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에 낮아지심은 유다에게 배반당하시고, 제자들에게 버림당하시고, 세상에게 멸시 받고 싫어버린 바 되시고, 빌라...
제49문 그리스도는 그의 죽음에서 어떻게 자기를 비하시켰는가?
답: 유다에게 배신당하고 제자들에게 버림 당하며 세상에게 모욕과 배척을 받고 빌라도에게 정죄 당하고 그의 박해자들에게 고문당하심으로 또한 죽음의 공포와 흑암의 권세와 투쟁하며 하나님의 무거운 진노를 느끼고 견디면서도 자기 생명을 속죄 제물로 내어놓고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우며 저주받은 십자가의 죽음을 견딤으로 그리스도께서 그의 죽음에서 자기를 비하 시켰다.
1) 관련성구
• 마 27:4: 유다에게 배반당하시는 그리스도
• 마 26:56: 제지들에게 버림받으신 그리스도
• 사 53:2-3: 세상으로부터 조롱을 받으시고 배척을 당하신 그리스도
• 마 27:26-50; 요 19:34: 빌라도에게 정죄를 받으시고 포행자들에게 고통을 당하신 그리스도
• 눅 22:44. 마 27:46: 사망의 공포와 어두움의 권세와 싸우신 그리스도와 하나님의 진노를 경험 하셨다.
• 사 53:10: 죄를 위한 희생제물이 되신 그리스도
• 빌 2:8; 히 12:2; 3:13: 십자가에서의 수치스럽고 고통스러운 저주의 죽음을 당하셨다.
2) 해설
(1) 우리 구주께서 유다에게 배신을 당하신 것이 왜 특별한 슬픔이 되는가?
왜냐하면 유다는 낮선 사람도 적개심을 품은 대적자도 아니었기 때문이다. 그는 오히려 특별한 특권을 받은 자였고 예수님과 우정을 나누었던 12제자 가운데 한 사람이었다 (시 41:9; 55:12-14).
(2) 예수께서 제자들에게 버림받으신 것이 왜 그토록 감당하기 고통스러운 일이었는가?
왜냐하면 당시 제자들이 보여주었던 행동 때문이다. 그들은 자신들의 주님보다 그들 자신의 개인적인 안전을 더 신경 썼던 것이다. 그들의 마음속에는 그리스도를 사랑하는 것보다 개인적인 두려움이 더 강력하게 자리 잡았다.
(3) 왜 세상의 조롱과 배척이 그리스도에게 수치가 되는가?
왜냐하면 그리스도는 세상의 창조주요 주인이시오 세상은 그를 경외와 즐거움으로 영접해야만 했기 때문이다.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요 1:11).
(4) 빌라도에게 정죄를 당하신 것이 왜 특별한 수치가 되는가?
빌라도의 정죄가 정의와 배치되었기 때문이다. 로마의 총독이었던 공의를 행할 자로 임명 받은 빌라도가 세상 나라인 국가에서 하나님의 나라의 공적인 대표자로 앉아 그리스도를 불의하게 정죄하고 재판을 했기 때문이다.
(5) 그리스도는 어떻게 대적자들에게 고통을 당하셨는가?
마태복음 27:26-50을 읽으라.
(6) 그리스도께서는 언제 사망의 공포와 어두움의 권세와 더불어 싸우셨는가?
십자가에 달리시기 전날 밤에 겟세마네 동산에서였다.
(7) 그리스도께서는 언제 하나님의 진노를 느끼셨는가?
예수님은 그의 전 지상 생애 동안에 인간의 죄를 대적하시는 하나님의 진노의 무게를 느끼고 감당하셨지만 특별히 그의 생애 마지막 겟세마네 동산에서와 십자가에 달리신 제 6시부터 제 9시까지 3시간 동안 계속된 어두움 속에서 느끼고 경험하셨다. 결국 그는 마지막으로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어찌하여 나를 벼리시나이까’라고 외치셨다.
(8) 우리 구세주의 죽음의 성격은 무엇이었는가?
우리 주님은 인간의 죄를 속하시기 위하여 자신을 하나님께 희생 제물로 드리셨다.
따라서 그의 죽음은 다른 이들의 죽음과 달리 특별한 것이다 예수님이 병사(病死) 하셨거나 노사(老死) 하셨거나 사고로 돌아가신 것이 아니다. 그는 불의나 압제의 희생양이 아니다 그는 또한 대의를 위한 위대한 순교자로 돌아가신 것도 아니시다 그는 죄의 희생제물로서 즉 죄인들을 위한 구속자로서 돌아가신 것이다.
(9) 왜 십자기를 통한 죽음이 특별히 신랄한 죽음이었는가?
그것은 십자가 죽음이 고통스럽고 수치스러우며 저주의 죽음이었기 때문이다.
(10) 왜 십자가 죽음이 고통스러운 죽음이었는가?
그것은 신체의 치명적인 기관이 손상된 것이 아니기 때문이다. 따라서 십자가 죽음을 당하는 자들은 종종 수 시간 동안 심지어 며칠 동안씩이나 죽지 않고 고통을 당하기 때문이다. 또한 많은 양의 출혈과 태양열의 노출로 인해 극도로 기진맥진하고 갈증을 느끼기 때문이다.
(11) 왜 십자가 죽음이 수치스럽고 저주스러운 죽음이었는가?
로마 제국 하에서 십자가 죽음이란 노예들이나 아주 비천한 죄수들이 당하는 형벌이었기 때문이다. 더욱 중대한 사실은 하나님의 말씀이 이러한 방식의 저주스런 죽음을 선언하셨기 때문이다. “나무에 달린 자마다 하나님의 저주 아래 있는 자라”(신 21:23; 갈 3:13).
(12) 우리 구주께서 결국 어떻게 돌아 가셨는가?
다음과 같은 본문 기록의 사실들로 미루어 볼 때, 우리 구주께서는 결국 하나님께서 정하신 시간에 지원적으로 돌아가셨다.
① “예수께서 다시 크게 소리 지르시고 영혼이 떠나가시다”(마 27:50).
② 요한복음 19:28에 보면 이 후에 예수께서 “모든 일이 이미 이룬 줄 아시고 내가 목마르다” 라고 말씀하셨다. 이는 예수께서 십자가상에서 마지막으로 하실 일을 위해 마실 물을 달라 하신 것이다. 이어지는 30절에 보면 예수께서 “신 포도주를 받으신 후 가라사대 다 이루었다 하시고 머리를 숙이시고 영혼이 돌아가셨다”고 기록하고 있다.
③ 요한복음 10:17-18은 다음과 같이 기록한다. “내가 다시 목숨을 얻기 위하여 목숨을 버림이라 이를 내게서 빼앗는 자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버리노라”
④ 예수께서는 십자가상에서 6시간 정도 달리신 후 돌아가셨다. 같이 십자가에 달렸던 두 강도는 그 시간까지 살아있었다. 마가복음 15:44 은 빌라도가 “예수께서 벌써 죽었을까 하고 이상이 여겼다”고 기록한다. 따라서 이러한 증거들은 예수께서 육체의 한계를 뛰어넘지 못해서가 아니라 자신의 뜻과 의지 가운데 지원적으로 돌아가신 것을 의미한다.
(13)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의 중요성은 무엇인가?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은 성경의 중심이요, 세상 역사의 초점이요 복음 메시지의 주요한 진리요 영생을 위한 우리 소망의 기초이다.
49문: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에 어떻게 낮아지셨습니까?
답: 그리스도께서 죽으실 때에 낮아지심은 유다에게 배반당하시고, 제자들에게 버림당하시고, 세상에게 멸시 받고 싫어버린 바 되시고, 빌라도에게 정죄당하시고, 핍박하는 자들에게 매 맞으신 것이며, 또한 사망의 공포와 흑암의 권세와 싸우고 하나님의 진노를 맛보고 감당하시면서, 자기 생명을 죄를 위한 제물로 내어놓으시고, 고통스럽고 수치스럽고 저주스러운 십자가의 죽음을 견디신 것입니다.
Q. 49. How did Christ humble himself in his death? A. Christ humbled himself in his death by being betrayed by Judas,1 forsaken by his disciples,2 scorned and rejected by the world,3 condemned by Pilate, and tormented with physical persecution.4 He struggled with the terrors of death and the powers of darkness; he felt and bore the weight of God’s anger.5 Finally, enduring the painful, shameful, and cursed death on the cross,6 he laid down his life as an offering for sin.7 1. Mt 27.4. 2. Mt 26.56. 3. Is 53.2-3, Lk 18.32-33. 4. Mt 27.26-50, Jn 19.34, Lk 22.63-64. 5. Lk 22.44, Mt 27.46, Rom 8.32. 6. Phil 2.8, Heb 12.2, Gal 3.13. 7. Rom 4.25, 1 Cor 15.3-4, Is 53.10.
마27:4 [현대인의성경] 4. '내가 죄 없는 사람을 죽이려고 팔았으니 정말 큰 죄를 지었소' 하였다. 그러자 그들은 '그것이 우리와 무슨 상관이 있소? 당신이 알아서 할 일이오.' 하고 대답하였다. [NIV] 4. "I have sinned," he said, "for I have betrayed innocent blood." "What is that to us?" they replied. "That's your responsibility." 마26:56 [현대인의성경] 56. 그러나 이 모든 일이 일어나게 된 것은 예언자들의 예언을 이루기 위해서이다.' 그 사이에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리고 모두 도망쳐 버렸다. [NIV] 56. But this has all taken place that the writings of the prophets might be fulfilled." Then all the disciples deserted him and fled. 사53:2-3 [현대인의성경] 2. 그는 연한 순처럼,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처럼 주 앞에서 자랐으니 그에게는 풍채나 위엄이 없고 우리의 시선을 끌 만한 매력이나 아름다움도 없다. 3. 그는 사람들에게 멸시와 천대를 받고 슬픔과 고통을 당하는 사람이 되었으니 사람들이 그를 외면하고 우리도 그를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 [NIV] 2. He grew up before him like a tender shoot, and like a root out of dry ground. He had no beauty or majesty to attract us to him, nothing in his appearance that we should desire him. 3. He was despised and rejected by men, a man of sorrows, and familiar with suffering. Like one from whom men hide their faces he was despised, and we esteemed him not. 마27:26-50 [현대인의성경] 26. 그래서 빌라도는 바라바를 놓아주고 예수님은 채찍질하여 십자가에 못박게 내어주었다. 27. 군인들은 예수님을 총독의 관저 안에 있는 군본부로 끌고 가서 온 부대원을 모으고 28. 예수님의 옷을 벗긴 다음 자주색 옷을 입혔다 29. 그리고서 그들은 가시관을 엮어 머리에 씌우고 오른손에 갈대를 들리고는 예수님 앞에 무릎을 꿇고 조롱하며 '유대인의 왕, 만세!' 하고 외쳤다. 30. 그들은 또 예수님께 침을 뱉고 갈대를 빼앗아 때리기도 했다. 31. 그들은 이렇게 예수님을 조롱한 뒤 자주색 옷을 벗기고 예수님의 옷을 다시 입혀서 십자가에 못박으려고 끌고 나갔다. 32. 그들은 나가다가 구레네 사람 시몬을 만나 억지로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가게 하였다. 33. 그들이 '해골터'로 알려진 골고다에 와서 34. 쓸개 탄 포도주를 예수님께 드리며 마시게 하였으나 예수님은 맛보시고 마시지 않으셨다. 35. 그들은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박고 제비 뽑아 그분의 옷을 나눠 가진 후 36. 거기 앉아 지키고 있었다. 37. 그리고 그들은 예수님의 머리 위에 '이 사람은 유대인의 왕, 예수'라고 쓴 죄패를 붙였다. 38. 그때 예수님과 함께 두 강도도 십자가에 못박혔는데 하나는 예수님의 오른편에, 하나는 왼편에 달렸다. 39. 지나가던 사람들도 머리를 흔들며 40. '성전을 헐고 3일 만에 짓겠다는 자야,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 네 자신이나 구원하고 십자가에서 내려오너라.' 하고 조롱하였다. 41. 대제사장들도 율법학자들과 장로들과 함께 예수님을 조롱하며 42. 남은 구원하면서 자기는 구원하지 못하는군. 이스라엘의 왕이라는 자야, 당장 십자가에서 내려와 보아라. 그러면 우리도 믿겠다. 43. 하나님을 믿고 또 자기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했으니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면 이제 구원하실 테지.' 하였고 44. 함께 못박힌 강도들도 그와 같이 예수님을 욕하였다. 45.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온 땅이 어두워졌다. 46.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큰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47. 거기 서 있던 사람 중에 어떤 이들은 이 말을 듣고 '이 사람이 엘리야를 부른다.' 하였다. 48. 그리고 그들 중 하나가 재빨리 달려가 해면을 신 포도주에 적셔서 갈대에 꿰어 예수님의 입에 갖다 대었다. 49. 그러나 다른 사람들은 '내버려 둬요. 엘리야가 와서 그를 구원하나 두고 봅시다.' 하였다. 50. 예수님은 다시 큰 소리를 지르시고 숨을 거두셨다. [NIV] 26. Then he released Barabbas to them. But he had Jesus flogged, and handed him over to be crucified. 27. Then the governor's soldiers took Jesus into the Praetorium and gathered the whole company of soldiers around him. 28. They stripped him and put a scarlet robe on him, 29. and then twisted together a crown of thorns and set it on his head. They put a staff in his right hand and knelt in front of him and mocked him. "Hail, king of the Jews!" they said. 30. They spit on him, and took the staff and struck him on the head again and again. 31. After they had mocked him, they took off the robe and put his own clothes on him. Then they led him away to crucify him. 32. As they were going out, they met a man from Cyrene, named Simon, and they forced him to carry the cross. 33. They came to a place called Golgotha (which means The Place of the Skull). 34. There they offered Jesus wine to drink, mixed with gall; but after tasting it, he refused to drink it. 35. When they had crucified him, they divided up his clothes by casting lots. 36. And sitting down, they kept watch over him there. 37. Above his head they placed the written charge against him: THIS IS JESUS, THE KING OF THE JEWS. 38. Two robbers were crucified with him, one on his right and one on his left. 39. Those who passed by hurled insults at him, shaking their heads 40. and saying, "You who are going to destroy the temple and build it in three days, save yourself! Come down from the cross, if you are the Son of God!" 41. In the same way the chief priests, the teachers of the law and the elders mocked him. 42. "He saved others," they said, "but he can't save himself! He's the King of Israel! Let him come down now from the cross, and we will believe in him. 43. He trusts in God. Let God rescue him now if he wants him, for he said, 'I am the Son of God.' " 44. In the same way the robbers who were crucified with him also heaped insults on him. 45. From the sixth hour until the ninth hour darkness came over all the land. 46.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47. When some of those standing there heard this, they said, "He's calling Elijah." 48. Immediately one of them ran and got a sponge. He filled it with wine vinegar, put it on a stick, and offered it to Jesus to drink. 49. The rest said, "Now leave him alone. Let's see if Elijah comes to save him." 50. And when Jesus had cried out again in a loud voice, he gave up his spirit. 요19:34 [현대인의성경] 34. 한 군인이 창으로 예수님의 옆구리를 찔렀다. 그러자 곧 피와 물이 쏟아져 나왔다. [NIV] 34. Instead, one of the soldiers pierced Jesus' side with a spear, bringing a sudden flow of blood and water. 눅22:44 [현대인의성경] 44. 예수님이 괴로와 몸부림치시며 더욱 간절히 기도하시자 땀이 핏방울같이 되어 땅에 떨어졌다. [NIV] 44. And being in anguish, he prayed more earnestly, and his sweat was like drops of blood falling to the ground. 마27:46 [현대인의성경] 46. 오후 3시쯤에 예수님은 큰소리로 '엘리, 엘리, 라마 사박다니' 하고 외치셨다. 이 말씀은 '나의 하나님, 나의 하나님, 왜 나를 버리셨습니까' 라는 뜻이다. [NIV] 46. About the ninth hour Jesus cried out in a loud voice, "Eloi, Eloi, lama sabachthani?"--which means, "My God, my God, why have you forsaken me?" 사53:10 [현대인의성경] 10. 여호와께서 말씀하신다. '그가 상처를 입고 고통을 당한 것은 내 뜻이었다. 그가 죄를 속하는 희생제물이 되면 그는 자손을 보게 될 것이며 그의 날이 장구할 것이니 그를 통해 내 뜻이 성취될 것이다. [NIV] 10. Yet it was the LORD's will to crush him and cause him to suffer, and though the LORD makes his life a guilt offering, he will see his offspring and prolong his days, and the will of the LORD will prosper in his hand. 빌2:8 [현대인의성경] 8. 사람의 모양으로 나타나셨으며 자기를 낮추시고 십자가에 달려 죽기까지 순종하셨습니다. [NIV] 8. And being found in appearance as a man, he humbled himself and became obedient to death-- even death on a cross! 히12:2 [현대인의성경] 2. 그리고 우리 믿음의 근원이시며 우리 믿음을 완전케 하시는 예수님을 바라봅시다. 그분은 장차 누릴 기쁨을 위하여 부끄러움과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으며 지금은 하나님의 오른편에 앉아 계십니다. [NIV] 2. Let us fix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our faith, who for the joy set before him endured the cross, scorning its shame, and sat down at the right hand of the throne of God. 갈3:13 [현대인의성경] 13.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달려 저주를 받으심으로 우리를 율법의 저주에서 구해 주셨습니다. 성경에도 '나무에 달린 사람마다 저주를 받은 자입니다.' 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NIV] 13. Christ redeemed us from the curse of the law by becoming a curse for us, for it is written: "Cursed is everyone who is hung on a tree."
댓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