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미가 5:4] He shall stan...



August 19 "He shall stand and feed in the strength of the Lord" (Micha 5: 4). Christ's reign in His Church is that of a Shepherd-King.  He has supremacy, but it is the superiority of a wise and tender Shepherd over His needy and loving flock.  He commands and receives obedience, but it is the willing obedience of the well-cared-for sheep rendered joyfully to their beloved Shepherd.  He rules by the force of love and the energy of goodness.  The great Head of the Church is actively engaged in providing for His people.  He does not sit down on the throne in an empty state or hold a scepter without wielding it in government.  No!  He stands and feeds.  The expression "feed," in the original, means to shepheridize, to do everything expected of a shepherd: to guide, watch, preserve, restore, and tend, as well as to feed.  It is said, "He shall stand and feed;" not, "He shall feed now and then leaven His position;" not, "He shall one day grant a revival and then the next day leave His Church to barrenness."  His eyes never slumber, and His hands never rest.  His heart never ceases to beat with love, and His shoulders are never weary of carrying His people's burdens.  Wherever Christ is, there is God; and whatever Christ does is the act of the Most High.  It is a joyful truth to consider that He who stands today representing the interests of His people is God to whom every knee will bow.  We are happy to belong to such a Shepherd.  Let us worship and bow down before Him as the people of His pasture. 8월 19일 제목 : 그 떼에게 요절 :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그들로 안연히 거하게 할 것이라 이제 그가 창대하여 땅 끝까지 미치리라"(미5:4) 그리스도의 교회의 통치(지배)는 목자로서의 왕의 다스림 입니다. 주님은 주권(지배권)을 갖고 계시지만 그것은 그의 사랑하는 곤궁한 양떼들을 지혜롭게 온유하게 다스리시는 목자로서의 통치권(지배권)입니다. 그는 순종을 명령하시고 받으시지만, 그것은 주님의 잘 보살핌을 받은 양이 그들의 사랑하는 목자에게 자원하여 즐거이(기뻐서) 보답하는 순종입니다. 또 그는 강권하시는 사랑(사랑의 힘)과 선하신 능력으로 다스리십니다. 교회의 큰 머리되시는 주님은 그의 백성의 필요를 충족하시기 위하여 공급하시는 일에 적극적(능동적)이 십니다. 주님은 공허한(있지 않은)나라의 보좌에 앉아 계시거나 통치(지배)에 사용하지 않는 왕홀(王笏)을 갖고 계시는 것이 아닙니다. 아닙니다! 주님은 서서 먹이십니다. 원문(히브리어)에서 "먹인다(feed)"는 표현은 양을 치고, 목자에게 기대되는 모든 것을 하는 것(목자로서 해야 할 모든 일)입니다. 즉 양을 먹이는 것은 물론 양을 인도하고, 감시하고, 보존하고, 회복시키고, 돌본다(tend)는 뜻입니다.(역자주1) 본문 요절(미5:4)은, "그가 서서 먹이도록 하겠다.(He shall stand and feed)"라고 기록되고 있다.(역자주2)  이것은, "그가 때때로 먹이다가 그 자리를 떠나게 할 것이다"라고 하지 않으셨고, 또 "그가 그의 교회에게 하루는 부흥을 허락하고 그 다음날에는 불모(不毛)상태(교회의 침체)로 내 버리겠다는 것이 아닙니다. 그의 눈은 절대로 졸지 않으시며, 그의 손은 결코 쉬지 않으십니다. 주님의 가슴(심장)은 사랑의 고동을 멈추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주님의 어깨는 그의 백성의 짐을 지심으로 결코 지치지 않습니다. 그리스도가 계신 곳이면 어디나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고 그리스도가 하시는 것은 무엇이나 지존자(하나님)가 하시는 것입니다. 오늘 그의 백성의 이익을 대리(대변)하시며 서 계신 주님이, 모든 무릎이 그에게 꿇게 될 하나님이라는 것을 생각하는 것은 참으로 기쁜 사실(진실)입니다. 우리는 그렇듯 선한 목자에게 속했기 때문에 너무도 행복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목장의 백성으로서 주님을 존경하고 그 앞에 머리 숙여 경배합시다. 주1 영문 성경의 "먹인다(feed)"의 원문(미5:4)은 히브리어 이다. 스펄젼은 그 원문인 히브리어의 뜻을 설명하였음 주2 영문 성경의 "He shall stand and feed"(Micah5:4)는 의지미래의 용법의 표현으로서 말씀하신 하나님의 언약이시다. “그가 여호와의 능력과 그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의 위엄을 의지하고 서서 그 떼에게 먹여서.” [미가 5:4] 그리스도는 그의 교회를 다스리시되 목자와 왕으로서 다스리십니다. 그는 지배권을 갖고 계시지만 그것은 그의 사랑하는 곤궁한 양떼들을 온유하고 지혜롭게 다스리시는 목자로서의 지배권입니다. 그는 순종을 명하고 받으시지만 그것은 그의 보살핌을 잘 받은 양이 기꺼이 자진해서 드리는 순종이요 그들이 그 음성조차 잘 아는 사랑하는 목자에게 기뻐 바치는 순종입니다. 그는 강권하시는 사랑과 선하신 능력으로 다스리십니다. 주님의 통치는 실제적인 것이 특징입니다. 오늘의 본문 말씀을 보십시오. “그가……서서……먹여서”라고 되어 있습니다. 교회의 머리되신 주님은 그의 백성들이 필요로 하는 것을 공급해 주시되 아주 적극적으로 공급해 주십니다. 그는 아무것도 하는 일 없이 보좌에 앉아 계시거나 괜히 홀을 들고 계시지 않습니다. 그는 서서 먹이십니다. 여기서 “먹인다”는 뜻의 히브리어 원어는 헬라어에도 그와 비슷한 표현이 있는데 목자로서 양을 친다, 목자로서 해야 할 모든 일을 다한다는 뜻입니다. 즉 양을 먹일 뿐 아니라 양을 인도하고, 지켜 주며, 보존해 주고, 회복시켜 주며 친다는 뜻입니다. 주님의 통치는 또한 계속적으로 지속됩니다. 본문에 보면 “그가 서서(현재 시제) 먹인다”고 했지 “그가 이따금씩 먹이다가 그의 자리를 뜰 것이라”고 되어 있지 않습니다. 또 “그가 그의 교회에 하루는 부흥을 허락하고 그 다음날은 황폐하게 내버려둘 것이라”고 되어 있지도 않습니다. 그는 절대 졸지 않으시며 그 손을 늘어뜨리고 계시지도 않습니다. 그 가슴은 늘 사랑으로 뛰고 그 어깨로는 지칠 줄 모르며 그의 백성들 짐을 져 주십니다. 그리고 그의 통치 행위는 실제로 능력이 있습니다. “그는 여호와의 능력으로 다스리실 것입니다.” 그리스도가 계신 곳이면 어디든지 하나님이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하시는 것은 뭐든지 다 지극히 높으신 하나님이 하시는 일입니다. 오! 오늘 그의 백성들의 유익을 대변하며 서 계신 주님이 바로 장차 모든 무릎을 그 앞에 꿇게 할 하나님 자신이시라니, 이 얼마나 기쁘고 즐거운 사실입니까? 이런 목자, 그 인성으로는 우리와 함께 교제하시고 그 신성으로는 우리를 보호하시는 이런 목자에게 속한 우리는 얼마나 복된 사람들입니까? 우리는 그의 목장에서 뛰노는 백성들입니다. 그러니 머리 숙여 주를 경배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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