다.
[히]12:8아들이면 훈계를 받게 마련입니다. 만일 여러분에게 아무 훈계가 없다면, 여러분은 사생아이며 참아들이 아닙니다.
[히]12:9우리는 이 땅에서 모두 육체의 아버지가 있습니다. 그 아버지가 우리를 훈계한다 해도 공경하는데, 하물며 영의 아버지의 훈계를 받아들여야 하는 것은 말할 필요도 없지 않습니까? 그렇게 할 때, 우리는 생명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히]12:10이 땅에서의 아버지는 그들이 가장 좋다고 생각하는 대로 우리를 벌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그분의 거룩하심을 닮게 하기 위해 벌하십니다.
[히]12:11훈계를 받는 바로 그 때에는 즐거움이 없고 고통스럽습니다. 그러나 후에 그 훈계 때문에 더 나은 사람이 된다면, 우리에게 평안이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올바른 길 안에서 살아가게 되었기 때문입니다.
[히]12:12여러분은 피곤한 손과 연약한 무릎을 강하게 하여 일어나십시오.
  여러분의 삶에 늘 신경을 쓰십시오
[히]12:13올바른 길을 가십시오. 그러면 다리 저는 사람이 절뚝거리지 않고 고침을 받게 될 것입니다.
[히]12:14모든 사람과 사이좋게 지내며 거룩하게 사십시오. 만일 삶이 거룩하지 못하다면, 결코 주님을 만나지 못할 것입니다.
[히]12:15아무도 하나님의 은혜를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여러분 가운데 쓴 뿌리와 같은 사람들이 생겨나지 못하게 하십시오. 그런 사람은 많은 사람을 괴롭히거나 더럽힙니다.
[히]12:16성적인 죄를 범하지 말며, 에서처럼 하나님을 생각지 않는 사람이 없도록 하십시오. 에서는 맏아들로서 아버지의 모든 것을 다 받을 수 있었지만, 한 그릇의 먹을 것을 위하여 맏아들의 특권을 팔고 말았습니다.
[히]12:17여러분도 알다시피 에서는 그후에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 위해 울면서 부탁했지만 거절당했으며, 회개할 기회를 얻지 못했습니다.
[히]12:18여러분이 도착할 곳은 손으로 만질 수 있거나 불이 타오르는 산도 아니고, 어두움과 슬픔과 폭풍이 일어나는 산도 아닙니다.
[히]12:19또한 나팔 소리와 음성이 들려오는 산도 아닙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산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었을 때, 그들은 더 이상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지 않도록 부탁했습니다.
[히]12:20그들은 "누구든지, 심지어 짐승이라도 이 산에 닿으면 돌로 쳐서 죽임을 당할 것이다"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감당할 수 없었습니다.
[히]12:21그 광경이 너무나 무서워 모세조차도 "두렵고 떨린다"고 말하였습니다.
[히]12:22그러나 여러분은 시온 산에 이르렀으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성, 하늘의 예루살렘에 이르렀습니다. 이 곳은 수많은 천사들이 기뻐하며 함께 모여 있는 곳입니다.
[히]12:23또 하늘에 이름이 기록된 맏아들의 모임이 열리는 곳이며, 모든 사람의 심판자이신 하나님께서 계신 곳입니다. 그리고 완전하게 된 의인들의 영혼이 거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히]12:24여러분은 그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새 언약을 가져다 주신, 예수님께서 계신 곳에 왔습니다. 여러분은 아벨의 피보다 더 나은 소식을 전해 준, 그리스도의 피에 가까이 나아온 것입니다.
[히]12:25여러분은 하나님께서 말씀하실 때, 거역하지 마십시오. 옛 선조들은 땅에서 모세를 통해 경고를 받고도 순종하지 않다가 벌을 받았습니다. 이제는 하나님께서 하늘로부터 우리에게 경고하시는데, 우리가 그 말씀을 듣지 않는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히]12:26예전에는 그 소리가 땅을 흔들었지만, 이제는 "땅뿐만 아니라 하늘까지도 다시 한 번 흔들어 놓겠다"고 하나님께서 약속하셨습니다.
[히]12:27'다시 한 번'이라는 말은 흔들릴 수 있는 것들은 모조리 없애 버리시겠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이것은 흔들리지 않는 것들만을 남기려는 것입니다.
[히]12:28우리가 흔들리지 않는 나라를 가졌으니 감사드립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경건함과 두려움으로 그분께 예배드립시다.
[히]12:29우리 하나님은 모든 것을 태워 버리는 불과 같은 분이십니다.

  메뚜기 떼가 농사를 망치다
[욜]1:1여호와께서 브두엘의 아들 요엘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욜]1:2늙은 자들아, 들어라. 이 땅에 사는 온 백성아, 귀를 기울여라. 너희가 사는 날이나 너희 조상이 살던 날에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있느냐?
[욜]1:3이 일을 너희 자녀에게 전하여라. 그리고 너희 자녀는 또 그 자녀에게 전하게 하고, 그들은 또 그 다음 자녀에게 전하게 하여라.
[욜]1:4풀무치가 먹다 남긴 것은 메뚜기가 먹고, 메뚜기가 남긴 것은 누리가 먹고, 누리가 남긴 것은 황충이 먹었다.
[욜]1:5술 취한 사람들아, 깨어서 울어라! 포도주를 즐기는 사람들아, 통곡하여라. 달콤한 포도주가 이제는 다 없어져 버렸도다!
[욜]1:6강한 나라가 내 땅에 쳐들어왔다. 그 군대가 너무 많아 셀 수도 없다. 그 이빨은 사자의 이빨과 같고, 어금니는 암사자의 송곳니와 같이 날카롭다!
[욜]1:7그 군대가 내 포도나무를 먹어 버렸고, 내 무화과나무를 망쳐 놓았다. 내 나무의 껍질을 먹어치워서 그 줄기가 하얗게 변했다.
[욜]1:8통곡하여라! 약혼자를 잃은 젊은 여자가 삼베옷을 입고 울듯이 통곡하여라.
[욜]1:9곡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제물인 전제물이 여호와의 성전에서 끊어졌고, 여호와를 섬기는 제사장들이 슬퍼한다.
[욜]1:10밭이 황폐해지고 땅이 메말랐다. 곡식이 다 죽고 포도주가 없어졌다. 기름도 다 떨어졌다.
[욜]1:11농부들아, 슬퍼하여라. 포도나무를 기르는 사람들도 통곡하여라. 밀과 보리를 위해 슬피 울어라. 밭의 곡식이 다 죽어 버렸다.
[욜]1:12포도나무가 마르고 무화과나무가 죽어 간다. 석류나무와 종려나무와 사과나무가 말랐고 밭의 모든 나무가 시들었다. 백성의 기쁨도 사라져 버렸다.
[욜]1:13제사장들아, 거친 베옷을 입고 슬피 울어라. 제단 앞에서 섬기는 자들아, 소리 높여 울어라. 내 하나님을 위해 일하는 자들아, 베옷을 입고 자거라. 너희 하나님의 성전에 바칠 곡식 제물과 부어 드리는 전제물이 떨어졌으니 슬퍼하여라.
[욜]1:14백성을 불러모아라. 금식일을 정하고 거룩한 모임을 선포하여라. 장로들과 이 땅의 온 백성을 모아라. 그들을 너희 하나님 여호와의 성전에 모으고 여호와께 부르짖어라.
[욜]1:15아, 재앙의 날이여! 여호와의 심판날이 가까웠다. 그 날에 전능자가 심판을 내릴 것이다.
[욜]1:16우리가 지켜 보는 가운데 우리의 먹을 것이 없어졌다. 우리 하나님의 성전에서 기쁨과 행복이 사라졌다.
[욜]1:17우리가 씨를 심었으나 흙덩이 아래서 메말라 죽었다. 곡식이 말랐기 때문에 창고가 텅텅 비고 헛간이 무너졌다.
[욜]1:18짐승들이 배고파 울부짖고 소 떼는 헤매고 있다. 먹을 풀이 없으니 양 떼조차 고통을 당한다.
[욜]1:19여호와여, 내가 주께 부르짖습니다. 불이 일어나 들의 풀을 태워 버렸고, 불꽃이 밭의 모든 나무를 태웠습니다.
[욜]1:20들짐승조차 주께 부르짖습니다. 시냇물이 마르고 들의 풀이 다 타 버렸습니다.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찬송: 예수 귀하신 이름 / 성경 읽기: 창세기 23장, 마태복음 22장, 사도행전 22장 / 설교: 사라의 죽음, 성령의 보증 ...

Do not think that I have come to abolish the Law or the Prophets; I have not come to abolish them but to fulfill th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