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주의 신을 내가 떠나 어디로 피하리까,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오...

1.사막에 샘이 넘쳐 흐르리라
사막에 꽃이 피어 향내 내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꽃동산 되리
사자들이 어린 양과 뛰놀고
어린이도 같이 뒹구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2.사막에 숲이 우거지리라
사막에 예쁜 새들 노래하리라
주님이 다스릴 그 나라가 되면은
사막이 낙원 되리라
독사굴에 어린이가 손 넣고
장난쳐도 물지 않는
참사랑과 기쁨의 그 나라가
이제 속히 오리라


주의 신을 내가 떠나 어디로 피하리까
주는 모든 것 아시오니 어디로 다니리까
내가 새벽 날개 치며 저 바다 끝에 거해도
어둠도 숨기지 못하리라 주님의 손이 날 인도해
주님은 내 모든 것을 지으신 분이시니
주님의 위대하심을 내가 고백하리라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기뻐하며 왕께 노래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 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의 치료자 가장 선한 목자 되신 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Our Father, which art in heaven,
hallowed be Thy name;
Thy kingdom come;
Thy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Give us this day our daily bread.
And forgive us our debts,
as we forgive our debtors.
And lead us not into temptation,
Abut deliver us from evil.
For Thine is the kingdom, the power,
and the glory, forever.
Amen.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삼위일체 신께
영세 무궁하기까지
영광을 돌리세
영광을 돌리세


1.오 신실하신 주 내 아버지여
늘 함께 계시니 두렴 없네
그 사랑 변찮고 날 지키시며
어제나 오늘이 한결 같네
*오 신실 하신 주 오 신실 하신 주
날마다 자비를 베푸시며
일용할 모든 것 내려주시니
오 신실하신 주 나의 구주
2.봄철과 또 여름 가을과 겨울
해와 달 별들도 다 주의 것
만물이 하나로 드러낸 증거
신실한 주 사랑 나타내네
3.내 죄를 사하여 안위하시고
주 친히 오셔서 인도하네
오늘의 힘 되고 내일의 소망
주만이 만복을 내리시네


1.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주 없이 모든 일 헛되어라
밤이나 낮이나 주님 생각
잘 때나 깰 때 함께 하소서
2. 지혜의 주여 말씀으로서
언제나 내 안에 계십소서
주는 내 아버지 나는 아들
주 안에 내가 늘 살고 지고
3. 세상의 영광 눈앞에 없네
언제나 주님은 나의 기업
주님만 내 맘에 계시오니
영원한 주님 참 귀하여라
4. 영원한 주님 내 승리의 주
하늘의 기쁨을 주옵소서
어떠한 고난이 닥쳐와도
만유의 주여 소망 되소서 아멘

지난 주일 설교 요약

   “두 사람이 성령의 보내심을 받아 실루기아에 내려가 거기서 배 타고 구브로에 가서 살라미에 이르러 하나님의 말씀을 유대인의 여러 회당에서 전할새 요한을 수행원으로 두었더라” (사도행전 13:4-5)

  안디옥 교회는 금식과 기도로 하나님 앞에 겸손히 엎드렸습니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응답하셨습니다. 그 응답은 그들의 지도자인 바나바와 바울을 선교사로 파송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들의 행보는 성령님의 보내심을 받은 신자의 특성을 나타냅니다.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이르시되 너는 너의 고향과 친척과 아버지의 집을 떠나 내가 네게 보여 줄 땅으로 가라” (창세기 12:1)

  성령 하나님의 보내심을 받는 그리스도인은 기꺼이 익숙함을 내려놓고 변화와 모험을 받아들입니다. 바나바와 바울은 안디옥 교회의 담임교역자에 해당하는 지위를 내려놓고 산 설고 물 설은 곳으로 떠났습니다. 아브라함도 그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보여 주신” 땅이 아닌 “보여 주실” 땅을 향해 믿음으로 고향을 떠났습니다. 보장된 자리를 떠나는 것은 어려운 일입니다. 그러나 성령님이 인도하시는 삶은 복된 길이니 두려워마십시오. 성령께서 파송하시니, 그분이 책임지실 것입니다.

  “이 마술사 엘루마는 (이 이름을 번역하면 마술사라) 그들을 대적하여 총독으로 믿지 못하게 힘쓰니 바울이라고 하는 사울이 성령이 충만하여 그를 주목하고” (사도행전 13:8-9)

  바울은 성령 하나님의 권위로 복음의 대적자를 꾸짖었습니다. 마술사 엘루마는 총독이 복음을 듣지 못하게 훼방하였습니다. 하나님의 말씀 선포를 방해하는 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일입니다. 바울은 엘루마를 피하거나, 그에게 조용히 해 달라고 양해를 구하지 않았습니다. 그는 더 큰 권위로 책망하였습니다. 거짓의 아비 마귀의 주업무는 복음 진리를 비트는 것입니다. 그때 가만히 있는 것은 신자의 자세가 아닙니다. 성도여, 용기를 내십시오. 성령께서 거룩한 분노를 주실 때, 지혜도 주실 것입니다. 복음이 공격받을 때, 단호함과 사랑으로 해명하십시오. 당신 안에 계신 성령 하나님께서 능히 도와주실 것입니다.

  “바울과 및 동행하는 사람들이 바보에서 배 타고 밤빌리아에 있는 버가에 이르니 요한은 그들에게서 떠나 예루살렘으로 돌아가고……바울이 일어나 손짓하며 말하되 이스라엘 사람들과 및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들아 들으라” (사도행전 13:13, 16)

  성령의 보내심을 받은 사람은 주님의 섭리를 기꺼이 받아들입니다. 이전까지는 바나바가 항상 바울 앞에 위치했습니다. 그는 바울보다 먼저 믿고, 헌신한 교회의 지도자였습니다. 그런데 이 선교여행부터 하나님은 바울을 들어 쓰십시다. 바나바는 이 모든 일을 고요히 받아들입니다. 중도에 하차한 조카 때문에 마음이 아파도 자리를 지킵니다.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성도는 하나님의 주권에 모든 것을 맡기고, 현 상황을 받아들입니다. 당신도 그러합니까? 예수님은 이러한 삶의 완전한 본을 보이셨습니다. 성령으로 잉태되신 주님은 하늘 보좌를 버리고 이 땅에 오셨습니다. 익숙함을 버리고,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는 누추함을 받아들이셨습니다. 그분은 복음의 대적자인 마귀와 종교지도자, 위선자를 꾸짖으셨습니다. 강한 어조로 책망하셨습니다. 그리고 십자가에서의 죽음까지 받아들이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보내심을 받는 삶이 어떠해야 하는지 모범을 보여주셨습니다. 형제자매여, 내 뜻과 결정이 아닌 성령님의 보내심에 최종권위를 두십시오. 여기에 참된 의미와 행복이 있습니다.
 
No.9-40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Mercy Reformed Church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에스겔,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교리공부
  토요일 오전 7:30 (책 나눔, zoom으로 진행)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찬양 성부 성자 성령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오 신실하신 주
*신앙고백
니케아신경
 성경봉독
사도행전 13장 31-52절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두 가지 다른 반응”
*봉헌
내 맘의 주여 소망 되소서
*축도
고후 13:13
 
성령의 인격성

  성령은 인격이라는 점에서 성부, 성자와 동일한 분입니다.
  이렇게 말하는 중요한 논거가 두 가지 있습니다. 첫째는 세례를 줄 때 사용하는 공식 문구입니다.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고”(마28:19). 이 구절은 성령이 인격이시라는 점을 당연히 지적하면서, 그분을 성부, 성자와 연계시키고 있습니다.
  둘째 논거는 고린도후서 13:13에 나타난 사도의 축복입니다.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분명히 성령이 한 인격으로 성부, 성자의 인격과 나란히 등장하고 계십니다.
  성령의 인격성을 입증하는 아주 흥미로운 방법 한 가지는 성경이 성령을 그리스도인들과 나란히 등장시킨다는 사실을 밝히는 것입니다. 사도행전 15:28을 보십시오. “성령과 우리는 이 요긴한 것들 외에 아무 짐도 너희에게 지우지 아니하는 것이 가한 줄 알았노니.” 이것은 초대 교회 교인들이 합의한 결정 사항으로서, 그들이 인격인 것처럼 성령도 인격이신 것이 틀림없습니다. “능력과 우리는……가한 줄 알았노니”라고 말할 수는 없는 노릇입니다. 능력이란 우리 안에서 작용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는 우리 외부에 있는 누군가를 가리키고 있습니다. 즉 “그와 우리는……가한 줄 알았노니”라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경에는 성령의 인격적 특질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예컨대 그에게는 지식이 있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영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영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고전 2:11).

-날마다 읽는 마틴 로이드 존스(1899-1981), 1/3

 교회소식
1
 주중 성경 통독
날짜(요일)
2022 성경 읽기 (맥체인식)
10.2주일)
왕상4-5
엡2
겔35
시85
10.3(월)
왕상6
엡3
겔36
시86
10.4(화)
왕상7
엡4
겔37
시87-88
10.5(수)
왕상8
엡5
겔38
시89
10.6(목)
왕상9
엡6
겔39
시90
10.7(금)
왕상10
빌1
겔40
시91
10.8(토) 
상11
빌2
겔41
시92-93
2
 암송성구 
  “너는 말씀을 전파하라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항상 힘쓰라 범사에 오래 참음과 가르침으로 경책하며 경계하며 권하라” (디모데후서 4:2)
3
 추천 도서
  『캐나다 개혁교회 체험기』
  (이종표 저 | 개혁된실천사 | 2022)
4
 함께 세우는 신령한 예배
  대표 기도자와 성경 낭독자는 준비해 주십시오.
5
 점심 식사 후 오후 모임이 있습니다.
6
 개인 경건에 힘씁시다.
  골방을 사수합시다. 매일 성경묵상과 기도에 전념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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