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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 1:19-27 강해설교(4)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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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서1:19-27 [개역개정] 19. 내 사랑하는 형제들아 너희가 알지니 사람마다 듣기는 속히 하고 말하기는 더디 하며 성내기도 더디 하라 20. 사람이 성내는 것이 하나님의 의를 이루지 못함이라 21. 그러므로 모든 더러운 것과 넘치는 악을 내버리고 너희 영혼을 능히 구원할 바 마음에 심어진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으라 22. 너희는 말씀을 행하는 자가 되고 듣기만 하여 자신을 속이는 자가 되지 말라 23. 누구든지 말씀을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로 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아서 24. 제 자신을 보고 가서 그 모습이 어떠했는지를 곧 잊어버리거니와 25. 자유롭게 하는 온전한 율법을 들여다보고 있는 자는 듣고 잊어버리는 자가 아니요 실천하는 자니 이 사람은 그 행하는 일에 복을 받으리라 26. 누구든지 스스로 경건하다 생각하며 자기 혀를 재갈 물리지 아니하고 자기 마음을 속이면 이 사람의 경건은 헛것이라 27.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정결하고 더러움이 없는 경건은 곧 고아와 과부를 그 환난중에 돌보고 또 자기를 지켜 세속에 물들지 아니하는 그것이니라 [NIV] 19. My dear brothers, take note of this: Everyone should be quick to listen, slow to speak and slow to become angry, 20. for man's anger does not bring about the righteous life that God desires. 21. Therefore, get rid of all moral filth and the evil that is so prevalent and humbly accept the word planted in you, which can save you. 22. Do not merely listen to the word, and so deceive yourselves. Do what it says. 23. Anyo

20210131worship [세례식, 찬송:신자되기 원합니다. 내 죄 사함 받고서,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여호와 하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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랄프 베닝(Ralph Venning, 1621-1673) 죄인들에게 자신들의 비참한 상태를 보여 주는 설교를 듣고 있는 성도이십니까?

  청교도와 함께 설교의 유익 모든 사람은 자신이 듣고 읽는 것들을 최대한 선용하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 모든 성경은 유익하며 모든 사람이 배우도록 기록되었습니다 . 아비들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 그것은 젊은이들의 유익을 위한 것입니다 . 젊은이들이 그런 성취와 경험을 열망하고 애쓰게끔 자극하려는 것입니다 . 그렇기 때문에 사도는 듣는 이들이 아직 어린아이였지만 완전함 ( 단단한 고기와 가르침 ) 을 다루기로 결심했습니다 ( 히 6:1). 젊은이들에게 하신 말씀입니까 ? 그것은 아비들에게 자신들이 전에 어떠했는지 기억하라는 부르심이며 , 하나님이 자신들을 ‘ 모든 성도가 소유하지는 못하는 영광 ’ 에 이르게 하신 것에 감사하게끔 자극하는 말씀입니다 . 또한 다윗이 말한 것처럼 “ 주 여호와여 나는 누구이오며 내 집은 무엇이기에 나를 여기까지 이르게 하셨나이까 ?” ( 삼하 7:18) 하고 말하게 하려는 것입니다 . 저는 다른 이들과 함께 설교를 들은 어떤 저명한 인물의 이야기를 들은 일이 있습니다 . 설교자가 보아너게와 같은 인물이어서 죄인들을 향해 진노와 지옥 불의 경고를 한 것에 대해 누군가 불평하고 마음 상해하자 그 유명한 사람은 이것이 자신이 들은 가장 달콤하고 가장 편안한 설교였다고 말했습니다 . “ 나는 이 모든 것에서 건짐 받은 것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이것이 설교를 선용하는 것입니다 . 죄인들에게 자신들의 비참한 상태를 보여 주는 설교를 듣고 있는 성도이십니까 ? 하나님이 당신을 회심시켜 주셨음에 감사하십시오 . 성도들의 특권과 행복을 말하는 설교를 듣고 있는 죄인이십니까 ? 그렇다면 하나님께 당신도 성도로 만들어 달라고 기도하십시오 . 그러므로 모든 사람은 자신이 듣는 모든 설교를 선용할 수 있습니다 . - 랄프 베닝 (Ralph Venning, 1621-1673)

2월 1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하나님의 부르심(The Call of God)" [오스왈드 챔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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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은 나의 최고봉) 2월 1일 하나님의 부르심 고전 1:17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세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 바울은 여기서 하나님의 부르심은 복음을 전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바울이 “복음”이라고 할 때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안에서의 구속의 실체(the Reality of Redemption)임을 우리는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가르침의 최종 목적으로 성화를 생각하기 쉽습니다. 그러나 바울의 경우는 복음을 설명하기 위하여 자신의 성화의 경험을 말할 뿐이지 성화 그 자체가 선포의 목적은 아니었습니다. 우리는 그 어디에서도 구원 또는 성화를 선포하도록 의탁을 받은 적이 없습니다. 우리가 의탁 받은 것은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요 12:32). 예수 그리스도께서 나를 성자(Saints)로 만들기 위하여 구속의 고통을 당하셨다고 말하는 것은 중심에서 빗나간 것입니다. 예수님께서 속죄의 고난을 당하심은 바로 이 세상을 구속하시기 위한 것으로서 이 세상의 잘못된 것들을 고치시고 다시 새롭게 하시어 하나님 보좌 앞에 두시기 위함입니다. 우리가 (구원 및 성화를 통하여) 구속을 경험하는 사실은 구속의 실체의 능력을 증명하는 예가 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체험이 구속의 끝은 아닌 것입니다. 만일 하나님이 사람이라면 구원과 성화를 향한 우리들의 끝없는 요청으로 인하여 얼마나 피곤하고 귀찮겠습니까? 우리는 아침부터 밤까지 우리 자신을 위하여 어디론가 벗어나고 싶어서 하나님의 능력을 달라고 계속 요청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복음의 실체의 반석을 접하면 우리는 더 이상 자신들의 작은 번민으로 하나님을 귀찮게 하지 않을 것입니다. 바울의 인생 속에서 한가지 정열은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는 이 목적을 위하여 상실, 환멸, 고난을 환영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이러한 것들마저도 바울로 하여금 더욱 하나님의 복음을 향한 요동함 없는 헌신을 가능케 하였기 때문입니다. 2월1일 하나

100일 성경통독 50일차 [시편 137-150, 잠언 1-8] 새번역 [Bible in 100 days] 주님께서 모든 것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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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편 137 복수를 구하는 기도 1우리가 바빌론의 강변 곳곳에 앉아서, 시온을 생각하면서 울었다. 2그 강변 버드나무 가지에 우리의 수금을 걸어 두었더니, 3우리를 사로잡아 온 자들이 거기에서 우리에게 노래를 청하고, 우리를 짓밟아 끌고 온 자들이 저희들 흥을 돋우어 주기를 요구하며, 시온의 노래 한 가락을 저희들을 위해 불러 보라고 하는구나. 4우리가 어찌 이방 땅에서 주님의 노래를 부를 수 있으랴. 5예루살렘아, 내가 너를 잊는다면, 내 오른손아, 너는 말라비틀어져 버려라. 6내가 너를 기억하지 않는다면, 내가 너 예루살렘을 내가 가장 기뻐하는 것보다도 더 기뻐하지 않는다면, 내 혀야, 너는 내 입천장에 붙어 버려라. 7주님, 예루살렘이 무너지던 그 날에, 에돔 사람이 하던 말, “헐어 버려라, 헐어 버려라. 그 기초가 드러나도록 헐어 버려라” 하던 그 말을 기억하여 주십시오. 8멸망할 바빌론 도성아, 네가 우리에게 입힌 해를 그대로 너에게 되갚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9네 어린 아이들을 바위에다가 메어치는 사람에게 복이 있을 것이다. 시편 138 온 마음으로 주님께 찬양 드리어라 다윗의 노래 1주님, 온 마음을 기울여서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신들 앞에서, 내가 주님께 찬양을 드리렵니다. 2내가 주님의 성전을 바라보면서 경배하고, 주님의 인자하심과 주님의 진실하심을 생각하면서 주님의 이름에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은 주님의 이름과 말씀을 온갖 것보다 더 높이셨습니다. 3내가 부르짖었을 때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응답해 주셨고, 나에게 힘을 한껏 북돋우어 주셨습니다. 4주님, 주님께서 친히 하신 말씀을 들은 모든 왕들이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5주님의 영광이 참으로 크시므로, 주님께서 하신 일을 그들이 노래합니다. 6주님께서는 높은 분이시지만, 낮은 자를 굽어보시며, 멀리서도 오만한 자를 다 알아보십니다. 7내가 고난의 길 한복판을 걷는다고 하여도, 주님께서 나에게 새 힘 주시고, 손을 내미셔서, 내 원수들의 분노를 가라앉혀 주시며, 주님의 오른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