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2월 22일 새벽 경건회 (찬송:찬양하리라 이스라엘의, 설교:역대하 14장, 열방을 위한 기도:동아프리카해안군도(EA...

찬양하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찬양하리라 이스라엘의 하나님

위대한 일 행하셨네

찬양하세 주의 이름

찬양 하세 주의 이름


주의 영광 온 땅에 가득해

주의 영광 온 땅에 가득해

주의 영광 온 땅에 가득해

아멘 아멘 아멘


14:1 유다 왕 아비야가 죽어 ‘다윗성’에 장사되자, 그의 아들 아사가 아버지의 뒤를 이어 유다의 왕위에 올랐다. 아사의 통치 기간 중 10년 동안은 온 나라가 태평하였다.
14:2 유다 왕 아사는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선하고 올바른 일을 행했다.
14:3 그는 유다 땅에서 이방의 제단들과 산당들을 허물어 없애고, 신상으로 섬기던 돌기둥들을 다 부수어 버리고, 아세라 목상을 가차 없이 찍어버렸다.
14:4 아사는 유다 백성들로 하여금 오직 그들 조상의 하나님께만 순종하게 했고, 하나님의 율법과 모든 계명을 따르도록 명령했다.
14:5 그는 또 유다의 모든 성읍에서 산당들과 태양상을 다 없애 버렸다. 그리하여 아사의 통치 아래 왕국은 평화를 누렸다.
14:6 ○ 나라가 평안하자, 아사는 유다 땅에 견고한 성읍들을 건축했다. 주께서 아사에게 평화를 주셨으므로, 그가 성읍들을 건축하는 여러 해 동안 아무런 전쟁도 일어나지 않았다.
14:7 아사가 유다 백성들에게 말했다. “나라가 평안할 때, 유다 전역의 성읍들을 확장하여 견고하게 건설하도록 하라. 성벽을 쌓고, 탑을 세우고, 성문을 만들고, 빗장을 질러라. 우리가 오직 우리 주 하나님의 뜻에 따라 살려고 힘쓰니, 주께서는 우리의 사방 국경선에 평화를 주셨다.” 그래서 백성들은 성읍들을 속속 건축하기 시작했고, 이 모든 일이 잘 풀려 나갔다.
14:8 아사는 강력한 군대를 육성하여, 유다 지파에서만 창과 방패로 무장한 군사들이 30만 명이나 되었고, 작은 방패와 활로 무장한 베냐민 지파의 군사들도 무려 28만 명이나 되었다. 이들이 모두 용맹스러운 군사들이었다.
14:9 ○ 그때에 구스 왕 세라가 100만 명의 대군과 300대의 전차를 이끌고, 유다로 침공하여 마레사까지 이르렀다.
14:10 이에 유다 왕 아사가 그와 맞서 싸우려고 전군을 이끌고 나아가, 마레사의 스바다 골짜기에 진을 치고 전투태세를 갖추었다.
14:11 이때 아사가 하나님께 도움을 부르짖었다. “주여, 주께서 우리 편이 되어 주시면 수효의 많고 적음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고, 또 힘의 세고 약함도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주여, 우리는 오직 주님만을 의지하여, 주님의 이름으로 저 구스의 엄청난 대군에 맞서 싸우려고 이렇게 출전했습니다. 주여, 주께서는 우리의 하나님이시니, 사람의 힘으로는 결코 주를 당해낼 수 없다는 것을 오늘날 똑똑히 보여주소서.”
14:12 ○ 이에 주께서 아사와 유다 군대의 편에 서서 구스 군대를 치시니, 세라의 군사들이 다들 허겁지겁 도망치기에 바빴다.
14:13 아사 왕과 그의 군사들은 유다 남단의 그랄까지 추격하여 그들을 쳐 죽였다. 그리하여 그토록 많은 구스의 군사들이 땅에 거의 다 쓰러졌고, 살아남은 자들이 드물었다. 이렇게 구스의 군대는 주님과 주님의 군대 앞에서 여지없이 패망하고 말았다. 아사 왕과 유다의 군사들은 엄청난 전리품을 얻었다.
14:14 또한 주께서는 당시 적군을 지원했던 그랄 지역 주변의 모든 성읍들까지 큰 두려움에 떨게 하셨다. 그래서 유다 군대는 그 성읍들까지 손쉽게 정복하고, 거기서도 많은 전리품을 얻었다.
14:15 그들은 또 그 지역에서 천막생활을 하면서 가축을 치던 유목민들도 습격하여, 그들에게서 양들과 염소들과 낙타들을 빼앗았다. 그런 후에 아사 왕과 유다 군대는 모두 예루살렘으로 돌아왔다.

12월 22일(수) 동아프리카해안군도 EAST AFRICA COAST & ISLANDS 
아프리카 동부 해안 지역 섬에 살고 있는 케이드 청년은 오디오 
성경을 들었다는 이유로 경찰에 체포되어 구금되었습니다. 대부
분의 주민들은 이슬람교도들이며 기독교로 개종하는 것은 법으
로 금지되어 있습니다. 이 곳에서 개종은 조상과 가문과 이슬람
을 모욕하는 일로 여겨져 케이드 청년은 견디기 힘든 박해와 모
욕을 당하고 있습니다. 케이드를 만나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케이드 청년이 박해 속에서도 믿음을 지켜서 가정과 마을의 복음
의 씨앗이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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