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 주님은 나의 최고봉 "비전과 현실(The Vision and The Reality)"by 오스왈드 챔버스

비전과 현실


“성도라 부르심을 받은 자들….” (고린도 전서 1:2)


우리가 아직 한 번도 경험하지 못했던 것들을 보게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당신에게 비전이 있지만, 그 비전은 아직 온전히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우리가 선택된 사람임을 증거할 수 있는 곳은 계곡입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은 그곳에서 되돌아갑니다. 우리가 본 비전대로 변화하려면 계곡에서 부딪치고 다듬어져야 하는데, 우리는 그러한 난관들을 견딜 준비가 되어 있지 않습니다. 우리는 지금은 아니지만, 하나님께서 우리가 어떤 사람이 되길 원하시는지 보았습니다. 당신은 하나님에 의해 다듬어져서 주님께 쓰임 받길 원합니까? 다듬어지는 역사는 일상적인 삶과 평범한 사람들을 통해 이루어집니다.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알게 되는 때가 있습니다. 그러면 그 목적(비전)을 현실 속에 이루어지게 하는 것은 우리에게 달려있지 하나님께 달려 있지 않습니다. 만일 정상에서 안일하게 있기를 원하며 받은 비전을 추억으로만 여긴다면, 우리는 사람들의 일상 가운데에서 아무 소용이 없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황홀경이나 하나님에 대한 의식적 명상 속에 사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비전 가운데 보았던 것을 의지하여 사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곧, 그 비전의 빛 가운데서 현실을 살아감으로 그 비전이 진짜 실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의 모든 훈련은 이 방향 가운데 있어야 합니다. 주님의 요구를 알려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십시오.


‘나’라는 비천한 자아는 하나님께서 ‘하라’고 하실 때 언제나 골을 냅니다. 주님의 분노 앞에서 ‘나’라는 자아가 말라비틀어지게 하십시오. “스스로 있는 자가 나를 너희에게 보내셨다.”(출 3:14) 주께서 당신을 다스리셔야 합니다. 주님은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어느 동굴로 숨어드는지 다 알고 계신다는 사실이 참으로 두려운 것이 아닙니까? 하나님은 번개 빛처럼 우리를 찾아내실 것입니다. 하나님만큼 인간을 아는 사람은 없습니다.

The Vision and The Reality

By Oswald Chambers

…to those who are…called to be saints… —1 Corinthians 1:2

Thank God for being able to see all that you have not yet been. You have had the vision, but you are not yet to the reality of it by any means. It is when we are in the valley, where we prove whether we will be the choice ones, that most of us turn back. We are not quite prepared for the bumps and bruises that must come if we are going to be turned into the shape of the vision. We have seen what we are not, and what God wants us to be, but are we willing to be battered into the shape of the vision to be used by God? The beatings will always come in the most common, everyday ways and through common, everyday people.


There are times when we do know what God’s purpose is; whether we will let the vision be turned into actual character depends on us, not on God. If we prefer to relax on the mountaintop and live in the memory of the vision, then we will be of no real use in the ordinary things of which human life is made. We have to learn to live in reliance upon what we saw in the vision, not simply live in ecstatic delight and conscious reflection upon God. This means living the realities of our lives in the light of the vision until the truth of the vision is actually realized in us. Every bit of our training is in that direction. Learn to thank God for making His demands known.


Our little “I am” always sulks and pouts when God says do. Let your little “I am” be shriveled up in God’s wrath and indignation— “I AM WHO I AM…has sent me to you” (Exodus 3:14). He must dominate. Isn’t it piercing to realize that God not only knows where we live, but also knows the gutters into which we crawl! He will hunt us down as fast as a flash of lightning. No human being knows human beings as God does.

댓글

이 블로그의 인기 게시물

주님의 시간에, 나는 예수 따라가는, 주 예수보다 더, 주의 인자는 끝이 없고, 성자의 귀한 몸, 날 대속하신 예수께/In His...

찬양: 너 시험을 당해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Yield not to tempt...

주의 곁에 있을 때/주여 주여 나를 인도하소서 빠른 세상 살 동안 주여 인도하소서/Savior lead me lest I 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