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9일 새벽 경건회 [찬송: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설교: 웨스트민스터 대요리문답 60문, 열방을 위한 기도:...
나의 주 나의 하나님이여 주를 경배합니다
주 사랑하는 나의 마음을 주께서 아시나이다
깨뜨릴 옥합 내게 없으며
주께 드릴 향유 없지만
하나님 형상대로 날 빚으사
새 영을 내게 부어 주소서
고통속에 방황하는 내 마음
주께로 갈 수 없지만
저항 할 수 없는 그 은혜로
주님의 길을 걷게 하소서
60문: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던 사람들이 본성의 빛을 따라 그들의 삶으로써 구원을 얻을 수 있습니까?
답: 복음을 전혀 듣지 못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알지 못하고, 그를 믿지 아니하는 사람들은, 본성의 빛이나 그들이 믿는 종교의 법을 따라 부지런히 자기들의 생활을 세워 갈지라도 구원받을 수 없습니다. 다른 이로서는 구원받을 수 없고 오직 그리스도로만 받을 수 있는데, 그분만이 그분의 몸인 교회의 구주이십니다.
롬10:14 14. 그런즉 그들이 믿지 아니하는 이를 어찌 부르리요 듣지도 못한 이를 어찌 믿으리요 전파하는 자가 없이 어찌 들으리요 살후1:8-9 8. 하나님을 모르는 자들과 우리 주 예수의 복음에 복종하지 않는 자들에게 형벌을 내리시리니 9. 이런 자들은 주의 얼굴과 그의 힘의 영광을 떠나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다 엡2:12 12. 그 때에 너희는 그리스도 밖에 있었고 이스라엘 나라 밖의 사람이라 약속의 언약들에 대하여는 외인이요 세상에서 소망이 없고 하나님도 없는 자이더니 요1:10-12 10.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 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11.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하지 아니하였으나 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8:24 24. 그러므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너희가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하였노라 너희가 만일 내가 그인 줄 믿지 아니하면 너희 죄 가운데서 죽으리라 막16:16 16. 믿고 세례를 받는 사람은 구원을 얻을 것이요 믿지 않는 사람은 정죄를 받으리라 고전1:20-24 20. 지혜 있는 자가 어디 있느냐 선비가 어디 있느냐 이 세대에 변론가가 어디 있느냐 하나님께서 이 세상의 지혜를 미련하게 하신 것이 아니냐 21. 하나님의 지혜에 있어서는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므로 하나님께서 전도의 미련한 것으로 믿는 자들을 구원하시기를 기뻐하셨도다 22. 유대인은 표적을 구하고 헬라인은 지혜를 찾으나 23.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힌 그리스도를 전하니 유대인에게는 거리끼는 것이요 이방인에게는 미련한 것이로되 24. 오직 부르심을 받은 자들에게는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능력이요 하나님의 지혜니라 요4:22 22. 너희는 알지 못하는 것을 예배하고 우리는 아는 것을 예배하노니 이는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남이라 롬9:31-32 31. 의의 법을 따라간 이스라엘은 율법에 이르지 못하였으니 32. 어찌 그러하냐 이는 그들이 믿음을 의지하지 않고 행위를 의지함이라 부딪칠 돌에 부딪쳤느니라 빌3:4-9 4. 그러나 나도 육체를 신뢰할 만하며 만일 누구든지 다른 이가 육체를 신뢰할 것이 있는 줄로 생각하면 나는 더욱 그러하리니 5. 나는 팔일 만에 할례를 받고 이스라엘 족속이요 베냐민 지파요 히브리인 중의 히브리인이요 율법으로는 바리새인이요 6. 열심으로는 교회를 박해하고 율법의 의로는 흠이 없는 자라 7. 그러나 무엇이든지 내게 유익하던 것을 내가 그리스도를 위하여 다 해로 여길뿐더러 8. 또한 모든 것을 해로 여김은 내 주 그리스도 예수를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기 때문이라 내가 그를 위하여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배설물로 여김은 그리스도를 얻고 9. 그 안에서 발견되려 함이니 내가 가진 의는 율법에서 난 것이 아니요 오직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은 것이니 곧 믿음으로 하나님께로부터 난 의라 행4:12 12.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엡5:23 23. 이는 남편이 아내의 머리 됨이 그리스도께서 교회의 머리 됨과 같음이니 그가 바로 몸의 구주시니라
12월 9일(목) 미얀마 MYANMAR 지속되는 내전 속에서 기독교에 대한 적대감과 협박을 피해 많은 기독교인들은 집을 떠나 피난민과 같은 삶을 살고 있습니다. 지 난해는 코로나로, 올해는 내전으로 교회공동체는 모임을 갖지 못 하고 있고 지금 있는 곳을 언제 떠나야 할지 모르는 상황 속에 있 습니다. 고통의 상황 속에서도 기독교인들이 믿음을 지키고 신실 하신 하나님의 일하심을 신뢰하며 희망을 포기하지 않도록, 그래 서 미얀마 땅에 하나님의 평화가 세워지고 필요들이 채워지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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