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27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인격에 위한 비전(Spiritual Vision Through Personal Character)"

 (주님은 나의 최고봉 )


3월 27일 인격적인 성품에 의한 비전


계 4:1


“이리로 올라 오라 이 후에 마땅히 될 일을 내가 네게 보이리라”


높이 오르려는 마음은 인격적으로 높이 오르려는 습관을 가잔 자들에게서만 나올 수 있습니다. 만일 당신의 외면적 삶에 있어서 당신이 아는 바 최고의 삶을 살면 주님께서 계속 말씀하십니다. “친구여, 더 올라 오라.” 유혹의 세계도 “더 높이 올라가라”는 황금률을 사용합니다. 더 올라가면 또 다른 유혹과 다른 특성들을 대하게 됩니다. 사탄은 유혹의 차원을 더 높이는 그러한 전략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하나님도 같은 방법을 사용하셔서 성도들도 하여금 더 높은 곳에 오르게 하십니다. 그리고 결과는 다릅니다. 사탄이 당신을 더 높은 곳에 올려 놓을 경우 그는 먼저 당신으로 하여금 왜곡된 거룩의 개념을 갖게 합니다. 마치 거룩이란 우리의 이 육신으로는 도무지 이룰 수 없는 것이기에 영적인 곡예사가 되어야 할 것처럼 말합니다. 그후 그 자리에 올려지면 감히 움직일 생각도 못하고 꼼짝 못하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그의 은혜로 우리를 하늘의 장소로 올려 놓으시면 우리는 메어 달릴 꼭대기를 발견하는 것이 아니라 맘껏 움직이며 뛰놀 수 있는 운동장을 발견하게 됩니다.


한번 작년 이맘때와 이번 주를 비교해 보십시오. 그리고 하나님께서 당신을 더 높은 곳으로 부르셨는지 확인해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더 높은 차원에서 볼 수 있도록 더 높은 곳으로 인도함을 받습니다. 하나님께서 어떠한 진리를 말씀하시면 당장 그 진리대로 사십시오. 진리의 빛 가운데서 언제나 진리대로 사십시오.


은혜 가운데 자라났다는 것은 과거로 돌아가지 않았다는 사실로 측정되는 것이 아닙니다. 영적으로 당신이 어디에 서 있는지를 볼 수 있는 통찰력이 바로 당신이 영적으로 성장한 증거입니다. “더 높이 올라 오라”는 주의 음성은 당신에게 개인적으로 들리는 음성이 아니라 당신의 성품의 통찰력이 그 말씀을 받을 만하기 때문에 들리는 것입니다.


“내가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 우리의 인격적인 성품의 분량이 하나님의 계시를 대할 수 있는 자리까지 이르기 전에는 주님은 주께서 하실 일을 우리에게 숨기실 수 밖에 없습니다.



3월27일 인격에 위한 비전 Spiritual Vision Through Personal Character

Spiritual Vision Through Personal Character By Oswald Chambers


Come up here, and I will show you things which must take place… —Revelation 4:1


A higher state of mind and spiritual vision can only be achieved through the higher practice of personal character. If you live up to the highest and best that you know in the outer level of your life, God will continually say to you, “Friend, come up even higher.” There is also a continuing rule in temptation which calls you to go higher; but when you do, you only encounter other temptations and character traits. Both God and Satan use the strategy of elevation, but Satan uses it in temptation, and the effect is quite different. When the devil elevates you to a certain place, he causes you to fasten your idea of what holiness is far beyond what flesh and blood could ever bear or achieve. Your life becomes a spiritual acrobatic performance high atop a steeple. You cling to it, trying to maintain your balance and daring not to move. But when God elevates you by His grace into heavenly places, you find a vast plateau where you can move about with ease.


Compare this week in your spiritual life with the same week last year to see how God has called you to a higher level. We have all been brought to see from a higher viewpoint. Never allow God to show you a truth which you do not instantly begin to live up to, applying it to your life. Always work through it, staying in its light.


Your growth in grace is not measured by the fact that you haven’t turned back, but that you have an insight and understanding into where you are spiritually. Have you heard God say, “Come up higher,” not audibly on the outer level, but to the innermost part of your character?


“Shall I hide from Abraham what I am doing…?” (Genesis 18:17). God has to hide from us what He does, until, due to the growth of our personal character, we get to the level where He is then able to reveal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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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후에 내가 보니 하늘에 열린 문 하나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처음에 내가 들은 나팔 소리 같은 그 음성이 말했습니다. "이리 올라오너라. 이 일 후에 반드시 일어날 일을 내가 너에게 보여 주겠다."(요한계시록4:1)


승화된 마음은 개인적은 인격의 고양된 습관에서 올 수 있습니다. 당신의 외면적 생활이 최고의 수준을 영위하고 있다 해도 하나님은 끊임없이 “친구여 더 높이 올라오라”고 말씀하실 것입니다. 유혹의 세계 역시 더 높이 오르라는 이 불변의 법칙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막상 더 오르고 나면 당신 앞에는 또 다른 특성들과 유혹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를 더 오르게 하는 점에서는 하나님과 사탄이 마찬가지입니다. 우리를 유혹하는 사탄도 하나님과 같은 전략을 씁니다. 그러나 결과는 완전히 다릅니다. 사탄이 당신을 높은 자리에 앉히면 그는 당신의 왜곡된 거룩의 개념을 부채질하여 당신이 도저히 감당할 수 없는 경지로 이끕니다. 그리하여 당신의 삶은 마치 영적 곡예를 하는 것 같이 균형을 잃지 않으려 애쓰며 꼼짝할 없게 됩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당신을 은혜로 올려주시는 곳은 뾰족 탑 같은 불완전한 곳이 아니라 마음 놓고 다닐 수 있는 넓은 평원 입니다.


하나님이 당신을 얼마나 높이 부르셨는지 보려면 이번 주에 영적 상태를 일 년 전과 비교해 보십시오. 우리는 모두 더 높은 차원에서 바라보도록 부름받았습니다. 당장 실천하여 살아갈 수 없는 진리라면 차라리 하나님께 진리를 더 받지 마십시오. 우리는 받은 진리에 빛에 따라 살지 않으면 안 됩니다. 은혜의 성숙은 당신이 물러가지 않았다는 것으로 잴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당신의 영적 현 주소가 어디인지 달려 있습니다. “더 높이 오르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은 당신에게 직접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당신 인격의 통찰력에 말씀하신 것입니다.


“나의 하려는 것을 아브라함에게 숨기겠느냐”(창세기 18장 17절) 하나님은 우리가 인격적으로 하나님의 계시를 볼 수 있을 때까지 하실 이를 감추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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