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7일 새벽 경건회 [찬송: 하늘을 바라보라, 설교: 역대하 15장, 열방을 위한 기도: 시리아 SYRIA] 모...

하늘을 바라보라 드넓은 저 바다도 온 세상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먹구름이 다가와 태양을 가려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섭리라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찬양해

온 하늘과 땅위의 만물아 겸손히 무릎 꿇고 주의 위엄 앞에 경배하라



들에 핀 꽃을 보라 하늘을 나는 새도 만물을 지으신 주님의 솜씨라

눈보라가 닥쳐와 온 땅을 덮어도 만물을 주관하시는 주님의 솜씨라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찬양해

온 하늘과 땅위의 만물아 겸손히 무릎 꿇고

주의 위엄 앞에 주의 위엄 앞에 경배하라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모두 고개를 들고 어둔 마음을 열어 크신 주님의 능력을 바라보라

너와 나 지으신 주의 놀라운 손길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찬양해 우리 다 함께 주를 찬양해



15:1 하나님의 영이 오뎃의 아들 아사랴에게 내렸다.
15:2 아사랴는 아사 왕 앞으로 나가서 이렇게 말했다. “아사 왕과 유다 및 베냐민 지파 사람들아, 내 말을 잘 들으시오. 여러분이 주를 떠나지 않고 주와 함께 하는 한, 주께서도 여러분을 떠나지 않고 여러분과 함께 하십니다. 여러분이 주를 찾으면 주께서도 여러분을 만나 주시겠지만, 여러분이 주를 버리고 떠나면 주께서도 여러분을 버리고 떠나실 것입니다.
15:3 이스라엘은 오랜 세월 동안 참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고 살았습니다. 그 백성들을 지도할 제사장도 없었고, 하나님의 율법도 잊어버린 채 살았습니다.
15:4 그러나 그들이 어려움을 당하여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로 돌아가 그분을 찾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만나 주셨습니다.
15:5 그 당시에는 온 세상이 불안하고 혼란스러워서, 사람들이 마음 놓고 나들이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15:6 또한 민족이 민족을 치고 성읍이 성읍을 공격하여 서로 싸우므로, 사람들이 고통 가운데 빠졌는데, 그것은 하나님께서 그들을 모든 고난으로 고통 받게 하셨기 때문입니다.
15:7 그러나 이제 여러분 왕과 백성들은 기운을 내십시오. 결코 낙담하지 마십시오! 여러분이 하는 옳은 일에 반드시 주님의 보상이 따를 것입니다.”
15:8 ○ 아사 왕은 오뎃의 아들 예언자 아사랴의 말을 듣고 용기를 내었다. 그래서 그는 유다와 베냐민 땅 전역에서, 또 에브라임 산악지대의 빼앗은 성읍들에서도, 가증스러운 이방의 우상들을 모조리 제거했다. 그는 또 예루살렘 성전의 현관 앞에 있는 주의 제단을 보수했다.
15:9 그런 다음, 유다 왕 아사는 유다 사람과 베냐민 사람뿐만 아니라, 유다 땅에 머물며 살고 있는 에브라임, 므낫세, 시므온 지파 출신의 사람들까지도 모두 불러 모았다. 그들은 이스라엘의 하나님 주께서 유다 왕 아사와 함께 하시는 것을 보고는, 이스라엘에서 유다로 넘어온 자들로서, 그 수효가 아주 많았다.
15:10 ○ 이리하여 아사 왕 15년 셋째 달에, 유다 전역의 온 백성이 예루살렘에 모였다.
15:11 그날에 그들은 자기들이 전리품으로 획득한 짐승들 가운데 소 700마리와 양 7천 마리를 주께 제물로 바쳤다.
15:12 또 그들은 자기들의 조상들과 맺으셨던 하나님의 언약을 다시금 확인하고,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온전히 주님을 섬기기로 약속했다.
15:13 누구든지 주 이스라엘의 하나님을 찾지 아니하고 이방 우상을 섬기는 사람은 남녀노소와 신분을 가리지 않고 다 죽이기로 했다.
15:14 그들은 다 함께 기뻐 환호성을 지르고, 나팔과 뿔나팔을 불면서 그 모든 것을 주께 맹세했다.
15:15 온 유다 백성들은 자신들이 그렇게 온 마음을 다해 주께 맹세한 것에 대해 아주 흡족해 했다. 이처럼 백성들이 온 마음을 다 바쳐 주를 찾았기 때문에, 주께서도 그들에게 찾아오셔서 그들을 만나 주셨다. 그리하여 주께서는 유다 사방의 국경선에 평화를 주셨다.
15:16 ○ 아사 왕은 또한 자기 할머니 마아가를 태후의 자리에서 폐했는데, 그것은 그녀가 가증스러운 아세라 목상들을 만들었기 때문이었다. 아사 왕은 그녀가 만든 가증스러운 우상들을 부수어, 기드론 시냇가에서 불살랐다.
15:17 비록 아사 왕이 모든 산당들을 이스라엘에서 다 제거한 것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아사는 일평생 온전히 주께 마음을 바쳤다.
15:18 아사 왕은 자신과 자기 아버지가 주께 바쳤던 금그릇과 은그릇들을 주의 성전 창고에 고스란히 들여놓았다.
15:19 이리하여 아사 왕 35년에 이르기까지, 유다 땅에 더 이상 전쟁이 없었다.




12월 27일(월) 시리아 SYRIA
많은 드루즈인들과 쿠르드인들이, 가족과 지역공동체의 박해에
도 불구하고 예수님을 영접하고 기독교인이 되었습니다. 시리아
에서의 신앙생활은 여전히 박해와 위협을 감수해야하는 상황입니
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기독교인들은 성경의 가르침들을 실천함
이 더욱 어려움을 경험하기도 합니다. 가정과 공동체의 박해와 전
염병 속에서도 주님을 향한 믿음이 흔들리지 않고 성장하여 주님
의 사랑의 가르침들을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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