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 All hai...

1.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금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2. 주 예수 당한 고난을
못 잊을 죄인아
못 잊을 죄인아
네 귀한 보배 바쳐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3. 이 지구 위에 거하는
온 지파족속들
온 지파 족속들
그 크신 위엄 높여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4. 주 믿는 성도 다 함께
주 앞에 엎드려
주 앞에 엎드려
무궁한 노래 불러서
만유의 주를 찬양하세
찬양 찬양 찬양
만유의 주 찬양
아멘
1. All hail the power of Jesus' name!
Let angels prostrate fall!
Let angels prostrate fall.
Bring forth the royal diadem,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Lord of all!

2. Sinners whose love can never forget
The wormwood and the gall,
Come, lay your trophies at
His feet, and crown Him Lord of all!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Lord of all!

3. Let every kindred, every tribe,
On this terrestrial ball,
On this terrestrial ball,
To Him all majesty ascribe,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Lord of all!

4. Oh, that with yonder sacred throng
We at His feet may fall!
We at His feet may fall!
We'll join the everlasting song,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crown Him, Crown Him
And crown Him Lord of all!
Amen.

제151문 (계속) 어떤 죄를 다른 죄보다 더 흉악하게 만드는 가중요인이란 무엇인가? 

답 : 죄는 아래 열거한 요인들에 의하여 가중된다. 


2. 피해자: 직접적으로 하나님과 그의 속성 및 예배에 대해서, 그리스도와 그의 은총에 대해서, 성령과 그의 증거 및 사역에 대해서, 우리와 특별한 관계에 있고 그에게 의무가 있는 윗사람이나 높은 사람들에 대해서, 특히 그들의 영혼이든지 혹은 다른 어떤 것이든지 약한 형제를 포함한 모 든 성도에 대하여, 그리고 만인의 또는 다수의 공동선에 대하여 범죄 했는지에 따라 순서적으로 가중된다.


1) 관련 성구 

• 마21:38-39 : 죄로 말미암아 상해를 입힌 자의 지위로 인해 그 죄가 가중된 죄의 사악함의 실례이다. 

• 삼상2:25; 행 5:4; 시 51:4; 롬 2:4; 말 1:8, 14 : 죄과는 하나님과 하나님의 속성과 예배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반대할 때에 더욱 가중된다. 

• 히2:2-3; 12:25 : 주 예수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를 반대하는 자는 더욱 가중된 죄를 범하는 자이다. 

• 히10:29; 6:4-6; 마12:31-32; 엡4:30 : 성령과 그의 증거 및 사역에 대해서 반대하는 자는 더욱 심각한 죄를 짓는 자이다. 

• 유8; 느12:8-9; 사3:5 : 높은 사람들 그리고 존경을 보여야 할 자들에 대해서 짓는 죄는 하나님께 가중된 범죄이다. 

• 잠30:17; 고후12:15; 시55:12-15 : 특별히 그에게 의무가 있는 윗사람이나 관계가 있는 사람들을 향한 범죄는 더욱 가중된 범죄이다. 

• 습2:8-11; 마18:6; 고전6:8; 계17:6 : 어떠한 범죄이든지 간에 그리스도인을 향한 범죄는 하나님 앞에서 가중된 범죄이다. 

• 고전8:11-12; 롬14:13, 15, 21 : 약한 형제를 돌보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며 그들을 해하는 어떠한 범죄도 하나님 앞에서 가중한 범죄가 된다. 

• 겔13:19; 고전8:12; 계18:12-13: 마23:15 : 다른 이의 영혼을 위험에 빠뜨리거나 영혼 구원을 저해하는 범죄는 하나님 앞에서 특별히 흉악한 범죄이다. 

• 살전2:15-16; 수22:20 : 다른 이들과 관계된 범죄나 만인의 또는 다수의 공동선에 대한 범죄는 매우 가중한 범죄이다.


2) 해설 


(1) 우리는 인간에 대해 죄를 짓는 것인가 아니면 오직 하나님을 거스려 죄를 짓는 것인가?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는 도덕적 책임을 계산해야 할 자들로서 오직 우리 창조주이자 심판자이신 하나님을 향하여 범죄하는 것이다. 우리가 동료를 해하는 죄를 범할 때 실제로 그것은 하나님을 대적하는 것이 된다. 그래서 우리야와 밧세바를 가혹하게 해친 다윗이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라고 하나님께 고백한 것이다(시 51:4). 엄밀히 말하자면 우리는 하나님께 상처를 입힐 수 없으며 사람에게 죄를 범할 수 없다. 우리는 하나님께 죄를 범하고 사람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의 일반적 어법으로 볼 때 우리는 종종 사람에게 죄를 범했다고 말하며 성경도 이따금씩 그러한 어법을 사용한다. 물론 이것은 우리가 이 단어의 의미를 오직 하나님께만 범죄하는 것이며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것으로 이해하기만 하면 전적으로 적절한 것이다. 우리의 도덕적 책임은 오직 하나님께만 향한 것이다.


(2) 십계명의 어떤 부분이 특별히 하나님을 향한 범죄를 다루고 있는가? 

계명의 첫 번째 돌판, 또는 첫 네 계명이 바로 그것이다.


(3)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적하는 범죄는 왜 특별히 흉악한 죄가 되는가?

왜냐하면 영원하신 하나님의 위엄과 거룩 그리고 우리 주 여호와 하나님을 우리 혼과 영과 마음과 뜻과 목숨과 힘을 다하여 사랑해야 할 우리의 최고의 의무 때문이다. 따라서 하나님을 직접 대적하여 범죄하는 자는 그의 가장 고상한 의무를 무시하며 위반하는 자가 되는 것이다.


(4) 사람들은 어떠한 방법을 통해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적하는가?

사람들은 율법의 첫 돌판에 새겨진 계명을 위반함으로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적한다. 특별히 극악무도한 죄는 무신론과 우상 숭배와 하나님의 이름을 망령 되이 일컫는 것과 안식일을 범하는 것과 같은 죄이다. 여러 다양한 형태로 발생하는 이 모든 죄들은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적하는 죄가 된다. 어떤 죄들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대적하는 죄이며, 또 다른 죄들은 그의 예배와 규례 등에 계시된 하나님을 직접적으로 대적하는 죄이다.


(5) 그리스도와 그의 은혜를 대적하는 죄가 왜 특별히 하나님 앞에서 흉악한죄가 되는가? 

① 왜냐하면 성부께서 하나님이신 것처럼 그리스도 자신께서 하나님이시며 따라서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죄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죄가 되기 때문이다.

② 왜냐하면 그리스도의 은혜는 잃어 버린바 되었으며, 죄를 범한 바로 그 죄인을 향하신 하나님의 사랑의 은사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그리스도의 은혜를 대적하는 죄는 반드시 회개해야 할 하나님의 사랑과 자비를 대적하 는 죄가 되가 되는 것이다.


(6) 성령을 대적한 성경의 인물을 예로 들어보라. 

성령을 속이고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을 향하여 거짓말을 한 아나니아이다(행 5:3-4).


(7) 성령의 증거와 사역을 대적하는 죄가 왜 그렇게 하나님 앞에서 흉악한 죄가 되는가? 

왜냐하면 성령은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로 말미암아 그의 백성의 심령에 좌정하시고 역사하시는 분이시기 때문이다. 성령 하나님의 내적 증거와 역사하심을 대적하는 것은 이 하나님의 은혜로운 선물을 모욕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성령의 내적 사역을 대적하는 모든 죄가 다 성경에 언급된 ‘사하심을 얻지 못할 죄'가 되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성령의 내적 사역을 거부하고 경멸하는 모든 자들은 가중된 죄를 짓는 자가 될 것이다.


(8) 의무가 있는 윗사람이나 '높은 사람들을 대적하는 죄가 왜 그렇게 심각한 것인가? 

우리는 어떤 이들을 존중하고 존경해야 할 특별한 의무를 지닌 자들이다. 예를 들면, 자녀들은 그들의 부모를 공경해야 한다. 또한 시민들은 국가의 중요 직책에 있는 자들을 존중해야 한다. 이와 마찬가지로 하나님의 말씀은 성숙한 연령에 있는 자들을 마땅히 존경할 자로 알라고 명령한다. 공경하고 존중해야 할 특별한 의무가 있는 곳에서의 범죄는 더욱 가중된 범죄로 간주되어야 한다. 따라서 어떤 사람을 중상하는 것이 죄이지만 우리 조국의 대통령을 중상하거나 그 어떤 공적인 자리에 있는 자들을 중상하는 것은 더 가중된 죄를 범하는 것이 된다.


(9) ‘우리와 특별한 관계에 있는 자들을 해치는 죄는 왜 흉악한 죄가 되는가?

우리와 특별히 가까운 관계에 있는 자들일수록 그를 정의와 사랑으로 대하는 것이 우리의 큰 의무이다. 이것은 그 관계가 혈연관계 이든지 사회적 관계이든지 관계없이 중요하고 참된 것이다. 우리의 모든 동료들을 정의와 사랑으로 대우하는 것은 우리의 의무이지만 특별히 하나님의 섭리로 인해 우리와 가까운 관계에 있는 자들을 더욱 그렇게 대해야 한다. 이 진리는 종종 잊혀지고 무시된다. 사람들은 종종 가족보다 외부인들을 더 잘 대해주곤 한다. 그러나 절대 그렇게 되어서는 안된다. 가족이나 친척이나 고용주나 고용인은 자신의 가족을 반드시 먼저 고려해야 한다. 이런 것에 실수하는 것은 하나님 앞에서 가중된 죄를 범하는 것이다.


(10) 우리 동료 그리스도인을 대적하는 범죄에 대해 우리는 어떤 태도를 지녀야 하는가? 

우리 동료 그리스도인을 대적하는 범죄는 하나님 앞에서 특별히 악한 것이다. 이것은 단지 우리 교회의 성도들 만을 의미하지 않고 대요리문답이 올바르게 지적하고 있듯이 '모든 성도들을 의미한다. 즉 그리스도 안에 있는 모든 그리스도인이 우리 형제이며 고려에 있어서의 우선 대상이 되어야 한다. 그들 중에 누구라도 대적하게 되면 그리스도의 몸의 한 지체를 대적하는 것이 되며 또 그리스도의 몸의 다른 지체를 대적하는 것과 연관된다. 하나님의 목적을 훼방하는 사단의 가장 효율적인 방법 가운데 하나가 바로 그리스도인들 사이에 불화와 다툼을 일으키는 것이다. 성경은 이것을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것'이라 부르며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는 것 가운데 하나가 바로 형제 사이를 이간하는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잠 6:19).


(11) ‘약한 형제’ 란 무엇을 의미하는가?

로마서 14장은 이 표현을 해석할 수 있는 열쇠를 제공한다. 간략하게 말하자면 ‘약한 형제'란 참된 그리스도인으로서 그 지식은 결여되고 믿음은 참된 것이지만 약하고 흔들리는 자를 의미한다. 그는 전혀 그릇되지 않은 문제에 대해 양심의 가책을 느끼며 그가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일을 다른 그리스도인이 하는 것을 보면 수치를 느끼고 낙담하는 자이다. '약한 형제'는 도무지 그리스 도인의 삶을 전진하기에 어려운 시간을 통과하는 자이다. 이러한 자들은 다른 그리스도인에 비해 매우 특별한 취급을 받아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약한 형제의 가책에 따라 다른 그리스도인의 행위의 원리가 정해져야 함을 의미하지는 않는다. 또한 약한 형제가 교회를 주도하고 교회의 감독관과 성도들을 지시해야 함을 의미하지도 않는다. 약한 형제의 가책이나 망설임은 주로 인내해야 할 연약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교회의 강단에서 선전되고 강조되어야 할 것은 아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약한 형제를 시험에 빠지게 하지 않기 위해서 항상 주의해야 한다. 즉 그 자체로 전혀 그릇된 것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그들이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하는 행동을 통해 불필요하게 그들에게 충격을 주고 추문에 휩싸이게 하면 안된다는 것이다. 바로 이러한 약한 형제의 연약과 문제들을 무시하는 것이 그리스도를 대적하는 흉악한 죄가 되는 것이다(고전 8:12).


(12) 만인의 또는 다수의 공동선에 대한 범죄는 왜 그렇게 가중한 죄가 되는가?

우리는 모두 인간 사회의 구성원들이며 그리스도인으로서 그리스도의 몸의 지체들이다. 만일 각 개인이 로빈슨 크루소처럼 무인도에서 수년 동안 혼자 살아갈 수 있는 존재라면, 그는 자신의 도덕적 삶에 있어서 하나님과 자신만 고려 하면 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로빈슨 크루소처럼 살아갈 수 없다. 우리는 사회의 구성원이며 따라서 서로 상호 의존적인 존재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우리가 짓는 모든 범죄가 적어도 세편, 즉 하나님과 우리 자신과 우리 이웃(일반적 의미에서 사회)과 관계되어 있음을 깨달아야만 한다. 명백하게도 우리의 행동으로 인해 사람들이 영향을 받고 상처를 받는다면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죄과는 더욱 가중될 것이다. 따라서 범죄에 태만한 결과 기차를 탈선하게 하고 호텔에 불이 나게 하며, 엄청난 산림을 불태우게 만드는 것은 오직 자기 자신의 생명과 소유물만 위태롭게 하는 부주의보다 훨씬 더 악한 범죄가 되는 것이다.

10월 13일(목) / 이라크 IRAQ - 이라크 희망센터에서 진행하는 트라우마 케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30여명의 참석자들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위삼 (Wisam,가명)은 “하나의 훈련이나 프로그램으로 트라우마의 상처가 해 결되는 것은 아니며, 사람들 속에 의식을 심고 문제를 인식하도록 돕고 치료하는 과정은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몇 년, 몇 세대가 걸릴 수 있습니 다.”라고 전합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하나님의 사랑과 평화 를 심고 전할 수 있도록 참석자들과 프로그램을 위해 기도해 주세요.

카타르 - 카타르 토착민 교회가 세워지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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