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들도, 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기뻐하며 왕께, 내 죄 사함 받고서, 맘 가난한 사람,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하늘 가는 밝은...

1.이 곳에 생명샘 솟아나
눈물 골짝 지나갈 때에
머잖아 열매 맺히고
웃음 소리 넘쳐나리라

*꽃들도 구름도
바람도 넓은 바다도
찬양하라 찬양하라 예수를
하늘을 울리며
노래해 나의 영혼아
은혜의 주 은혜의 주
은혜의 주

2.그날에 하늘이 열리고
모든 이가 보게 되리라
마침내 꽃들이 피고 
영광의 주가 오시리라

1.날마다 숨쉬는 순간마다
내 앞에 어려운 일 보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슬픔 없네 두려움 없네
주님의 그 자비로운 손길
항상 좋은 것 주시도다 
사랑스레 아픔과 기쁨을
수고와 평화와 안식을 
2.날마다 주님 내 곁에 계셔
자비로 날 감싸 주시네
주님 앞에 이 몸을 맡길 때
힘 주시네 위로함 주네
어린 나를 품에 안으시사
항상 평안함 주시도다
내가 살아 숨을 쉬는 동안
살피신다 약속하셨네
3.인생의 어려운 순간마다
주의 약속 생각해보네
내 맘속에 믿음 잃지 않고
말씀 속에 위로를 얻네
주님의 도우심 바라보며
모든 어려움 이기도다
흘러가는 순간순간마다
주의 약속 새겨봅니다

기뻐하며 왕께
노래 부르리
소리 높여
할렐루야 부르리
주님 앞에 나와
찬양 드리며
우리 주님과
함께 기뻐하리라

나의 창조자
나의 구원자
가장 귀한
나의 예수님
찬양합니다
나의 치료자
나의 선한
목자 되신 주
예수 나의
주 찬양하리


1. 내 죄 사함 받고서 예수를 안 뒤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나의 가는 길 천국길이요
주의 피로 내 죄를 씻었네

*나의 모든 것 변하고
그 피로 구속 받았네
하나님은 나의 구원되시오니
내게 정죄함 없겠네

2. 주님 밝은 빛 되사 어둠 헤치고
나의 모든 것 다 변했네
지금 내가 주 앞에 온전케 됨은
주의 공로를 의지함일세

3. 내게 성령 임하고 그 크신 사랑
나의 맘에 가득 채우며
모든 공포 내게서 물리치시니
내 맘 항상 주 안에 있도다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1. 맘 가난한 사람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들의 천국이요
애통을 하는 이 복이 있나니
저희가 위로를 받으리라
2. 온유한 사람은 복이 있나니
그 땅이 기업이 될 것이요
의 사모하는 이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 부를 것이로다
3. 긍휼히 여기면 복이 있나니
긍휼히 여김을 받으리라
맘 청결한 사람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 볼 것이라
4. 화평케 하는 이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 아들이요
핍박을 받는 이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들의 것임이라
5. 주 위해 욕보면 복이 있나니
하늘의 큰 상을 받으리라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영광
영원히 돌리세 할렐루야 아멘

1.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지니라
2. 너는 자기를 위하여 새긴 우상을 만들지 말고 위로 하늘에 있는 것이나 아래로 땅에 있는 것이나 땅밑 물 속에 있는 것의 어떤 형상도 만들지 말며 그것들에게 절하지 말며 그것들을 섬기지 말라
3. 너는 네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라
4.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5. 네 부모를 공경하라 그리하면 네 하나님 여호와가 네게 준 땅에서 네 생명이 길고 복을 누리리라
6. 살인하지 말지니라
7. 간음하지 말지니라
8. 도둑질 하지 말지니라
9. 네 이웃에 대하여 거짓 증거하지 말지니라
10. 네 이웃의 아내를 탐내지 말지니라 네 이웃의 집이나 그의 밭이나 그의 남종이나 그의 여종이나 그의 소나 그의 나귀나 네 이웃의 모든 소유를 탐내지 말지니라

감사와 회개의 기도, 죄사함의 선언
여호와여 주께서 죄악을 지켜보실진대 주여 누가 서리이까 그러나 사유하심이 주께 있음은 주를 경외하게 하심이니이다 (시편 130:3-4) 

오직 주의 사랑에 매여
내 영 기뻐 노래합니다

이 소망의 언덕 기쁨의 땅에서
주께 사랑드립니다

오직 주의 임재 안에 갇혀
내 영 기뻐 찬양합니다

이 소명의 언덕 거룩한 땅에서
주께 경배드립니다

주께서 주신 모든 은혜
나는 말할 수 없네
내 영혼 즐거이 주 따르렵니다
주께 내 삶 드립니다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1.  그때 레위 지파의 한 남자가 레위 사람의 딸과 결혼하게 됐습니다.
2.  여자가 임신해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기가 너무나 잘생겨 3개월 동안 숨겨 두고 키웠습니다.
3.  그러나 더 이상 숨길 수 없게 되자 여자는 갈대 상자 하나를 준비하고 거기에다 역청과 송진을 바르고 아기를 그 안에 뉘었습니다. 그리고 갈대 상자를 나일 강둑을 따라 나 있는 갈대 사이에 두었습니다.
4.  아기의 누나는 멀찌감치 서서 어떻게 될지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5.  그때 마침 바로의 딸이 나일 강에 목욕하러 내려오고 그녀의 시녀들은 강둑을 따라 거닐고 있었습니다. 바로의 딸은 갈대 사이에 있는 상자를 보고는 자신의 여종에게 가져오라고 시켰습니다.
6.  바로의 딸이 상자를 열어 보니 울고 있는 한 아기가 있었습니다. 바로의 딸은 불쌍한 마음이 들어 “히브리 사람의 아기인가 보다”라고 말했습니다.
7.  그때 아기의 누나가 바로의 딸에게 “제가 가서 공주님 대신에 아기에게 젖을 먹일 히브리 여자를 한 명 데려올까요?”라고 말했습니다.
8.  바로의 딸은 그렇게 하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아기의 누나는 가서 그 아기의 엄마를 데려왔습니다.
9.  바로의 딸은 “이 아기를 데려다가 나를 대신해 젖을 먹여라. 내가 대가를 주겠다”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그 여인은 아기를 데려다가 젖을 먹여 키웠습니다.
10.  아이가 어느 정도 자라자 그녀는 아이를 바로의 딸에게 데려다 주었고 아이는 그의 아들이 됐습니다. 바로의 딸은 “내가 그를 물에서 건졌다”라고 하며 이름을 모세라고 지어 주었습니다.
11.  세월이 흘러 모세는 어른이 됐습니다. 어느 날 모세는 자기 민족이 있는 곳에 나갔다가 그들이 중노동하는 것을 지켜보았습니다. 모세는 어떤 이집트 사람이 자기 동족인 히브리 사람을 때리는 것을 보다가
12.  이리저리 살펴 아무도 없는 것을 보고는 그 이집트 사람을 죽여 모래 속에 묻었습니다.
13.  다음날 모세가 나가 보니 히브리 사람 둘이 싸우고 있었습니다. 모세가 잘못한 사람에게 “왜 동족끼리 치고받고 싸우는 것이냐?”고 말했습니다.
14.  그 잘못한 사람은 “누가 너를 우리 통치자나 재판관으로 세웠느냐? 네가 이집트 사람을 죽이더니 이제 날 죽일 생각이냐?”라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모세는 두려워하며 속으로 ‘내가 한 짓이 탄로 났구나’ 하고 생각했습니다.
15.  바로는 이 사실을 듣고 모세를 죽이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바로의 얼굴을 피해 도망쳐 미디안으로 가서 살았습니다. 하루는 모세가 미디안의 한 우물가에 앉아 있을 때였습니다.
16.  미디안 제사장에게 딸 일곱이 있는데 물을 길러 와서는 구유에다 그 아버지의 양 떼에게 줄 물을 채웠습니다.
17.  그런데 몇몇 양치기들이 와서 미디안 제사장의 딸들을 쫓아내는 것이었습니다. 그때 모세가 일어나 딸들을 도와주었고 그 양들에게 물을 먹여 주었습니다.
18.  그 딸들은 자기 아버지 르우엘에게로 되돌아갔습니다. 그러자 그 아버지가 “오늘은 웬일로 이렇게 일찍 돌아왔느냐?”고 물었습니다.
19.  딸들은 “어떤 이집트 사람이 우리를 양치기들에게서 구해 주었어요. 게다가 우리를 위해 물도 길어 주고 양들에게도 물을 먹여 주었습니다”라고 대답했습니다.
20.  아버지는 “그가 어디 있느냐? 왜 그를 그냥 두고 왔느냐? 그를 불러 음식을 대접하자”라고 딸들에게 말했습니다.
21.  그리하여 모세는 흔쾌히 르우엘과 함께 살기로 했습니다. 르우엘은 자기 딸 십보라를 모세에게 주었습니다.
22.  십보라는 모세에게 아들을 낳아 주었습니다. 모세는 아들의 이름을 게르솜이라고 지었습니다. 모세가 말하기를 “내가 이방 땅에서 이방 사람이 됐다”라고 했기 때문이었습니다.
23.  오랜 세월이 흘러 그 이집트 왕이 죽었습니다. 이스라엘 민족은 중노동으로 인해 신음하며 울부짖었습니다. 그러자 이스라엘 민족의 울부짖는 소리가 하나님께 이르렀습니다.
24.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민족의 신음 소리를 들으시고 아브라함과 이삭과 야곱과 맺은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25.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시고 그들에게 관심을 기울이셨습니다.

교회 소식 1. 성도의 인사 2. 주중 성경통독 사무엘상 1-23장 3. 암송 성구 출애굽기 2장 24절 4. 벨직신앙고백서 강해 "30조 교회의 정치" 5. 박해 국가를 품는 40일 기도 6. 추천 도서 "한눈에 보는 십자가 신학과 영성"

목회 기도

설교 출애굽기 2장 “험상궂은 섭리” 강해(2)


1. 하늘 가는 밝은 길이 내 앞에 있으니
슬픈 일을 많이 보고 늘 고생하여도
하늘 영광 밝음이 어둔 그늘 헤치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빛을 보도다

2. 내가 걱정하는 일이 세상에 많은 중
속에 근심 밖에 걱정 늘 시험하여도
예수 보배로운 피 모든 것을 이기니
예수 공로 의지하여 항상 이기리로다

3. 내가 천성 바라보고 가까이 왔으니
아버지의 영광 집에 가 쉴 맘 있도다
나는 부족하여도 영접하실 터이니
영광 나라 계신 임금 우리 구주 예수라

봉헌 기도, 축도와 파송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하나님의 사랑과 성령의 교통하심이 너희 무리와 함께 있을지어다 (고린도후서 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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