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1 / The Path to Blessing / Deut 1:36 / Streams in the Desert by Mrs. Charles Cowman
December 21
The Path to Blessing
To him will I give the land that he hath trodden upon because he hath wholly followed the Lord — Deut 1:36
Every hard duty that lies in your path, that you would rather not do, that it will cost you pain and struggle or sore effort to do, has a blessing in it. Not to do it, at whatever cost, is to miss the blessing.
Every hard piece of road on which you see the Master’s shoe-prints and along which He bids you follow Him, surely leads to blessing, which you cannot get if you cannot go over the steep, thorny path.
Every point of battle to which you come, where you must draw your sword and fight the enemy, has a possible victory which will prove a rich blessing to your life. Every heavy load that you are called to lift hides in itself some strange secret of strength. — J. R. Miller
“I cannot do it alone;
The waves run fast and high,
And the fogs close all around,
The light goes out in the sky;
But I know that we two
Shall win in the end, Jesus and I.
“Coward and wayward and weak,
I change with the changing sky;
Today so eager and bright,
Tomorrow too weak to try;
But He never gives in,
So we two shall win, Jesus and I.
“I could not guide it myself,
My boat on life’s wild sea;
There’s One who sits by my side,
Who pulls and steers with me.
And I know that we two
Shall safe enter port,
Jesus and I.”
12월 21일 신명기 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하시고
어려운 일이 우리 앞길을 가로막습니다. 하고 싶지 않고, 많은 노력이 요구되며, 고통스럽고, 힘겹게 붙들고 싸워야 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이 어려운 일이 그냥 오지 않고 축복과 함께 옵니다. 그리고 개인적인 희생이 있거나 없거나 해야 하는 이 일을 거부한다면 결국 축복을 거부하는 것이나 다를 바 없습니다.
주께서 발자국 남기시며 앞서 가신 길, 또한 여러분을 불러 따라오라고 하시는 그 어려운 길도 가고 또 가면 결국 축복으로 이어집니다. 이 축복은 험한 산길이며, 가시밭길을 걷지 않고는 결코 받지 못할 축복입니다.
싸움터를 만나면 당연히 거기서 검을 뽑아 원수와 싸워야 하겠지만, 그 싸움터 역시 여러분 인생에 축복이 되고야 말 승리의 가능성이 넘실거립니다. 지라고 하시는 무거운 짐들도 조금만 안쪽을 들여다보면, 그 속에 기적적인 능력의 비밀이 숨어 있습니다.
나 혼자 할 수 없다.
파도는 높고 험하며
사방은 짙은 안개,
하늘의 빛 사라진다.
하지만 나는 안다,
우리 둘이면 결국 이기는 것을,
예수와 나.
겁 많고, 변덕스럽고, 심약한 나,
수시로 변하는 하늘과 다를 바 없으니,
오늘은 씩씩하고 밝지만
내일은 맥없이 물러선다.
하지만 그분은 포기하지 않으시니
우리 둘이 이기리라,
예수와 나.
인생의 바다에 나선 나의 배,
나 혼자 저어갈 수 없으니,
내 곁에 앉아 나와 함께
노를 잡고 젓는 분 계신다.
우리 둘,
항구에 닿으리라,
예수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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