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1일 새벽 경건회 [찬송: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설교: 역대하 4장 1절-5장 14절, 열방을...

능력의 이름 예수 권능의 이름 예수

모든 강력을 파하는 예수 생명 되신 예수



치유의 이름 예수 용서의 이름 예수

자유 주시는 그 이름 예수 생명 되신 예수



거룩한 이름 예수 빛을 주시는 예수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예수 생명 되신 예수



4:1 솔로몬이 또 청동으로 큰 제단을 만들었는데, 그 길이가 20규빗, 너비가 20규빗, 그리고 높이가 10규빗이었다.
4:2 또 청동을 거푸집에 부어서 거대한 물통을 둥글게 만들었는데, 그 모양이 바다와 같이 넓고 컸기 때문에, 그것을 ‘청동바다’라고 불렀다. 그 청동바다는 직경이 10규빗, 높이가 5규빗, 그리고 둘레가 30규빗이었다.
4:3 그 물통의 가장자리 아래에는 매 1규빗 간격마다 빙 둘러서 두 줄로 황소 모양의 장식물을 만들었는데, 이것은 물통을 부어서 만들 때 함께 부어 만든 것이다.
4:4 또한 그 물통 곧 청동바다는 청동으로 만든 12마리의 황소들이 등으로 떠받치고 있었다. 또 이 12마리의 황소들은 세 마리씩 짝을 지어, 셋은 북쪽을, 셋은 서쪽을, 셋은 남쪽을, 셋은 동쪽을 바라보고 서 있었고, 그 황소들의 꼬리는 모두 안쪽에서 모아져 있었다.
4:5 이 물통의 두께는 보통 손바닥 폭만큼 두꺼웠고, 가장자리가 백합꽃 모양의 잔처럼 바깥쪽을 향하여 둥글게 휘어져 있었다. 이 물통에는 3,000밧의 물을 담을 수 있었다.
4:6 솔로몬은 또 씻을 물을 담을 수 있는 청동대야를 10개 만들어, 청동바다의 오른쪽과 왼쪽에 각각 5개씩 놓아두었다. 이 대야들은 번제물을 씻는 데 사용되었고, 청동바다는 제사장들이 몸을 씻는 데 사용되었다.
4:7 ○ 솔로몬은 또 정해진 규격에 맞추어, 금으로 등잔대 10개를 만들어 성전 본관 안에 두었는데, 다섯 개는 오른쪽에 두고, 다섯 개는 왼쪽에 두었다.
4:8 또 상 10개도 만들어 성전 본관 안에 두었는데, 좌우편에 각각 5개씩 놓고, 또한 그 상에서 쓸 대접도 금으로 100개를 만들었다.
4:9 ○ 솔로몬은 또 제사장의 뜰과 큰 뜰을 만들고, 큰 뜰에는 청동을 입힌 대문을 달았다.
4:10 또 바다 모양의 물통 곧 청동바다는 성전 입구의 오른편, 곧 남동쪽 모퉁이에 두었다.
4:11 ○ 두로에서 온 탁월한 기술자 후람은 솥과 부삽과 대접을 만들었다. 그는 솔로몬 왕의 지시에 따라 하나님의 성전에서 사용될 온갖 기구들을 만들어 냈다.
4:12 후람이 만든 것들은 이러하다. 즉 거대한 청동기둥 두 개, 그 기둥 꼭대기에 얹은 둥근 공 모양의 기둥머리 두 개, 기둥머리를 감고 있는 그물 장식 두 개,
4:13 또 이 둥근 공 모양의 기둥머리를 장식하는 그물 장식에 두 줄로 매달아 놓은 석류 200개씩, 그러니까 청동 기둥이 두 개이므로 도합 400개,
4:14 굴려서 운반할 수 있는 받침대 10개와 그 받침대들 위에 올려놓는 대야 10개,
4:15 거대한 청동바다 하나와, 그것을 떠받치는 청동황소 12마리,
4:16 그리고 솥과 부삽과 고기를 꿰는 갈고리 등이었다. 두로의 기술자 후람은 솔로몬 왕을 위해 주의 성전에서 사용될 이 같은 온갖 기구들을 만들었는데, 그는 반짝반짝 윤이 나는 청동으로써 이 모든 기구들을 만들었다.
4:17 솔로몬 왕은 숙곳과 스레다 사이에 있는 요단 강 근처 평지에서 가져온 진흙으로 거푸집을 만든 후에, 청동을 거기에 부어 이 모든 기구들을 만들게 했다.
4:18 솔로몬은 주의 성전을 위해 수많은 청동기구들을 만들었기 때문에, 얼마나 많은 청동이 들어갔는지 이루 헤아릴 수 없을 정도였다.
4:19 ○ 이처럼 솔로몬 왕은 하나님의 성전에서 사용할 온갖 종류의 기구들을 만들게 했다. 그것들은 이러하다. 순금 제단, 음식을 차려놓을 상,
4:20 정해진 규정에 따라 지성소 앞에서 불을 밝힐 순금 등대와 그 등잔들,
4:21 순금으로 만든 꽃모양의 장식들과 등잔과 심지를 다듬는 가위,
4:22 순금으로 만든 부집게, 주발, 숟가락, 그리고 번제단의 숯불을 옮기는 부삽과 금을 입힌 맨 안쪽의 지성소 문과 성전 본관으로 들어가는 문 등이다.


5:1 드디어 솔로몬은 주의 성전을 짓는 일을 모두 마쳤다. 그래서 솔로몬은 일찍이 아버지 다윗이 주께 구별하여 바쳤던 성물들, 곧 금과 은과 온갖 기구들을 가져다가, 하나님의 성전 창고에 넣었다.
5:2 ○ 그런 다음, 솔로몬 왕은 주의 언약궤를 시온 곧 ‘다윗성’에서 주의 성전으로 옮겨오기 위해, 이스라엘의 장로들과 각 지파의 우두머리들, 곧 이스라엘 온 집안의 우두머리들을 예루살렘에 불러 모았다.
5:3 그리하여 그해 7월의 절기를 기하여, 이스라엘의 모든 사람들이 왕 앞에 모였다.
5:4 이스라엘의 모든 장로들이 모이자, 레위 지파의 제사장들이 언약궤를 메어 옮겼다.
5:5 언약궤와 함께, 주의 언약궤를 모셔 두었던 성막과 그 안에 보관되어 있던 성막의 모든 기구들도 옮겨왔다. 제사장들과 레위 사람들이 그것들을 막대에 꿴 채 어깨에 메고 옮겼다.
5:6 주의 언약궤가 성전에 이르자, 솔로몬 왕과 거기 모인 이스라엘 온 회중은 언약궤 앞에서 소와 양을 잡아 제물로 바쳤다. 얼마나 많은 제물을 바쳤던지, 그 수효를 셀 수조차 없을 지경이었다.
5:7 제사장들은 주의 언약궤를 모셔다가, 성전의 맨 안쪽에 마련된 지성소에 두었는데, 거기 그룹들의 날개 밑에 놓았다.
5:8 그래서 그룹들의 활짝 편 날개가 주의 언약궤와 궤를 운반하는 막대를 위에서 덮고 있는 모양새가 되었다.
5:9 이 막대는 길이가 길었기 때문에, 궤에서 밖으로 뻗어 나와 그 끝이 지성소의 입구에서도 보였지만, 성소 밖에서는 보이지 않았다. 이리하여 주의 궤는 오늘날까지도 그곳 지성소에 그대로 놓여 있다.
5:10 언약궤 안에는 모세가 호렙 산에서 넣어두었던 두 개의 돌판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그 두 개의 돌판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이집트에서 나올 때, 주께서 그들과 맺으셨던 언약의 율법이 기록되어 있었다.
5:11 ○ 제사장들이 성소에서 밖으로 나왔다. 모든 제사장들은 직무의 순번 및 당직과 비번에 상관없이 다 몸을 정결히 한 채 성소를 섬길 준비를 하고 있었다.
5:12 성전의 찬양대원들도 빠짐없이 참석했다. 레위 지파의 아삽과 헤만과 여두둔을 비롯하여, 그들의 아들들과 친척들은 모두 고운 모시로 만든 흰 옷을 입고 심벌즈와 비파와 수금을 들고 제단의 동쪽에 늘어서 있었고, 그들 곁에는 제사장 120명이 나팔을 들고 서 있었다.
5:13 이때 나팔 부는 사람들과 노래하는 사람들이 일제히 소리를 내어 주께 찬양과 감사를 드렸다. 나팔과 심벌즈와 다른 악기들의 연주에 맞춰, 그들은 입을 모아 주를 찬양했다. “주님은 선하시고, 그분의 인자하심은 영원하도다!” 이렇게 소리 높여 주를 찬양할 때에, 주의 성전에 구름이 가득 찼다.
5:14 주의 크신 영광의 구름이 하나님의 성전을 가득 채우자, 제사장들은 그 구름으로 인해 더 이상 아무 일도 할 수 없었다.


12월 1일(수) 북한 NORTH KOREA
12월 24일은 북한의 어머니라고 불리는 김종숙(김일성의 아내)을
기념하는 날로, 모든 사람들이 거리로 나와 그녀와 김씨 가문에
존경을 표하는 날로 알려져있습니다. 성탄절은 밀수꾼들을 통해
외국 미디어를 접한 젊은 세대들에게 막연하게 알려져 있습니다.
신실한 지하교회 성도들에게 성탄절의 기쁨과 은혜가 있도록, 은
밀한 만남과 지속되는 박해 속에서도 하나님께서 이들을 굳게 붙
들어 주시고 인내할 힘을 주시도록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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