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7일 새벽 경건회 [찬송: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구름같이 허다한), 설교: 역대하 7장, 열방을 위한 기도: 인...

구름같이 허다한 예수의 증인들 있으니
모든 무거운 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우리 앞에 펼쳐진 삶들은 믿음의 경주니
인내로써 모든 경주들을 힘써 싸워 승리하여라

믿음의 본 되신 예수 십자가 지신 주님
어려움 닥칠 때마다 예수를 깊이 생각하자

구름같이 허다한 예수의 증인들 있으니
모든 무거운 짐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버리라
우리 앞에 펼쳐진 삶들은 믿음의 경주니
인내로써 모든 경주들을 힘써 싸워 승리하여라


7:1 솔로몬이 기도를 마치자, 하늘에서 불이 내려와 제단 위의 번제물과 다른 희생 제물들을 다 살랐고, 온 성전에는 주의 영광스러운 광채가 가득 찼다.
7:2 주의 성전이 주의 영광스러운 광채로 가득 찼으므로, 제사장들도 감히 성전 안으로 들어갈 수 없었다.
7:3 온 이스라엘 백성들은 하늘에서 불이 내려오는 것과 온 성전에 주의 영광스러운 광채가 가득 찬 것을 보고는, 돌을 얇게 깎아 포장한 광장에 모두 엎드려 절하면서 주께 감사 찬양을 드렸다. “주는 선하시고, 그분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도다!”
7:4 ○ 이에 솔로몬 왕이 온 이스라엘 백성들과 함께 주 앞에 희생제물을 바쳤다.
7:5 이때 솔로몬 왕이 바친 희생제물은 소가 2만 2천 마리, 양이 12만 마리에 이르렀다. 이와 같이 솔로몬 왕과 이스라엘 온 백성들은 하나님께 성전을 바치는 성전 봉헌식을 거행했다.
7:6 제사장들은 저마다 맡은 일에 따라 제자리에 서서 직무를 수행했고, 레위 사람들은 다윗 왕이 예배용으로 만들게 했던 여러 악기들을 들고 늘어서서, 다윗이 지은 감사의 노래를 연주하며 “주의 사랑은 영원하도다!” 하고 주를 찬양했다. 그러자 레위 사람들의 맞은편에서 제사장들이 나팔을 일제히 불었고, 이스라엘의 온 백성들은 이 광경을 지켜보았다.
7:7 그런데 솔로몬이 성전 앞에 만들어 놓은 청동제단으로는 그토록 많은 번제물과 곡식제물과 기름을 다 늘어놓기가 부족했다. 그래서 솔로몬은 주의 성전 앞뜰 한가운데를 거룩하게 구별한 후에, 거기에서 번제물과 화목제물의 기름을 바쳤다.
7:8 ○ 그때에 솔로몬은 7일 동안 절기를 지켰는데, 이 절기에 이스라엘 북쪽 끝의 하맛 어귀에서부터 남쪽 끝의 이집트 시내에 이르기까지, 이스라엘 전역에서 많은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7:9 그들은 7일 동안 성전 봉헌식을 거행한 다음, 이어서 7일 동안 초막절을 지켰다. 그런 다음, 8일째 되는 날 다 함께 거룩한 모임을 가졌다.
7:10 그 후, 솔로몬 왕은 그해 7월 23일에 온 백성을 각자 자기들의 집으로 돌려보냈다. 이스라엘 온 백성은 주께서 다윗과 솔로몬과 주의 백성 이스라엘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은혜를 생각하며 모두들 기쁨에 넘쳐 각자 자기들의 집으로 돌아갔다.
7:11 ○ 이렇게 솔로몬 왕은 주의 성전과 자기 왕궁의 건축공사를 다 마치고, 또 주의 성전과 자기 왕궁에 대하여 마음속으로 하고자 했던 모든 것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지었다.
7:12 그때에 주께서 밤에 솔로몬에게 다시 나타나 말씀하셨다.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또 이곳을 너희들의 제사를 받을 성전으로 택했다.
7:13 만일 내가 하늘 문을 닫아 비가 내리지 않게 하거나, 메뚜기 떼를 보내어 온 땅을 황폐하게 만들거나, 이 백성 가운데 전염병을 보내거든,
7:14 내 이름으로 불리는 주의 백성 된 너희는 스스로 깊이 반성하고 기도하면서 악한 길에서 떠나 나를 찾아라. 그러면 내가 하늘에서 그 기도를 듣고, 너희의 모든 허물과 죄를 용서해 주고, 그 땅도 다시 회복시켜 주겠다.
7:15 이제부터는 내가 눈을 열고, 이곳에서 바쳐지는 기도에 귀를 기울일 것이다.
7:16 내가 이미 이 성전을 택하여 거룩하게 구별하였으니, 내 이름이 영원히 이곳에 있을 것이고, 따라서 내 눈과 내 마음도 항상 여기에 있을 것이다.
7:17 너는 네 아버지 다윗을 본받아, 내가 명령한 것을 다 행하고, 나의 규례와 법도를 지켜라.
7:18 그리하면 내가 네 아버지 다윗과 맺은 언약 곧 ‘네 자손 가운데 이스라엘을 다스릴 왕이 대대로 끊어지지 않게 하겠다.’ 하고 약속한 대로, 네 나라와 왕위를 굳게 세워줄 것이다.
7:19 ○ 그러나 만일 네가 내게 등을 돌려 나를 버리고 떠나서, 내가 네게 준 규례와 법도를 지키지 않고 다른 이방의 신들을 섬기고 경배하면,
7:20 내가 너희에게 준 이 땅에서 너희를 뿌리째 뽑아내고, 또 너희가 내 이름을 위해 거룩하게 구별한 이 성전도 아낌없이 버릴 것이다. 그러면 너희는 모든 민족들 사이에서 한낱 속담거리와 비웃음거리가 되고 말 것이다.
7:21 지금은 이 성전이 아주 귀하게 여겨지지만, 그때가 되면 이곳을 지나가는 사람들마다 모두 크게 놀라 이렇게 물을 것이다. ‘주께서는 어찌하여 이 땅과 이 성전을 이토록 황폐하게 만드셨을까?’
7:22 그럴 때마다 사람들은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 조상들을 이집트에서 이끌어 내신 주 하나님을 저버리고, 다른 이방의 신들을 섬기고 숭배했기 때문에, 주께서 진노하셔서 이 모든 재앙을 그들에게 내리셨다.’ 하고 대답할 것이다.”

12월 7일(화) 인도 INDIA 인도 외곽 지역에는 신앙때문에, 거주지를 떠나 난민 생활을 하 는 기독교인들이 있습니다. 겨울이 다가오는 만큼 추위를 견딜 장소와 몸을 보호할 의류들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하나님께서 이 들의 필요를 충분히 공급해 주시도록 기도해주시고, 기독교인들 을 박해하는 지역사회가 마음을 돌려서 기독교인들의 안전이 지 켜지도록 기도해주세요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전도서 5장 설교 / 내가 깨닫게 된 것은 하나님께서 사람에게 주신 생애 동안 해 아래에서 먹고 마시고 열심히 일해서 보람을 얻는...

찬송: 예수 귀하신 이름 / 성경 읽기: 창세기 23장, 마태복음 22장, 사도행전 22장 / 설교: 사라의 죽음, 성령의 보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