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8 / Show Love / Col 3:12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December 8
Show Love
Put on as the elect of God, kindness — Col 3:12
There is a story of an old man who carried a little can of oil with him everywhere he went, and if he passed through a door that squeaked, he poured a little oil on the hinges. If a gate was hard to open, he oiled the latch. And thus he passed through life lubricating all hard places and making it easier for those who came after him.
People called him eccentric, queer, and cranky; but the old man went steadily on refilling his can of oil when it became empty, and oiled the hard places he found.
There are many lives that creak and grate harshly as they live day by day. Nothing goes right with them. They need lubricating with the oil of gladness, gentleness, or thoughtfulness. Have you your own can of oil with you? Be ready with your oil of helpfulness in the early morning to the one nearest you. It may lubricate the whole day for him. The oil, of good cheer to the downhearted one — Oh, how much it may mean! The word of courage to the despairing. Speak it.
Our lives touch others but once, perhaps, on the road of life; and then, mayhap, our ways diverge, never to meet again, The oil of kindness has worn the sharp, hard edges off of many a sin-hardened life and left it soft and pliable and ready for the redeeming grace of the Saviour.
A word spoken pleasantly is a large spot of sunshine on a sad heart. Therefore, “Give others the sunshine, tell Jesus the rest.”
“We cannot know the grief
That men may borrow;
We cannot see the souls
Storm-swept by sorrow;
But love can shine upon the way
Today, tomorrow;
Let us be kind.
Upon the wheel of pain so many weary lives are
broken,
We live in vain who give no tender token.
Let us be kind.”
“Be kindly affectioned one to another with brotherly love” (Rom. 12:10).
12월 8일 골로새서 3:12 그러므로 너희는 하나님이 택하사 거룩하고 사랑받는 자처럼 긍휼과 자비와 겸손과 온유와 오래 참음을 옷 입고
옛날에 어떤 노인이 늘 기름 깡통을 들고 다녔다고 합니다. 가는 곳마다 문을 열어 보고, 삐걱거리는 문 경첩에 기름 몇 방울씩 쳤다고 합니다. 잘 열리지 않는 문 있으면 문빗장에 기름을 먹였다고 합니다. 그는 그런 식으로 삐걱거리는 곳에 기름을 치며 평생을 살았습니다. 그가 다녀간 곳의 모든 이들이 전보다 쉽게 문으로 드나들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미쳤다고 했지만 그는 굽힘이 없었으며, 기름 깡통이 빌 때쯤이면 번번이 다시 채워서 세상의 뻑뻑한 곳을 찾아다녔습니다.
이 세상 많은 인생들의 일상에 고통스럽게 삐걱대는 소리가 있습니다. 무슨 일에든 마찰음이 납니다. 무엇으로도 화합이 안 되니 이들에게는 "즐거움의 기름” (시 45:7), 온유와 친절의 기름을 쳐야 할 것 같습니다.
여러분은 들고 다니는 기름 깡통이 있습니까? 아침마다 유용한 기름을 준비합니까? 가까운 이들에게 여러분의 기름을 제공하면 그 사람들의 하루가 부드럽게 돌아갑니다. 여러분의 쾌활한 태도가 낙심한 이들에게는 생각 이상으로 유용한 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절망에 빠진 이에게는 격려의 말 한마디가 그런 기름이 될 수 있습니다. 친절하고 온유한 말을 결코 멈추지 마십시오. 우리 인생길이 달라서 한 번 스쳐 지나치면 다시 못 볼 사람들 있으니까요.
죄로 녹슬어 강퍅해진 뭇 인생들의 모서리가 친절과 온유의 기름으로 부드럽게 마모되어 구주의 구속의 은혜를 유순히 받아들였습니다. 명랑한 말 한마디는 그늘진 마음에 들이치는 한 줄기 햇빛입니다. 그러므로 다른 이들에게 그 햇빛을 주고 나머지는 예수께 말씀하십시오.
사람들의 슬픔
우리는 알 수 없다.
어떤 영혼이 어디서
슬퍼하는지 알 수 없다.
하지만 사랑은 오늘도,
내일도 길 밝힐 수 있으니,
우리 온유한 사람 되자.
무수한 인생들 고통의 바퀴 아래 신음한다.
우리 온유한 사랑의 말 있어야 하리,
우리 온유한 사람 되자.
"형제를 사랑하여 서로 우애하고"(롬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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