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24일 주일 예배 [찬송 - 주께 가까이,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소원, 목마른 사슴, 온 세상 죄 지고 ...

주께 가까이 날 이끄소서
간절히 주님만을 원합니다
채워주소서 주의 사랑을
진정한 찬양 드릴 수 있도록

목마른 나의 영혼 주를 부르니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주님만을 원합니다
더 원합니다
나의 맘 만져 주소서


우리는 주의 움직이는 교회 
이곳은 주님을 위한 자리 
내가 기도하는 모든 땅 위에서 
하나님 예배받을 그 날을 고대하네

나의 노래로 주님의 성전을 지으리 
높임을 받으소서 
이스라엘의 찬송 중 거하신 주님은 
거룩하십니다 

두 손 들어 주님의 보좌를 만들고 
온 맘 다해 경배하리 
그룹 날개 사이에 임하신 것처럼 
내 위에 임하소서 

하나님 우리가 이 곳에 섰으니 
이 땅을 치유하소서 
하나님 우리가 어디에 있든지 
주를 높이리라 

열방들아 주님을 송축할지어다 
그 발 아래 입 맞추라 
영원한 통치자 주 예수 그리스도 
그는 위대하신 왕



삶의 작은 일에도 그 맘을 알기 원하네 그 길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해
나의 작음을 알고 그 분의 크심을 알며 소망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저 높이 솟은 산이 되기 보다
여기 오름직한 동산이 되길
내 가는 길만 비추기 보다는
누군가의 길을 비춰준다면
내가 노래하듯이 또 내가 얘기하듯이 살길
난 그렇게 죽기 원하네
삶의 한 절이라도 그 분을 닮기 원하네
사랑 그 높은 길로 가기 원하네
사랑 그 좁은 길로 가기 원하네
그 깊은 길로 가기 원하네



주기도 “하늘에 계신 우리 아버지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하늘에서 이룬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우리가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사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시옵고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버지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멘.”


목마른 사슴 시냇물을 찾아 헤매이듯이
내 영혼 주를 찾기에 갈급하-나이다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금보다 귀한 나의 주님 내게 만족주신 주
당신만이 나의 기쁨 또한 나의 참 보배
주님만이 나의 힘 나의 방패 나의 참 소망
나의 몸 정성 다 바쳐서 주님 경배합니다


마태복음 22:37-40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 하고, 네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여라' 하였으니, 이것이 가장 중요하고 으뜸 가는 계명이다. 둘째 계명도 이것과 같은데,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여라' 한 것이다. 이 두 계명에 온 율법과 예언서의 본 뜻이 달려 있다.


1.온 세상 죄 지고 가신 하나님 어린 양보라
나의 죄 사하시려고 아버지 품 떠나셨네
하나님의 어린 양 아름다우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 피로 날 씻기소서 하나님 어린 양 예수
 
2.하나님의 어린 양을 십자가에 못박았네
겸손의 왕을 비웃고 경멸하며 죽였네
하나님의 어린 양 아름다우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 피로 날 씻기소서 하나님 어린 양 예수
 
3.난 길 잃고 방황했네 죽어야 할 이 죄인을
지팡이와 막대기로 날 인도하여 주셨네
하나님의 어린 양 아름다우신 주님을 사랑합니다
그 피로 날 씻기소서 하나님 어린 양 예수


사도신경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 나는 그의 유일하신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를 믿습니다. 그는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에게서 나시고, 본디오 빌라도에게 고난을 받아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시고, 장사된 지 사흘 만에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아나셨으며, 하늘에 오르시어 전능하신 아버지 하나님 우편에 앉아계시다가, 거기로부터 살아있는 자와 죽은 자를 심판하러 오십니다. 나는 성령을 믿으며, 거룩한 공교회와 성도의 교제와 죄를 용서받는 것과 몸의 부활과 영생을 믿습니다. 아멘."


출애굽기38:1-31

1. 그가 또 조각목으로 번제단을 만들었으니 길이는 다섯 규빗이요 너비도 다섯 규빗이라 네모가 반듯하고 높이는 세 규빗이며
2. 그 네 모퉁이 위에 그 뿔을 만들되 그 뿔을 제단과 연결하게 하고 제단을 놋으로 쌌으며
3. 제단의 모든 기구 곧 통과 부삽과 대야와 고기 갈고리와 불 옮기는 그릇을 다 놋으로 만들고
4. 제단을 위하여 놋 그물을 만들어 제단 주위 가장자리 아래에 두되 제단 절반에 오르게 하고
5. 그 놋 그물 네 모퉁이에 채를 꿸 고리 넷을 부어 만들었으며
6. 채를 조각목으로 만들어 놋으로 싸고
7. 제단 양쪽 고리에 그 채를 꿰어 메게 하였으며 제단은 널판으로 속이 비게 만들었더라
8. 그가 놋으로 물두멍을 만들고 그 받침도 놋으로 하였으니 곧 회막 문에서 수종드는 여인들의 거울로 만들었더라
9. 그가 또 뜰을 만들었으니 남으로 뜰의 남쪽에는 세마포 포장이 백 규빗이라
10.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1. 그 북쪽에도 백 규빗이라 그 기둥이 스물이며 그 받침이 스물이니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2. 서쪽에 포장은 쉰 규빗이라 그 기둥이 열이요 받침이 열이며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며
13. 동으로 동쪽에도 쉰 규빗이라
14. 문 이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이요 그 기둥이 셋이요 받침이 셋이며
15. 문 저쪽도 그와 같으니 뜰 문 이쪽, 저쪽의 포장이 열다섯 규빗씩이요 그 기둥이 셋씩, 받침이 셋씩이라
16. 뜰 주위의 포장은 세마포요
17. 기둥 받침은 놋이요 기둥의 갈고리와 가름대는 은이요 기둥 머리 싸개는 은이며 뜰의 모든 기둥에 은 가름대를 꿰었으며
18. 뜰의 휘장 문을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늘게 꼰 베 실로 수 놓아 짰으니 길이는 스무 규빗이요 너비와 높이는 뜰의 포장과 같이 다섯 규빗이며
19. 그 기둥은 넷인데 그 받침 넷은 놋이요 그 갈고리는 은이요 그 머리 싸개와 가름대도 은이며
20. 성막 말뚝과 뜰 주위의 말뚝은 모두 놋이더라
21. 성막 곧 증거막을 위하여 레위 사람이 쓴 재료의 물목은 제사장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모세의 명령대로 계산하였으며
22. 유다 지파 훌의 손자요 우리의 아들인 브살렐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것을 만들었고
23. 단 지파 아히사막의 아들 오홀리압이 그와 함께 하였으니 오홀리압은 재능이 있어서 조각하며 또 청색 자색 홍색 실과 가는 베 실로 수 놓은 자더라
24. 성소 건축 비용으로 들인 금은 성소의 세겔로 스물아홉 달란트와 칠백삼십 세겔이며
25. 계수된 회중이 드린 은은 성소의 세겔로 백 달란트와 천칠백칠십오 세겔이니
26. 계수된 자가 이십 세 이상으로 육십만 삼천오백오십 명인즉 성소의 세겔로 각 사람에게 은 한 베가 곧 반 세겔씩이라
27. 은 백 달란트로 성소의 받침과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을 모두 백 개를 부어 만들었으니 각 받침마다 한 달란트씩 모두 백 달란트요
28. 천칠백칠십오 세겔로 기둥 갈고리를 만들고 기둥 머리를 싸고 기둥 가름대를 만들었으며
29. 드린 놋은 칠십 달란트와 이천사백 세겔이라
30. 이것으로 회막 문 기둥 받침과 놋 제단과 놋 그물과 제단의 모든 기구를 만들었으며
31. 뜰 주위의 기둥 받침과 그 휘장 문의 기둥 받침이며 성막의 모든 말뚝과 뜰 주위의 모든 말뚝을 만들었더라


1. 예수 영광 버리사 사람 되신 것 보고 너도 고난 당하나 길이 참아라
2. 예수 친히 십자가 지고 가신 것 보고 너도 주의 십자가 지고 따라라
3. 예수 너를 위하여 죽으심을 본받아 너도 남을 위하여 몸을 바쳐라
4. 예수 부활하셔서 승리하신 것 보고 너도 승리할줄을 믿고 싸워라
5. 예수 승천하셔서 영광 받으심 보고 너도 영광 받을줄 믿고 섬겨라
6. 예수 다시 오셔서 상을 주실줄 믿고 너도 상을 얻도록 참고 참아라

I. 번제단 38:1-8

브사렐은 금세공의 일을 끝냈다. 그 금세공품은 비록 가장 값비싼 것이었지만 장막 안에 놓아 사람들의 눈에 띄게 하지 말라는 명령이 주어졌었다. 그러나 이제 그는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뜰을 준비한다. 이 뜰에 비치되어야 할 것들은 다음 두 가지였는데 모두 놋으로 만들어졌다.
(1) 번제단(1-7절) : 이스라엘 백성들은 이 번제단 위에다 그들의 희생제물을 바쳤다.
(2) 놋대야(8절) : 이 놋대야는 제사장들이 번제를 드리러 장막 안으로 들어갈 때 씻을 수 있을 수 있도록 물을 담아 놓은 물두멍이었다. 여기서 이것은 성막문에 모인 여자들의 거울로 만들어졌다고 언급되어 있다.
1)이 여자들은 헌신에 있어서 탁월하여 귀감이 되었던 것 같다. 아주 오랜 세월이 흐른 뒤에도 이와 같은 여자가 있었는데 그녀는 바로 안나 였다. 그녀는 '성전을 떠나지 아니하고 주야에 금식하며 기도함으로 섬겼다'(눅 2:37).
2)이 여자들은 성막을 위해 쓰이도록 자기들의 거울을 바쳤다. 장막을 세우는 일군들에게 놋이 부족했거나 가장 좋은 놋이 없었던 것은 아니었다. 그러나 그들은 거울이 없을 경우 불편을 겪었을 것임에도 불구하고 하나님께 그들의 거울을 바치고자 했던 것이다.
3)이 거울들은 놋대야를 만드는 데 사용되었다. 그 거울들은 서로 교묘하게 연결되었거나 녹여져서 새로이 놋대야로 만들어졌을 것이다.

#1-8 In all ages of the church there have been some persons more devoted to God, more constant in their attendance upon his ordinances, and more willing to part even with lawful things, for his sake, than others.
Some women, devoted to God and zealous for the tabernacle worship, expressed zeal by parting with their mirrors, which were polished plates of brass.
Before the invention of looking-glasses, these served the same purposes.

Ⅱ. 장막 뜰의 휘장과 말뚝 38:9-20

뜰 곧 교회 마당의 벽은 하나님의 지시에 따라 다른 휘장이나 앙장과 같이 만들어졌다(27:9 이하). 이것은 구약교회의 상태를 나타내는 것이었다. 즉 구약 교회는 닫혀진 뜰과 같았다. 그래서 당시의 예배자들은 뜰 안으로 들어갈 수 있는 소수로 한정되었다. 그러나 그 뜰이 휘장으로만 닫혀져 있다는 것은 하나님의 교회가 어느 특정 국가의 교회에 영원토록 한정되어 있지 않다는 것을 나타낸다. 구약의 섭리 자체가 장막과 같은 것이었다. 그리하여 그것은 움직일 수 있으며 변형될 수도 있고 또한 때가 이르면 늘어드려진 휘장이 접혀져 올라가야 한다. 왜냐하면 그것은 이사야 54:2,3에 예언한 것처럼 이방인들의 자리를 만들기 위하여 그 공간이 확대되고 연장되어야 했기 때문이다.

#9-20 The walls of the court being of curtains only, intimated that the state of the Jewish church itself was movable and changeable; and in due time to be taken down and folded up, when the place of the tent should be enlarged, and its cords lengthened, to make room for the Gentile world.

Ⅲ. 장막 건축 비용 38:21-31

이 본문에는 백성들이 성막을 세우는 데 사용할 재로가 가져온 금과 은과 놋 가운데 남은 것 곧 모세의 지시에 의해 레위인들이 보관했던 것에 대한 회개와 이미 사용된 것의 용도 등이 언급되어 있다. 아론의 아들 이다말이 이 회계를 하도록 임명되었다. 이처럼 그는 작은 일로 훈련을 받아서 더 큰 일에 적합한 인물이 되었다(21절). 브사렐과 오호리압은 그들이 사용한 것에 대한 계산서를 가져왔고(22,23절), 이다말은 그것을 감사한 뒤 모세에게 제출해야 했다. 그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1) 모든 금은 자발적으로 바친 것이었다.
(2) 은은 세금의 명목으로 징수되었다. 이 세금은 일종의 인두세로서 각 사람에게 반 세겔씩 부과되었다.

#21-31 The foundation of massy pieces of silver showed the solidity and purity of the truth upon which the church is founded.
Let us regard the Lord Jesus Christ while reading of the furniture of the tabernacle.
While looking at the altar of burnt-offering, let us see Jesus.
In him, his righteousness, and salvation, is a full and sufficient offering for sin.
In the laver of regeneration, by his Holy Spirit, let our souls be washed, and they shall be clean; and as the people offered willingly, so may our souls be made willing.
Let us be ready to part with any thing, and count all but loss to win Chri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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