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주가 지신 십자가를 나는 자랑하노라, 주 안에 있는 나에게, 요3장16절, 사랑은 참으로, 내 입술로, 만복의 근원 하나님...
1.주 안에 있는 나에게
딴 근심 있으랴
십자가 밑에 나아가
내 짐을 풀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2.그 두려움이 변하여
내 기도 되었고
전날의 한숨 변하여
내 노래 되었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3.내 주는 자비하셔서
늘 함께 계시고
내 궁핍함을 아시고
늘 채워주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4.내 주와 맺은 언약은
영 불변하시니
그 나라 가기 까지는
늘 보호하시네
주님을 찬송하면서
할렐루야 할렐루야
내 앞길 멀고 험해도
나 주님만 따라가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버리는 것 버리는 것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이상하다 동전 한 닢 움켜잡으면 없어지고
쓰고 빌려주면 풍성해져 땅 위에 가득하네
자 내일 걱정일랑 버리고 모든 염려 주님께 맡겨요
사랑은 참으로 버리는 것 더 가지지 않는 것
내 입술로 하나님의
이름을 찬송하며
내 맘으로 하나님을
즐겁게 찬양하네
황소를 드림보다
진정한 노래를
기쁘게
받아주시는 주님
찬송을 부르며
영원히 섬기리
주님께 영광 돌리리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야
할렐루 할렐루야
1. 만복의 근원 하나님
온 만물 주께 찬양해
만유의 주 다 찬양하세
찬양 성부 성자 성령
2. 그를 경외하는 자들과
천하 만민은 찬양하라
하늘에서도 만군의 주
성삼위 주를 찬양하라
1.주의 이름 높이며 다 경배드리면서 나가세
주의 아름 높이며 다 경배드리면서 나가세
주의 아름 높이며 다 경배드리면서 나가세
주께 오- 경배해 우리 주 예수
2.우리들을 내려놓고 주만 바라보며 경배해
우리들을 내려놓고 주만 바라보며 경배해
우리들을 내려놓고 주만 바라보며 경배해
주께 오- 경배해 우리 주 예수
3.두 손 주를 향해 들고 그의 이름 높여 드리세
두 손 주를 향해 들고 그의 이름 높여 드리세
두 손 주를 향해 들고 그의 이름 높여 드리세
주께 오- 경배해 우리 주 예수
지난 주일 설교 요약
“그러므로 형제들아 너희가 알 것은 이 사람을 힘입어 죄 사함을 너희에게 전하는 이것이며 또 모세의 율법으로 너희가 의롭다 하심을 얻지 못하던 모든 일에도 이 사람을 힘입어 믿는 자마다 의롭다 하심을 얻는 이것이라” (사도행전 13:38-39)
바울과 바나바는 첫 번째 전도 여행 중입니다. 그들은 육지와 바다를 여행하며 비시디아 안디옥에 이르렀습니다. 회당에 들어가 설교하는 바울의 요점은 명확합니다. 구약 성경이 예언하는 메시야가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는 사실입니다. 명확한 메시지를 들은 사람들의 반응 역시 명확하게 나타났습니다. 거절과 반대입니다. 비방과 핍박입니다.
“그 다음 안식일에는 온 시민이 거의 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자 하여 모이니 유대인들이 그 무리를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이 말한 것을 반박하고 비방하거늘” (사도행전 13:44-45)
복음을 거절하는 유대인들이 있었습니다. 그들은 합당한 연유 없이 하나님 말씀을 대적합니다. 복음에 귀 기울이는 많은 사람들을 보고 시기가 가득하여 바울을 비방하고 반박하는 것입니다.
“이에 유대인들이 경건한 귀부인들과 그 시내 유력자들을 선동하여 바울과 바나바를 박해하게 하여 그 지역에서 쫓아내니” (사도행전 13:50)
그들은 권력자들을 동원해서 바울과 바나바를 내쫓습니다. 하나님을 등진 세상은 복음을 환영하지 않습니다. 복음의 대적자들이 예수님을 반대하여 죽이기까지 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십시오. 그리고 담대하시기 바랍니다. 사도의 반응을 마음에 새기고 당당하십시오.
“바울과 바나바가 담대히 말하여 이르되 하나님의 말씀을 마땅히 먼저 너희에게 전할 것이로되 너희가 그것을 버리고 영생을 얻기에 합당하지 않은 자로 자처하기로 우리가 이방인에게로 향하노라……두 사람이 그들을 향하여 발의 티끌을 떨어 버리고 이고니온으로 가거늘” (사도행전 13:46, 51)
사도들은 예수께서 가르치신 대로 하였습니다. 예수님도 제자들을 전도대로 파송하실 때, 복음을 거절하는 마을에 대해서는 발에 묻은 먼지를 털어 버리고, 다른 곳으로 가서 전도할 것을 명하셨습니다. 낙망하지 않을 이유가 충분합니다. 말씀을 듣고 받아들이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자들이 있기에 포기할 수 없습니다.
“회당의 모임이 끝난 후에 유대인과 유대교에 입교한 경건한 사람들이 많이 바울과 바나바를 따르니 두 사도가 더불어 말하고 항상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있으라 권하니라……이방인들이 듣고 기뻐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찬송하며 영생을 주시기로 작정된 자는 다 믿더라” (사도행전 13:43, 48)
“좁은 길을 걸으며, 밤낮 기뻐하는 것 주의 영이 함께 함이라!” 내쫓김을 당하여도, 반대에 시달려도 제자들은 기뻐합니다. 본문의 마지막 절에 주목합시다. “제자들은 기쁨과 성령이 충만하니라.” 마귀와 세상과 육신이 총동원하여 복음을 대적한다 해도 하나님의 말씀은 매이지 않습니다. 오히려 왕성하게 일하여 죄인을 회개시키고, 예수님께 돌아오게 합니다. 그러므로 메시지를 타협하지 말고 담대히 선포하십시오. 제자가 스승보다 크지 않고, 종이 주인보다 높지 않듯,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에게 고난이 있는 것은 당연합니다. 그러나 주께서 친히 성도를 돌보십니다. 이 사실을 믿고, 날마다 예수 복음을 전하십시오.
No.9-41
2022년 10월 9일
즐거이 배우고 가르치는 교회
자비교회
Mercy Reformed Church
010-2779-5137
reformedkjy@gmail.com
교역자 김지용목사
예배 및 집회안내
주일예배
주일 오전 11:00 (예배 후 오후 모임)
가정경건회
성경통독, 주일설교 묵상, 성구 암송
새벽기도회
월-금 5:30 에스겔,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교리공부
토요일 오전 7:30 (책 나눔, zoom으로 진행)
기도회
금요일 오후 9:00
http://cafe.daum.net/mercyreformedchurch
서울시 송파구 새말로 5길 6 (201호)
주일오전예배 오전 11시
사회․설교:
김지용 목사
*표시에는 일어나 주시기 바랍니다.
자비교회는 개역개정성경과 통일(새)찬송가, 시편찬송을 사용합니다.
*초청 및 여는 기도
*송영
만복의 근원 하나님 1(자찬79)
율법의 선언
참회와 감사의 기도
*찬양
주의 이름 높이며(자찬149)
*신앙고백
사도신경
성경봉독
사도행전 14장 1-28절
교회소식 / 목회기도
설교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려면”
*봉헌
주가 지신 십자가를(자찬278)
*축도
고린도후서 13:13
‘권리’의 포기
“너를 고발하는 자와 함께 길에 있을 때에 급히 사화하라 그 고발하는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내어 주고 재판관이 옥리에게 내어 주어 옥에 가둘까 염려하라” (마태복음 5:25)
그리스도께서는 더 나아가 형제의 마음을 상하게 한 이들뿐만 아니라 부당한 대접을 받은 이들에게도 화해를 권고하시는 듯합니다. 그러나 나는 주님이 또다른 관점에서, 즉 증오와 분노의 근거를 없애고 선의를 품기 위한 방법을 지적하시기 위해 이 말씀을 하신 것으로 해석합니다.
각 사람이 자신의 권리를 너무 고집한다는 사실, 즉 각자가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칠 만큼 자신의 편리를 도모하기가 너무 쉽다는 사실, 바로 이 점이야말로 온갖 상처의 근원이 아닙니까? 거의 모든 사람이 사악한 자기 자랑에 눈이 멀어 가장 나쁜 이유로도 자신이 옳다고 편리하게 생각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모든 증오와 적대, 싸움과 불의에 대응하시기 위해 이러한 악한 일의 근원인 완악함을 책망하시며 상도들에게 절제되고 의로운 태도를 기르고 가능한 한, 논쟁을 일으키는 데까지는 나아가지 않도록, 그래서 그러한 의로운 행동을 통해 스스로 평화롭고 친밀한 관계를 얻도록 명하십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마땅한 정도만큼 온유하다면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어떤 종류의 논쟁도 일어나지 않고 당연히 사람들도 결코 욕설이나 논쟁을 하지 않을 것으로 기대해 볼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때때로 논쟁이 일어나지 않을 가능성은 거의 없으므로 그리스도께서는 논쟁을 즉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을 지적하십니다. 그것은 곧 우리의 욕심을 억제하고 고집불통으로 우리의 권리만을 추구하기보다는 차라리 우리가 손해를 보는 쪽으로 행동하는 것입니다.
-존 칼빈(1509-1564)과 함께하는 말씀묵상,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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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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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들의 마음을 굳게 하여 이 믿음에 머물러 있으라 권하고 또 우리가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려면 많은 환난을 겪어야 할 것이라 하고” (사도행전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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